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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장 후보에 이승열 하나생명 사장 낙점 2022-12-14 08:22:07
금융지주 인사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이승열 하나은행장 후보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한국외환은행에 들어와 하나금융지주·하나은행 최고재무책임자(CFO), 하나은행 비상임이사, 하나금융지주 그룹인사총괄 등을 역임했다. 하나은행 이사회와 주주총회...
새 하나은행장에 이승열 사장…증권 강성묵·카드 이호성 2022-12-14 08:00:09
동시 교체하나금융지주는 지난 13일 열린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등 3개 주요 관계 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을 마무리 지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날 개최된 그룹임추위에서 차기 하나은행장 후보로 이 사장을 추천했다. 1963년생인 이 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신임 하나은행장에 이승열 하나생명 대표…함영주호 첫 인선 2022-12-14 08:00:00
14일 밝혔다.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안정적인 영업력 강화와 철저한 위험관리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적합한 인물을 선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우선 차기 하나은행 대표이사 은행장 후보로 이승열 현 하나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을 추천했다. 이 후보는 1963년생으로...
23년 만에 민영화했더니 또…우리금융에 드리워진 낙하산 그늘 2022-12-14 06:30:01
연말 금융권 최고경영자(CEO) 인사 시즌을 앞두고 관치의 악령이 되살아났다.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이 연임될 것이란 예상을 깨고 기획재정부 출신 관료가 낙점되면서 낙하산 인사의 신호탄이 켜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새 정부 출범 후 금융지주 회장 연임이 줄줄이 좌절되는 가운데 대법원의 해외금리연계...
BNK금융, 회장 후보군 18명 확정…외부 인사 비공개 2022-12-13 15:06:05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창록(73) 전 산업은행 총재, 이현철(57) 전 한국자금중개 사장 등이 들어갔을 거라고 금융권은 보고 있다. 임추위는 이들을 대상으로 지원서를 받아 다음 주 중 서류 심사를 거쳐 CEO 1차 후보군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어 경영계획 발표, 외부 평판 조회 결과를 반영해 2차 후보군으로 압축한 뒤...
BNK금융, 회장 후보군 18명 확정…외부인사 9명은 '비공개' 2022-12-13 14:05:06
통과할 수 있는 유력주자로 거론되고 있다. 이날 확정된 외부 인사 9명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금융권에서는 BNK금융지주 출신인 빈대인(62) 전 부산은행장, 손교덕(62) 전 경남은행장, 안효준(59)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을 비롯해 이팔성(78)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창록(73) 전 산업은행 총재, 이현철(5...
BNK금융 회장 후보군 18명…외부인사 9명 비공개 2022-12-13 14:00:20
금융은 외부 인사 9명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금융권에서는 BNK금융 출신인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62), 손교덕 전 경남은행장(62), 안효준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59)을 비롯해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78), 김창록 전 산업은행 총재(73), 이현철 전 한국자금중개 사장(57) 등이 후보군 명단에 들어간 것으로...
[시사이슈 찬반토론] '신관치' 논란 불러일으킨 예금이자 끌어내리기, 용인되나 2022-12-12 10:00:06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에 예금 금리를 내리도록 ‘압박’ 혹은 ‘압력’을 가하면서 비롯됐다. 두 기관은 예금 금리를 올리면 저축예금으로 시중의 자금이 몰리게 되면서 돈이 절실한 곳으로 흐르지 않는, 이른바 ‘돈맥경화’ 현상 같은 부작용이 빚어진다고 판단해 이에 ...
신한금융 세대교체... 차기 회장 진옥동 행장 내정 2022-12-08 19:13:50
맞겠다.] 금융지주 회장 가운데 가장 유력한 연임 후보였던 신한금융의 회장이 교체됨에 따라 NH와 우리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인선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점쳐집니다 현재까지 NH는 손병환 회장이 물러나고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차기 회장으로 낙점된 것으로, 우리금융은 오는 16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손태승 회장이...
700兆 금융그룹 이끌 '고졸 신화' 진옥동 "100년 신한 바닥 다질 것" 2022-12-08 18:26:46
만에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에 올랐다. 2019년부터는 신한은행장을 맡아 ‘리딩 뱅크’ 자리를 단단히 해왔다. 진 내정자는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에 이어 5대 금융지주 회장 가운데 두 번째 ‘1960년대생’ 회장이 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세대교체가 본격화하고 있다는 신호로 한국 금융산업 발전에도 긍정적”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