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뉴스타파 2차 명단 발표…재벌그룹 탈세의혹 실태>(종합2보) 2013-05-27 18:46:31
조 전 대표는 등기이사로 포함됐다. 페이퍼컴퍼니의 발행 주식은 총 5만주로, 이 가운데 최 회장이 90%인 4만5천주,조 전 대표이사는 10%인 5천주의 주식을 각각 취득했다. 그리고 1년 뒤인 한진해운은 2009년 12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이유영 조세정의네트워크 동북아시아 대표는 "기업 구조조정이나...
최은영 회장 "2년전 정리" 대우인터 "회사와 무관" 2013-05-27 17:10:43
4개 대기업 오너와 전·현직 임원 등 7명의 한국인 명단을 공개했다. 뉴스타파에 따르면 최 회장과 조용민 전 한진해운 홀딩스 대표는 2008년 10월2일 버진아일랜드에 ‘와이드 게이트 그룹’이라는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 이 회사의 등기이사는 조 전 대표, 주주는 최 회장과 조 전 대표 두 명이다. 발행 주식 5만주...
[한경데스크] '중산층 70%' 달성하려면 2013-05-26 17:00:02
임시국회에서는 등기임원은 아니어도 사실상 등기임원 이상의 권한을 행사하는 기업 오너 등의 보수 총액을 공개하는 방안도 논의하게 될 예정이다. 하지만 명분 있는 규제라고 해도 충분한 논의 과정을 거쳐 타당성과 적정성을 집요하게 따져봐야 한다. 선의(善意)가 꼭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다. 입법 동기를...
'채권 브로커에서 대표이사까지' 김신 현대증권 사장 사임 2013-05-23 19:12:31
사장을 등기임원에서 제외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김 사장은 국내 최초로 채권 브로커에서 증권사 대표이사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로 평가받는다. 1987년 쌍용증권(현 신한금융투자)에 입사해 2004년 미래에셋증권으로 옮겨 장외파생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그는 지난해 4월 취임해 임기가 2년 가량...
김신 현대증권 사장 전격 사임‥윤경은 단독 대표체제 2013-05-23 17:51:14
대표이사 및 등기임원에서 제외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김신 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자진사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증권은 그간 대표이사 변경시 3~5개월 가량의 시차를 두고 각자 대표체제에서 단독대표 체제로 변화를 추진해 왔다는 점에서 이번 주총을 전후로 김신 대표의 퇴진에 무게가...
현대증권 김신 사장 1년 만에 중도 사임(종합) 2013-05-23 17:48:00
열어 김신 사장을 등기임원에서 제외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김 사장은 지난해 4월 취임해 임기는 아직 2년가량 남아있는 상황이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김 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나 증권업계는 지난해 10월 윤경은 사장이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됐을 때부터 김...
현대증권 김신 사장 사임…윤경은 사장 단독 체제로 2013-05-23 17:08:36
등기임원에서 제외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김 사장과 함께 회사 업무를 나눠 맡아온 윤 사장이 단독대표로 전체 업무를 총괄한다. 지난해 4월 부임한 김 사장은 임기를 2년가량 남겨둔 상황에서 자진 사퇴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김 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경영권 위협 받는 피씨디렉트 "주가 과열에 투자 주의" 2013-05-23 09:43:11
감사의 사퇴, 무상증자, 등기임원의 급여 삭감 등을 요청했다. 피씨디렉트는 "스틸투자자문의 행보는 기업의 가치 제고와 주주 권익 실현을 위한 정상적인 주주제안과는 거리가 멀다"고 주장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몇 달 전 경영권 분쟁이 일었던 팀스의 경우에도 주주 제안을 했던 주도 세력이 갑작스레 차익 실현에...
보루네오가구, '허위사실 유포' 명목, 노조 명예훼손 고소 방침 2013-05-22 15:25:06
빼고 나머지 등기임원 5명만 고발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갈등은 보루네오가구 이사회가 지난 20일 빈 대표이사와 일부 임원을 전격 해임하면서 불거졌다. 사측은 빈 전 대표가 취임한 작년 6월 이후 그가 총괄한 가구사업 부문의 손실이 컸다는 점을 해임 이유로 들었다. 이에 보루네오 노조와 일부 직원들은 반발하며...
피씨디렉트 '경영 위기'…투자자문사 "감사 선임·무증 요구" 2013-05-22 11:18:52
외에도 회사 측에 현 감사의 사퇴, 무상증자, 등기임원의 급여 삭감 등을 요구한 상태다.미처분이익잉여금 131억3600만원과 주식발행초과금 30억5100만원을 이용하면 무상증자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의견이다. 피씨디렉트는 2주 내에 무상증자에 대한 입장을 정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날 스틸투자자문에 내용 증명을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