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硏 "한·중 정상회담 계기로 금융협력 강화해야" 2013-06-19 11:05:00
금융기관이 중국 현지에 진출하려면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로부터 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QFⅡ) 자격을 승인받아야 한다. 한 위원은 "중국 금융시장의 개방 확대에 대비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등을 활용해 한국이 중국의 역외 금융 및 무역 허브로 부상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원전 비리 '乙의 반란'] 원전정책 실패 '꼬리자르기' 논란 확산…정부 책임론으로 번지나 2013-06-17 21:20:05
경제적 효율성 추구, 감독 및 승인기관의 견제와 균형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도록 만든 단일구조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정부 책임론으로 비화하나 사실 정부도 원전 비리 사태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원전을 운영·관리하는 한수원이나 부품을 감수·감리하는 한전기술에 대한 감독권은 정부가 갖고 있다....
< CEOㆍ사외이사 권력화 막아 지배구조 개선>(종합) 2013-06-17 17:42:47
관리 정책을 세우고, 경영진의 회사 자산 유용 등 이해상충 행위를 감독하도록 했다. 경영진이 회사를 사금고화하는 등 금융회사의 건전성을 해칠만한 행위를 하지못하도록 이사회에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맡긴 것이다. 지배구조 교체기에 혼란이 반복되는 것을 막고자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설치하거나,...
금감원, 조인트포럼 개최…복합금융 감독 논의 2013-06-16 12:00:48
Risk Transfer) 수단, 복합금융 그룹에 대한 새로운 감독원칙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영린 금감원 업무총괄담당 부원장보는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공동 대응 필요성을 언급하며 감독기관 간 공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트포럼은 1996년 3대 국제금융기구(BCBS·IOSCO·IAIS)가 공통사항과...
김기돈 前정리금융공사 사장 등 6명…버진아일랜드 페이퍼컴퍼니(종합) 2013-06-15 11:59:59
내역을 관리 감독기관에 보고하지 않은 점, 운용 기록을 제시하지 못한 것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김용진 뉴스타파 대표는 "아무리 공적 자금 회수가 목적이었다고 하더라도 예보 이름으로 페이퍼컴퍼니를 만드는 게 정석"이라며 "수천만 달러의 금융 자산이 개인 명의로 오갔다면 그 과정에서 금융 사고의 가능성도...
4대 TF 마무리 수순..."결과는 글쎄" 2013-06-14 21:31:52
빠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검토 중인 우리금융 민영화는 사실상 밑그림은 그려졌습니다. 경남과 광주은행 등 지방은행을 먼저 매각한 뒤 우리투자증권과 자산운용등 증권계열이 2순위, 그 다음 지주와 은행을 합쳐 내년말까지 매각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일괄매각과 달리 쪼개서 팔기 때문에...
IMF·세계銀 "한국 금융지주사 감독체계 문제 있다" 2013-06-12 17:02:39
증권 등 감독부문의 국제기준 이행상황과 법률체계 등이었다. ◆지주회사 위험 통합관리 ‘허술’ 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imf와 세계은행은 최근 은행지주회사에 대한 감독 및 법률체계가 국제기준에 미흡하다는 1차 평가 결과 초안을 최근 한국 정부에 통보했다. 두 기관은 금융지주회사법이 은행법 보험법 등과...
돌아온 '모피아'…금융권 수장 절반 장악 2013-06-09 05:52:09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 출신의 장영철 자산관리공사 사장,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과장을 지낸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등이 모피아 출신이다. 최근 사의를 표명한 우주하 코스콤 사장도 모피아 출신이다. 우 사장은 재정경제부 관세제도과장 등을 역임한 뒤 국방부 기획조정실장을 지냈다. 금융 관련 협회...
<우리금융 무더기 '낙하산 인사'…감사원에 적발>(종합) 2013-05-30 16:29:10
우리투자증권[005940] 부사장을겸직하도록 금융위원회가 승인한 것도 감사원의 지적을 받았다. 우리금융은 임원 선임 계획이 없던 자회사 우리자산운용에 우리증권 출신의 부사장을 임명하기도 했다. 감사원은 "우리금융 회장은 앞으로 인사관리 업무를 철저히 해달라"며 주의를촉구했다. ◇골프출장,...
[K-프로듀서스] ⑥ ‘판타지오’ 나병준 대표 2013-05-29 08:40:02
배분율은 아티스트마다 다르지만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시한 표준기준에 입각해서 합리적으로 계약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q. 각종 고정비(인건비, 차량유지비 등)와 운영비용은 제외하고 배분하나? a. 대부분의 아티스트가 그렇지만 간혹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q. 성공하는 배우들의 비결 또는 공통점은?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