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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접전' 호주 총선 하루 앞…인플레 대응 화두 속 막판 열기 2022-05-20 16:47:35
모리슨 총리와 알바니즈 대표는 접전지역 공략을 목표로 치열한 선거운동을 벌였다. 모리슨 총리는 취임 첫 2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도 비교적 잘 대처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재선 가도를 달리는 듯했지만, 올해 들어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위기감이 고조됐다. 그는 이날 현지...
호주, 21일 총선서 코로나 격리자 전원에 전화투표 허용 2022-05-20 12:25:52
스콧 모리슨 총리도 한 현지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AEC가 제안한 해결책을 기꺼운 마음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AEC는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 참여했거나 우편투표를 신청한 유권자 수가 730만명을 넘었으며 이는 전체 투표자의 절반에 근접한다고 밝혔다. 호주는 의무투표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투표에...
호주 고용시장 '훈풍'…4월 실업률 48년만에 3%대로 하락 2022-05-19 12:26:11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실업자가 되면 인생의 선택권도 사라진다"면서 "취업활동이 경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야당인 노동당의 앤소니 알바니즈 대표는 "낮은 실업률 수치를 환영한다"면서도 "많은 이들이 물가상승률과 임금상승률의 격차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ABS가 전날 발표한 3월 기준...
마르코스, 호주 방문서도 '움찔'…현지 필리핀인들 "반독재"시위 2022-05-18 10:23:21
"반독재"시위 멜버른서 대학 다니는 아들 만나…모리슨 총리, 당선 축하 전화 현지 교민들 '마르코스 반대' 집회…대변인 "다른 나라에서 망신줬다" 비난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필리핀 차기 대통령에 당선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64) 전 상원의원이 아들을 보러 호주를 방문하자 현지의 교민들이...
北 김정은, 호주 선거 유세 현장 등판?…알고 보니 2022-05-15 08:35:26
해당 공장에서는 스콧 모리슨 총리가 같은 자유당 소속 그라디스 류 의원과 유세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남성은 모리슨 총리가 행사장을 떠난 직후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당신은 누구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최고지도자 김정은이다. 하워드X라는 가명으로도 알려졌다"고 답했다. 하워드X는 중국계 호주 국적자로...
호주 총선 일주일 앞으로…中과 갈등에 '안보' 쟁점 부상 2022-05-14 10:45:06
모리슨 집권당, 노동당 약진에 부심…코로나19로 사전투표율 고공행진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호주 차기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21일 연방 총선을 앞두고 호주 전국 500개 사전투표소에선 이미 9일부터 사전투표가 진행 중이다. 이후 나흘간 유권자...
김정은 대역 배우, 이번엔 호주 총선판 등장…유세장 '불청객' 2022-05-14 10:00:43
스콧 모리슨 총리가 21일 총선을 앞두고 같은 자유당 소속 그라디스 류 의원과 유세 행사를 진행했다. 모리슨 총리가 행사장을 떠난 직후 등장한 이 남성은 취재진이 '당신은 누구냐'고 거듭 질문하자 "최고지도자 김정은이다. 하워드X라는 가명으로도 알려졌다"고 밝혔다. 중국계 호주 국적자인 하워드X는 김...
"백신 미접종국 북한 오미크론에 더 위험" 국제 전문가들 진단 2022-05-13 11:53:58
J. 스티븐 모리슨 소장은 "엄청난 면역 공백에 백신이나 이전 감염으로 인한 후천적인 보호책이 전혀 없다는 점이 겹치며 북한은 '통제 불가능한 전염'에 고스란히 노출됐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는 새로운 변이의 (출현) 확률도 극대화된다"고 우려했다. 미 웨일 코넬 의대의 미생물·면역학 전문가인 존 P.무어...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美 전설적 투자자 "저가 매수 나설 때 아냐" 2022-05-13 09:56:45
테일러 모리슨 등을 추천주로 꼽았다. 이처럼 밀러는 가치주의 저가 매수에 선을 그었지만, 기술주와 암호화폐에 대한 낙관론을 완전히 접지는 않은 모양새다. 여전히 투자 포트폴리오서 메타플랫폼과 아마존에 대한 비중을 유지하고 있고, 암호화폐의 급락세에도 친암호화폐 은행 실버게이트 캐피탈의 강세가 기대된다고...
기후 대응 '느림보' 이 나라 총선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허세민의 더 나은 지구] 2022-05-13 07:00:05
모리슨 현 총리가 이끌고 있는 집권당인 자유·국민당 연합은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05년 대비 26~28% 절감하겠다고 합니다. 야당인 노동당은 더 적극적입니다. 2005년 대비 43% 감축을 약속했죠. 소수 정당이긴 하지만 녹색당은 75% 감축이라는 과감한 목표를 세웠습니다. 호주 정치권이 기후 정책 대결을 펼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