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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감각남녀 출연, 과거 바다 요가 사진 보니 `핫하네` 2015-03-03 11:13:15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거 공개된 윤진서의 요가 사진도 새삼 눈길을 끈다. 그녀는 4월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감각남녀`에 프로파일러 염미 역으로 출연한다. 염미는 냉철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엘리트 경찰이다.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한 윤진서는 영화 `올드보이`(2003), `내...
`달콤한 비밀` 신소율, "나 때문에 우리 엄마 어떡하냐" 2015-03-03 11:02:07
눈물겨운 사랑으로 안방극장을 촉촉히 적셨다. 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연출 박만영/제작 아이윌미디어)에서 신소율은 딸인 자신의 얼굴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김혜옥의 모습을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아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흥수와 함께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김혜옥을...
‘톡투유’ 정규 편성 확정…청춘 상담꾼 김제동 활약 ‘기대UP’ 2015-03-03 10:23:33
방송으로 편성돼 안방극장을 찾는다. 3월3일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 제작진 측이 “설연휴 기간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정규 방송으로 편성됐다”고 전했다. 앞서 20일 성균관대 소강당에서 학생과 시민 3백 여명의 청중과 함께 서로의 고민을 풀어냈던 ‘톡투유’는 방송 이후...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대역 없는 액션 연기 도전…온몸 투혼 ‘감탄’ 2015-03-03 09:43:20
표정 연기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이예희의 액션에 선생님인 정동수(김성윤)이 쌍코피를 터트려 대체 이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혜리는 액션 연기에 첫 도전해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것은 물론, 대역 없이 직접 연기를 소화해냈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김용건 `킬미, 힐미` 등장, 날카로운 눈빛 발산 `기대UP` 2015-03-03 09:39:05
사람인가?", "`킬미, 힐미` 김용건, 빨리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7일 방송된 16회에서는 오리진(황정음)의 어린 시절 이름이 차도현이였다는 충격 반전이 밝혀져 안방극장을 혼란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차도현이란 이름에 숨겨진 진짜 진실은 무엇인지, 미궁에 빠진 21년 전 잔혹 과거사에 뜨거운...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안방극장 월요병 힐링녀 등극 2015-03-03 08:21:26
오연서가 시청자들의 월요병 힐링 배우로 등극했다.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주인공 오연서가 매회 보여주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시청자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 유난히 기력이 없고 피곤해 `월요병`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일주일 중 가장 피곤하다는 월요일....
장미빛 연인들 문희경, 푼수매력 터졌다…`김데렐라` 변신 2015-03-02 18:26:25
않은 연기로 안방극장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문희경은 극중 3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솔직 담백한 귀여운 푼수의 모습을 고루 갖춘 독보적인 캐릭터 ‘엠마’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 극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한편 문희경이 초롱의 존재를 의심하며 긴장감이 더해지는 와중, 세 가족의 성장스토리를 그린...
‘착하지 않은 여자들’, 향수 자극부터 휴머니즘 교훈까지…‘추억 완전체’ 2015-03-02 15:47:00
복고 내용들로 안방극장의 열광적인 지지를 일으키고 있다. 그 시대를 풍미했던 음악과 정감 어린 소품 등 여러 가지 장치들을 동원, 그때 그 시절의 감성을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는 것. 삭막한 현시대에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신세대들에게는 새로운 감성을 선사하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문화 코드를 정리해본다....
‘호구의 사랑’ 유이, 미혼모 연기로 안방극장 매료 ‘몰입도 UP’ 2015-03-02 15:17:00
[bnt뉴스 최주란 기자] ‘호구의 사랑’ 유이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 연출 표민수)에서 유이는 원치 않은 임신으로 인한 어린 미혼모 도도희를 연기한다. 유이는 최악의 상황인 미혼모 설정을 한층 성장한 연기력과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대연, 드라마-연극-영화 등 종횡무진 활약…중년파워 ‘입증’ 2015-03-02 15:15:04
안방극장 뿐만이 아니다. 연극이 주 활동무대였던 그는 여전히 연극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연극 ‘맨 프럼 어스’에 출연한 데 이어 현재 ‘먼데서 오는 여자’의 재공연을 준비 중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연극,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드라마 촬영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