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대장동 수사, '꼬리 자르기'식이면 민심 역풍 맞는다 2021-10-01 17:30:12
민간사업자들의 정체조차 베일에 가려있다. 천화동인 5호 대주주는 자신이 실소유자가 아니라는 취지로 말했고,1000억원의 배당을 챙긴 천화동인 1호 주인 역시 ‘키맨’인 김만배가 아니라 유동규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김오수 검찰총장은 그제 “여야, 신분, 지위를 막론하고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지시했지만 ...
[단독] 천화동인1호 이한성, 이재명 측근 이화영과 4년 전까지 동업 2021-10-01 15:41:26
사내이사직을 유지했다. 이후 이씨는 2019년 3월 천화동인1호 대표로 취임한다. 천화동인1호는 지난 3년간 화천대유 관계사 중 가장 많은 1200억원의 배당금을 받았다. 경찰은 1일 이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했다. 이런 정황은 이씨와의 연관성이 불거지자 “이씨가 15년 전 의원 보좌관으로 잠깐 일했을 뿐”이라고 부인했...
경찰, 화천대유 대주주 등 관계자 8명 출국금지 2021-10-01 13:22:27
전 대표, 화천대유 관계회사인 천화동인 1호의 이한성 대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성남 대장동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수사전담팀장을 반부패경범죄수사대장(고석길 총경)에서 수사부장(송병일 경무관)으로 격상하고, 전담 수사 인력도 기존 38명에서 62명으로 확대한다고도 밝혔다. 경기남부청은 지난...
[속보] 검찰, 대장동 '키맨' 유동규 병원 응급실서 체포 2021-10-01 10:04:31
제기된 인물이다. 앞서 화천대유 관계사 천화동인 5호 실소유주로 지목된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냈다고 알려진 녹취파일에는 유 전 본부장,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 등 주요 인물들이 배당금 배분을 논의하는 등의 대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유 전 본부장은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그만두기 전 화천대유 측에 배당...
"김만배 명의 '천화동인 1호'의 투자 수익은 유동규 몫" 2021-09-30 17:43:32
“대장동 개발사업에 관여한 내부자들이 천화동인 1호의 수익은 사실상 ‘유동규 몫’이라고 제보했다”며 “계약서 조항에 없는 이런 수익 배분을 두고 내부 인사 간 마찰이 최근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천화동인은 대장동 개발 사업을 주도한 화천대유의 7개 관계사 중 하나다. 천화동인 1호는 지난 3년...
검찰, 성남도시개발공사 2차 압수수색…유동규 컴퓨터 '확보' 2021-09-30 16:48:21
30일 오후 1시30분께 집 밖으로 나선 유씨는 이와 관련해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고 수사관에게 설명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영학이 누군지도 모른다. 돈 받은 것도 사실이 아니다"며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정씨는 회계사로 '천화동인 5호'의 실소유주로 전해졌다. 천화동인은 화천대유의 관계사다. 고은빛...
"괜찮아 보이는 주택가네"…尹 부친 옛집 찾아간 與 국토위원들 2021-09-30 16:18:31
집을 김만배씨 친누나이자 천화동인 3호 투자자가 매수한 것을 그냥 우연이라고만 이야기하기에는 로또 당첨급의 확률"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주택은 윤 전 총장의 아버지 윤기중 명예교수가 지난 2019년 김만배씨 친누나로 알려진 김모씨에게 19억원에 매각한 2층 단독주택이다. 김모씨는 대장동 개발 사업 시행사인...
경찰,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 수사 착수…천화동인 1호도 조사 예정 2021-09-30 15:03:42
조사를 진행했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첩보로 용산경찰서가 보던 화천대유 최대 주주인 머니투데이 기자 출신 김만배 씨와 이성문 전 대표 간의 수상한 자금 흐름에 대해서는 조만간 이한성 천화동인 1호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국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제기된 의혹에 대해 법과 원칙에...
화천대유 관계사, 부산에선 스타벅스 입점 건물 사들였다 2021-09-30 14:13:05
예상된다. 천화동인 7호는 2015년 6월에 설립돼 서울 서초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 천화동인 7호는 화천대유 최대주주인 기자 출신 김모 씨의 후배 기자인 배모 씨가 주주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천화동인 7호의 법인등기에는 사내이사가 양모씨로 돼 있다. 천화동인 7호는 화천대유 사업에 1000만원을 투자해...
택촉법에는 있고 도시개발법에는 없는 '6% 룰'…대장동사태 초래 2021-09-30 10:39:06
개발사업에서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등 민간사업자들이 수천억원 규모의 고배당 돈잔치를 할 수 있었던 데는 규제를 풀면서 법망을 촘촘히 정비하지 못한 입법 미비도 한몫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공택지 개발에 민간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규제 문턱을 낮추면서 민간의 수익을 제한하는 규정은 넣지 않아 민간이 개발이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