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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케인스는 틀렸다…우린 여전히 배고프기 때문에 2013-06-13 17:19:36
‘정치학’ ‘니코마코스 윤리학’,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 막스 베버의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인도의 고대 법전 ‘다르마수트라’ 등은 물론 공자와 사마천까지 인용하며 인류의 역사를 돌이켜볼 때 오늘날과 같은 자본 숭배는 상당히 예외적인 현상이라고 주장한다. 물질적으로는 이미...
[경제사상사 여행] "개인 자유·사회적 형평 동시 해결"…패전 독일에 '제3의 길' 제시 2013-05-21 10:43:19
평화의 사도라고 설파했다. 뮐러-아르막은 경제학에 윤리학을 도입, 시장경제를 도덕적으로 만들려고 각별한 힘을 쏟았던 창조적 경제학자였다. 그의 사회적 시장경제이론은 전후 독일 사회의 이념적 혼란을 수습하는 데 기여했다. 그의 사상은 사회민주주의의 이론적 기초가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
박용우, 드러머 변신…사회봉사 활동 나서 2013-05-03 14:22:03
영화 ‘분노의 윤리학’, ‘전국노래자랑’의 음악감독인 정중한 감독이 각각 베이스와 리드기타를 맡고 박용우가 드러머로 참여한다. 아마추어 록밴드 크레프가 4일 객원싱어들과 함께 뜻 깊은 불우 어린이 돕기 기금마련 첫 길거리 공연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기금 마련행사에는 배종옥, 한지민, 윤소이,...
박용우, 록밴드 드러머 변신…지구촌 기아 기금마련 동참 2013-05-02 18:25:07
‘분노의 윤리학’ ‘전국노래자랑’의 음악감독인 정중한 감독이 각각 베이스와 리드기타를 맡고, 박용우가 드러머로 참여한다. 아마추어 록밴드 ‘크레프(음자리표란 의미)’가 4일 객원싱어들과 함께 뜻 깊은 불우 어린이돕기 기금마련 첫 길거리 공연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기금 마련행사에는 배종옥...
전경련, 윤리 경영 사업 강화 2013-04-21 11:00:35
기업윤리학교를연간 2회 개최에서 올해는 3회로 늘리고 참여 인원도 3배로 확대한다. 기업윤리학교는 수도권을 벗어나 지방에서도 개최할 계획이다. 기업 윤리 경영 우수 사례집을 시리즈로 발간하는 한편 선진 윤리 경영 해외 연수단도 파견할 방침이다. 전경련은 지속경영임원협의회를 확대 개편하고...
"경제자유 없인 어떤 자유도 없다"…프리드먼·뷰캐넌에 영향 2013-04-12 17:57:59
되겠다는 생각에서 한때 철학과 윤리학에 심취했던 나이트는 시장경제의 윤리적 기초는 효율성이 아니라 개인의 자유라고 주장한다. 자유사회에서 인간관계는 정부, 개인, 집단의 강제가 아니라 전적으로 자발적인 교환에 의존한다는 뜻이다. 시장 교환이 생겨나면서 인류는 원시적 삶을 극복하고 비로소 문명화된 삶이...
[경제사상사 여행] "과세는 납세자 재산 뺏는 행위"… 마르크스주의 대척점에 위치 2013-04-12 15:49:15
철학 역사학 윤리학 등 학제를 융합, 오스트리아학파 내 한 분파의 사상을 심화·확대해 정부에 대한 자유시장의 절대적 우월성을 잘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문제해결 이론 아닌 세상을 보는틀 구성 로스바드 사상의 힘...
한국지멘스 윤리학교 2기 졸업 2013-03-24 16:51:35
함께 ‘동북아기업윤리학교(nabis·나비스)’ 2기 졸업식 및 최고경영자(ceo) 포럼을 가졌다.나비스 프로젝트는 독일 지멘스 본사가 지원하고 있는 글로벌 부패 근절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다. 기업의 준법·윤리경영 사례를 통해 대학생들이 청렴한 비즈니스 리더십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이번 2기에는 국민은행...
[경제사상사 여행] "취약계층은 정부가 돌봐야"…美 '버핏세' 추진 근거돼 2013-03-22 15:45:38
사상은 많은 비판의 여지를 남기기는 했지만 정치철학, 윤리학, 심리학, 경제학 등 학제를 융합해 종래의 후생경제학이 다루지 않았던 신천지의 분배정의를 선구적으로 개척했다. 항상 겸손하고 모범적인 학자로서 서민층을 지키는 데 헌신했다는 의미로 그는 ‘하버드의 성인(聖人)’으로 불렸다. ---------------------...
할리우드만 믿었던 ‘라스트 스탠드’, 韓관객은 ‘무관심’ 2013-02-25 10:46:21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베를린’과 ‘분노의 윤리학’이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까지 ‘라스트 스탠드’가 불러들인 누적관객은 44,280명에 불과하다. 누적 매출액 역시 3억3천여만원. 제작비 4천500만불(한화 약 480억원)의 1%도 국내에서 벌지 못했다. 10만 관객 달성도 불투명하다. ‘라스트 스탠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