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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원 금명간 발표…정부조직 개편 착수 2013-01-02 17:04:50
임명이 늦어질 수밖에 없다.당 관계자는 “장관 후보자는 적어도 2월 중순에는 지명돼야 한다”며 “인사청문회를 거치며 일부 낙마자가 생길 수 있으므로 후임 인선까지 고려하면 늦어도 2월20일 전후에 청문회를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2월 초·중순에는 청와대에서 일할 대통령실장·경호처장과 수석비서관도...
금통위 "원화절상 과도한 수준으로 전개될 가능성" 2013-01-02 17:01:27
있다는 것이다. 이 위원은 "우리 금융시장의 높은 대외개방도와 비대칭적 구조 등을 고려하면글로벌자금의 과도한 국내유입은 큰 국민경제적 부담과 폐해를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며 "정책당국이 적극적 대응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금통위원도 "외화자금이 순 유입되며 원ㆍ달러 환율이...
'갈길 먼' 도로명 주소…10명 중 1명만 쓴다 2013-01-02 16:58:33
낮았다. 서울도 11.4%에 불과했다. 이마저도 기존 지번주소와 도로명주소를 함께 사용한 비율이다. 도로명주소만 기재된 우편물은 전국 평균 6.3%에 그쳤다. 도로명주소 사용률은 2011년(9.2%)에 비해선 다소 올랐지만 지난해 8월 말 기준 사용률(12.2%)과는 똑같다. 공공기관의 경우 2011년 7월29일부터 도로명주소를 의무...
재정절벽 차단법, 하원도 통과…오바마 "부채한도 확대 급하다" 2013-01-02 16:56:34
계획이 부족하다”고 성토했다. 하지만 재정절벽이 미칠 경제적 파장과 그에 따른 책임론 등을 고려한 공화당 일부 의원들이 상원안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분석된다.월스트리트저널은 “부채한도 협상이라는 새로운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방정부 부채는 법정 상한선인 16조3940억달러에 이미 도달해 오는...
국세청 '탈세와 전쟁'…"성실 납세가 절세라는 인식 들 때까지" 2013-01-02 16:56:15
이 청장도 이날 신년사에서 “공정 사회를 위해선 세금 관련 증빙 서류를 잘 갖출수록 유리해야 하는데 현실은 반대로 돌아가고 있다”며 “입증책임의 전환을 적극 고려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입증책임의 전환은 탈세 혐의자가 자신이 탈세하지 않았음을 스스로 입증해야 한다는 논리다. 지금은 상속세 등 일부 세목을...
[특별 인터뷰 ②] KBS 한류추진단 오세영 단장 “국경 없는 한류는 이제 '코리아 프리미엄'" 2013-01-02 16:49:04
명이 중국 사람이며 sm 엔터테인먼트에 exo-k, exo-m 이 중국에만 활동하는 그룹을 따로 진행하는 것처럼 방송도 그 호흡에 맞게 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 예로 코르라 창사무역관의 ‘중국 중부 내륙 소비자들의 화장품 브랜드 국적 선호도’ 조사에서도 한국(61%), 프랑스(21%), 중국(8%)를...
<통신ㆍ카드사 수수료 갈등 소송전 비화 조짐>(종합) 2013-01-02 16:10:51
근거 없이 수수료율 인상을 밀어붙이면 가맹 해지 같은 극단적인 선택을 고려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부 카드사가 법 시행을 근거로 낮은 수수료율이 명시된 기존의 특약을 해지하고 인상된 수수료율 적용을 강행한 데에 소송으로 맞서겠다는 방침이다. KTOA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배후조종하는...
<美 재정절벽 합의로 韓 대외변수 첫 고비 넘겨>(종합) 2013-01-02 16:02:17
이라며 "우리 정부와 민간연구원의 성장률 전망치는이러한 변수가 고려된 수치"라고 설명했다. 삼성경제연구소 박현수 수석연구원은 "원래 우려보다 긴축규모가 줄어들 뿐이지미국 가계의 주머니가 두둑해졌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세금과 연방정부 채무 한도 등 추가 협상이 남아 당분간 불확실성이...
[2013 대전망] 저금리 시대, 고수익의 바다로…항해는 시작됐다 2013-01-02 15:35:04
영향이 더 클 수 있다”고 말했다.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업계에 미칠 파장을 고려한 것이다. # 긴축·영업강화·해외진출이 화두 금융당국 수장들의 말대로 올해 금융산업은 매서운 한파를 맞게 될 전망이다. 국내외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저금리·저성장 기조 속에서 규제강화, 경제민주화 바람까지...
<통신사 카드수수료 갈등에 금융당국 "소탐대실"> 2013-01-02 14:35:08
알려졌다. 금융당국은 통신사들이 그동안 시장 지배력을 내세워 원가에도 미치지 않는 낮은수수료율을 적용받는 특혜를 누렸다고 보고 있다. 통신사는 이용자가 많은 대형 가맹점이란 협상력을 바탕으로 1.1~1.5%의 업계 최저 수준 수수료를 냈다. 카드사들은 통신사에 적용할 새 수수료율로 1.8%대를 제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