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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재 제대로 가르치니 취업률 쑥숙"..이우영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2015-03-24 09:30:48
원장 등 산학협력분야 보직을 맡았으며, 한국실천공학교육학회 회장,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분과위원회 위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직업능력개발평가 자문위원회 위원, 고용노동부 고용노동행정 옴부즈만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대외 활동으로 국가인적자원개발 및...
[하재근 칼럼] ‘오만과 편견’ ‘펀치’의 검찰과 ‘추적60분’의 충격 2015-01-15 09:02:06
하수인이 되어 사건 조작은 물론, 살인 교사까지 서슴지 않는다는 설정이었다. 문제는 대중이 이런 설정에 공감한다는 점이다. 검찰에 대한 신뢰가 얼마나 붕괴했는지를 알게 해주는 대목이다.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 ‘펀치’에선 ‘공안검사로 수많은 조작사건을 만든 전력을 반성하지 않고, 검찰 내 파벌을 만들어서...
김명수 사회부총리 내정자는 어떤 인물? 2014-06-13 11:33:39
상당히 밝은 인물로 꼽힌다. 일선 학교 교사는 물론, 교수까지 두루 거쳐서다.지난 1975년 서울 강서중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처음 교육계에 입문, 1993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교원대 교육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한국교원대에서는 교육연구원장과 종합교육연수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현재 국내 최대 교육...
[2014 대학총장 인터뷰②] 지병문 전남대 총장 "실용이 화두… 거점국립대 명성에 안주 않겠다" 2014-03-17 09:15:39
같습니다.사실 대학에서 보직 약속을 하지 않고 선거운동 해서 총장선거에 당선되면 기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한 명도 보직을 약속하지 않았어요. 교수 연구업적 기준 강화하지, 재임용 탈락도 시키지, 당연히 교수사회에선 불만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총장이 사심 없이 일을 처리한다'는 공감대는 서...
<속보>상산고,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 철회 2014-01-07 11:22:00
대한 재검토를 시작으로 전날(6일) 역사교사 및 보직 교사 연석회의, 교육과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7일 오전 학교운영위원회 자문을 마침으로써 한국사 교과서 재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는 "외부의 강압에 의한 결정은 아니다. 다만 결정을 위해 면밀히 검토를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애초 교학사 교과서를...
[한경과 맛있는 만남]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비주류 벽 넘다 보니 고개 숙이는 법 배웠죠" 2013-08-22 16:59:17
유일하게 보직을 받지 못했다. 그는 그때 받은, 보직이 빠져 있는 ‘금융위원회 국장 최수현’이라는 명패를 늘 곁에 두고 있다. 그 명패를 보면 번쩍 정신이 난다고 했다. “열심히 해야지, 정신 차려야지, 나태해지면 안 되지 하는 거죠.”소주잔이 한 바퀴 돌았다. 최 원장이 문득 담배 한 대를 달라더니 입에 물었다....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입법 취지 제대로 몰라 황당 발언…失笑 참으며 면전에선 맞는 말씀" 2013-05-28 17:14:49
학생이고 그들은 채점만 하는 빨간펜 교사죠.” 한 경제부처 국장은 국회의원들을 이렇게 묘사했다. 정부가 법률 초안을 가져가면 의원들이 조금만 수정해서 법안을 발의하는 게 매우 많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의원들이 고치고 싶은 항목 몇 개만 고쳐 의원입법 형태로 제출하지만 알고 보면 정부 부처에서 만들어 준 게...
[2013 대학총장 인터뷰 (3)] 황선혜 숙대 총장 "여성최초 민족사학 … 가장 강한 여성리더 육성대학 만들 것" 2013-03-04 07:37:10
총장으로 6개월을 지내보니 어떻습니까. 보직교수 때와 다를 텐데요."학교 구성원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지난해 학교가 유례없이 어려움도 겪고 언론에 부정적 보도도 많이 나갔어요. 그 과정에서 솔직하고 담백한 소통이 모자라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총장이란 생각을 내려놓고 구성원의 한 사람이란...
노태석 前 KT 부회장 "먼저 믿으니 학생들도 믿고 따라와" 2013-01-01 16:40:16
교사는 정책 변화에 대해 불만 표시로 보직을 사임하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학생들은 노 교장의 뜻을 따르기 시작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처음엔 눈도 잘 마주치지 않던 학생들이 이제는 먼저 달려와 인사를 하곤 한다고 전했다. “결석이나 지각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어요. 처음엔 성찰교실에 20여명이 있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