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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대화·협상으로 한반도 문제 해결해야" 2013-03-20 16:54:23
"남북은 동포로서, 남북 관계가 한반도 정세의 흐름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며 "중국은 남북 쌍방의 화해와 협력에 필요한 도움을 주고 싶다"고 그는 덧붙였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기재부 10조원 안팎 추경…'일자리 창출'에 방점(종합) 2013-03-19 18:42:42
조건으로 '경기침체, 대량실업, 남북관계의 변화, 경제협력과 같은 대내외 여건에 중대한 변화가 발생했거나 발생할우려가 있는 경우'라고 명시했다. 정부는 이번에 편성되는 추경 예산을 일자리와 민생 관련 사업에 집중하여 배정할 계획이다. 최우선 대상은 '일자리 창출' 분야다. 2월...
사이버 공격 받은 北…남한에 화풀이하나 2013-03-15 17:19:09
15일 확인됐다. 남북간 긴장이 고조된 상태에서 발생한 데다 북한은 이 공격의 배후로 남한과 미국을 지목하고 있어 향후 남북관계에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 정보당국자는 이날 “북한의 인터넷망 전체가 공격당해 13일 낮 12시부터 인터넷이 불통 상태가 됐다”고 말했다. 이 공격으로 북한의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
"경제제재로는 北 핵·미사일 개발 저지에 한계" 2013-03-13 09:57:10
대외관계의 특성과 대북제재의 유효성'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북한은 제재로 자원공급이 줄더라도 비전략 분야에 자원배분을 줄임으로써 군수산업의 생산 차질을 최소화한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북한이 1990년대 사회주의 진영의 붕괴 이후 수년간 마이너스 성장을 겪고 수만명이 아사하는 `고난의...
'한반도, 전쟁 가능성 낮아' 中 전문가 2013-03-12 11:36:00
문제 전문가가 밝혔다. 런민(人民)대 국제관계학원 진찬룽(金燦榮) 부원장은 12일 중국 일간지인 첸장완바오(錢江晩報)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실제 목적은 총을 뽑는게 아니라 담판을 하려는 것"이라며 "이 때문에 전략적으로 볼 때 전쟁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진 부원장은 그렇지만 전술적으로는 우발적인 군사적...
중국정부, 북 향해 '자제하라' 2013-03-11 18:14:54
않고 있고 중국과 북한은 군사동맹관계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인 소장의 발언은 1961년 맺은 조중우호협력상호조약이 50여년이 지난 현재 사문화됐음을 사실상 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인 소장은 또 "한반도 문제가 여기까지 이르게 된 주요 책임은 중국이 아니라 미국이 져야하는 것"이라며 "미국은 당사자이지 제...
中 장성 "한반도문제에 중국은 제3자, 미국이 책임져야" 2013-03-11 17:34:55
인 소장은 "북한과 중국의 관계는 미일한 관계와는 다르다"면서 "중국은 북한에 군대를 주둔시키거나 북한 인민군을 지휘하지 않고 있고 중국과 북한은 군사동맹관계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중국과 북한은 지난 1961년 맺은 조중우호협력상호조약에는 서로 상대국이 침략을 받을 경우 자동군사개입을 한다는 조항이 들어 ...
새누리 "통합진보당 어느나라 정당이냐… 차라리 북한으로 가라" 2013-03-11 10:05:36
'남북관계를 극도로 약화시키는 동맹' 이라며 종북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고 몰아세웠다.정우택 최고위원도 "통합진보당 의원을 비롯해 당원 수백 명이 미국 대사관 앞으로 몰려가 대북제재와 키 리졸브를 즉각 중단하라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며 "그들이 지지하는 정부가 서울에 있는지 평양에 있는지 혼란스럽다"...
UN결의 30시간만에...북한 또 `초강수` 2013-03-09 11:16:18
물품을 적재한 항공 화물에 대한 제재 등을 담은 대북제재 결의 2094호를 채택한 지 약 30시간 만에 나온 북한의 공식 반응이다. 앞서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8일 오전 `키 리졸브` `독수리` 한미 합동군사연습에 반발해 남북간 맺은 불가침 합의를 전면 폐기하고 남북직통전화 등 판문점 연락통로를...
美 "北 태도 바꾸면 열린 자세로 임할 것" 2013-03-09 09:14:45
국제사회와 관계를 개선하고 핵 프로그램을 백지화하며 주민 생활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심히 유감"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북한이 변화할 준비가 돼 있으면 미국도 항상 그 변화에 열린 자세로 임하겠지만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도 압박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킬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