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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경제수석 조원동·미래전략 최순홍 2013-02-19 16:01:24
행정고시 23회로 관가에 입문한 정통 경제관료입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내정자와 같은 경제기획원 출신으로 이후 재경부 경제정책국장과 차관보 등 요직을 두루 거쳤고 현 정부 들어서는 국무총리실 사무차장을 거쳐 지금은 조세연구원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경제 분석과 정책발굴 능력이 뛰어난 거시경제 전문가로,...
靑 경제수석 조원동·미래전략 최순홍 2013-02-19 11:32:32
행정고시 23회로 관가에 입문한 정통 경제관료입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내정자와 같은 경제기획원 출신으로 이후 재경부 경제정책국장과 차관보 등 요직을 두루 거쳤고 현 정부 들어서는 국무총리실 사무차장을 거쳐 지금은 조세연구원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경제 분석과 정책발굴 능력이 뛰어난 거시경제 전문가로,...
[청와대 2차 인선 ] '親朴 중진' 허태열, 靑-여의도 소통 포석…'실무형 내각' 보완 2013-02-18 17:21:41
특임장관제가 폐지되는 것도 비서실장의 정무 능력을 고려한 배경으로 보인다. 이날 청와대 비서진 인사도 전문성을 염두에 둔 인선으로 분석된다. 허 내정자는 행정고시(8회) 출신으로 지방자치제 부활 전에 의정부·부천시장과 충북도지사 등을 지냈다. 유 국정기획수석 내정자도 행시 23회 출신으로 대학에서 행정학을...
장태평 마사회장 "공직 30년간 틈틈이 쓴 詩 80여편…어릴 적 꿈은 신문기자였어요" 2013-02-18 16:59:54
'한국문학예술상'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지낸 장태평 한국마사회 회장(사진)이 시집 《강물은 바람 따라 길을 바꾸지 않는다》로 제16회 한국문학예술상 본상을 받는다. 장 회장이 30년 넘는 공직생활 동안 틈틈이 쓴 80여편의 시를 엮은 시집이다. 2009년 처음 출간돼 2011년에는 ‘잠언시집’이라는 부제로 2쇄를...
새내각 구성 ‘기대반 우려반’ 2013-02-18 16:05:01
또 행정 경험이나 정치 경력이 전무한 기업인 출신이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미래창조부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겠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나머지 장관 후보자 면면을 보더라도 당선인이 강조해 온 변화와 혁신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에서는 기대보다 우려가 큰 게 사실입니다. 집권 초기 안정적인 국정운영도...
윤상직 내정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협력 잘될 것" 2013-02-18 11:47:21
초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내정된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협력이 잘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윤 내정자는 이날 지식경제부 기자실에 들러 "지난해 5월 20일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와 만나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많은 감명을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김...
김종훈發 ICT 융합정책 수혜株 관심 '집중' 2013-02-18 09:54:20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정책이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임명을 계기로 가시화 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의 미래 성장동력을 설계할 새 정부 미래창조과학부의 첫 수장으로 김종훈 알카텔-루슨트 최고전략책임자(cso·53)가 발탁되면서 증시에서 ict 융...
서승환 국토부장관‥거래활성화 기대 2013-02-17 20:50:03
풀지 않을까 기대를 많이 한다.” 다만 행정경험이 없다는 점은 약점으로 지적됩니다. 서 내정자가 얼마나 빠른 시간 내에 현장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느냐가 관건이라는 평가입니다. 주택 문제 뿐 아니라 4대강 재검증과 KTX경쟁체제 도입, 택시지원특별법 처리와 동남권 신공항 추진 등도 서 내정자가 해결해야 할...
경제부총리 현오석·미래부 장관 김종훈 2013-02-17 20:48:38
충북 청주 출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상대를 거쳐 행정고시 14회로 관가에 입문, 경제기획원에서 근무한 정책통입니다. 1998년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주류 공직사회에서 멀어졌지만 2009년 국책연구기관인 KDI 원장으로 발탁돼 정부의 씽크탱크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경제부처를 떠난지 14년만에 화려하게 복귀한 것으...
[사설] 김종훈 미래부 장관 후보의 國籍은 문제될 게 없다 2013-02-17 20:47:20
김 장관 후보자 못지않은 능력과 인품을 갖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대부분 삼성그룹 출신이라는 역차별적 한계를 갖고 있다. 만일 이들을 등용한다면 당장 재벌인사라는 비판이 터져나올 것이다. 김 장관 후보자가 한국에 별 연고가 없다는 것은 큰 장점일 수 있다. 학연 지연 등의 이해관계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