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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변호사의 바른 상속 재테크] (13) 기여분과 유류분의 관계 2017-05-16 16:42:39
보이고, 기여분에 관한 민법 제1008조의2 규정과도 부합하지 않는다. 민법 제1008조의2에서는 ‘상속개시 당시의 피상속인의 재산가액’에서 기여분을 공제한 것을 상속재산으로 본다고 하여 ‘상속개시 당시의 피상속인의 재산가액’을 기여분 공제 이전의 개념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설사...
변호사가 직접 고교 방문해 학생·교사에 법률교육 2017-05-11 11:30:03
할 예정이다. 강의는 '드라마로 보는 형법과 민법', '눈 뜨고 코 베인다…법 문서 작성·이해', '특허·저작권 등 지적재산권', '민주국가와 법치주의 이해', '말과 법…SNS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의 이해' 등 5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교육 받기를 희망하는 각 고교는...
헌재 "결혼 전 쓰던 TV 부순 남편, 재물손괴죄 적용 불가" 2017-05-07 09:00:04
"민법은 부부 중 한쪽이 혼인 전부터 가진 고유재산과 혼인 중 자신의 명의로 취득한 재산은 '특유재산'으로 규정한다"며 "TV 모니터는 이씨의 고유재산으로 인정되는 만큼 이를 망가뜨렸다고 하더라도 타인의 재물을 손괴했다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헌재는 비록 이씨가 결혼한 뒤 부인과 TV 모니터를 2개월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5-06 08:00:06
텍사스 경찰수장들 주의회 '반이민법' 통과에 반기 170506-0053 외신-0095 06:00 프랑스 대선 하루 앞으로…개방 vs 폐쇄 '역사적 이벤트' 170506-0057 외신-0036 06:00 美내무부 청사 '개판'된 사연은?…깜짝 '개의 날' 행사 170506-0058 외신-0037 06:01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 사망자...
美 텍사스 경찰수장들 주의회 '반이민법' 통과에 반기 2017-05-06 06:00:00
이민법'에 반기를 들고 나섰다. 5일(현지시간) 의회전문매체 더 힐 등에 따르면 텍사스 주 휴스턴과 댈러스 경찰국장은 최근 댈러스 모닝 뉴스에 칼럼을 통해 "주 의회가 통과한 이민법으로 지역 경찰과 이민공동체 간 사이에 갈등이 심화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주 의회는 주내 지방자치단체들이 '피난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5-05 15:00:02
09:00 '배우자 증여분, 상속재산에 포함' 민법 조항 "합헌" 170505-0190 경제-0074 09:12 섬유패션 중소기업 소재개발·마케팅·컨설팅 지원 170505-0194 경제-0002 09:21 무궁화위성 7호 발사 성공 170505-0195 경제-0003 09:24 한·중·일 "모든 형태의 보호무역주의 배격"(종합) 170505-0199 경제-0004 09:28...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5-05 15:00:02
주의 170505-0179 사회-0046 09:00 '배우자 증여분, 상속재산에 포함' 민법 조항 "합헌" 170505-0180 사회-0047 09:00 병원으로 들어간 갤러리…"그림 보며 힐링하세요" 170505-0190 사회-0049 09:12 섬유패션 중소기업 소재개발·마케팅·컨설팅 지원 170505-0193 사회-0005 09:20 "길 막혀도 신나요" 어린이날...
'배우자 증여분, 상속재산에 포함' 민법 조항 "합헌" 2017-05-05 09:00:08
A씨가 민법 1008조가 재산권 등을 침해한다며 낸 헌법소원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민법은 상속인이 피상속인에게 증여 등을 받은 재산이 있는 경우 상속인이 받을 상속재산 몫에 포함하도록 한다. 다른 상속인과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증여받은 재산만큼을 실제 상속재산에서...
[한경과 맛있는 만남] 하윤수 교총 회장 "저 같은 촌놈도 꿈을 꿀 수 있게 개천서 용 나게 하는 교육 돼야" 2017-05-03 19:02:06
써줬다. 일본을 오가면서 전공도 민법에서 교육법으로 바꿨다. “1995년께였는데 그 시절만 해도 교육법 체계가 제대로 안 잡혀 있었어요. 일본엔 교육법론이라는 책이 서점에 여러 권 꽂혀 있었는데 말이죠. 우리 실정에 맞는 책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에 1997년 《교육과 법률》이라는 책을 펴냈습니다.”이 한...
文측, 洪에 "막말 퍼레이드 중단하라" 맹공…무시전략서 선회(종합) 2017-04-30 18:33:13
취지로 지난 25일 토론회에서 발언한 것에 대해 "미일방위조약은 자동개입 조항이 없다"고 반박했다. 28일 토론회에서 홍 후보가 '전경련은 임의단체여서 해체를 주장할 수 없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서도 "민법에 근거해 산업통상자원부가 허가 취소를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