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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다 네 것"…고생한 수험생에게 드리는 시 한 편 [여기는 논설실] 2020-12-03 09:51:36
태어나 영국에서 대학을 다닌 그는 시와 산문을 두루 잘 써서 큰 인기를 끌었다. 문학평론가이자 소설가인 헨리 제임스가 “키플링은 개인적으로 내가 알아온 사람들 중에서 가장 완벽한 천재의 모습으로 다가온다”고 극찬할 정도였다. 우리가 잘 아는 ‘정글북’도 그의 작품이다. 1907년 영어권 작가로는 최초로 노벨...
백수린 작가 "교훈보다는 나눔의 온기를 풀어내고자 했죠" 2020-12-02 17:42:38
첫 산문집 《다정한 매일매일》(작가정신)을 출간했다. 그는 이번 산문집에 대해 “삶이 매일 우리를 지치게 하고, 타인에게 다정하지 않게 살도록 종용하지만 그럼에도 함께 빵을 나눠 먹고 책을 읽으며 타인과 자신에게 다정한 매일매일을 보냈으면 하는 온기 어린 마음을 담고자 했다”고 말했다. 백 작가는 젊은작가상,...
제이크 레빈 계명대 교수, 한국문학작품 최초 전미문학상 수상 2020-11-23 13:34:04
1998년에 제정되어 매년 시와 산문 부문으로 나누어 뛰어난 번역으로 영문학에 탁월한 공헌을 한 번역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제이크 레빈 교수는 또 영어로 번역된 뛰어난 아시아 시 작품의 번역가에서 시상하는 ‘루시엔 스트릭 번역상’도 수상하며, 해외에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문학작품이 전미번역상을...
정호승 "詩·산문은 문학을 이루는 한 몸" 2020-11-10 17:24:25
“시와 산문은 서로 별개의 장르지만 영혼과 육체처럼 제 문학을 이루는 한 몸과 같아요. 제가 어떤 시를 쓰게 된 배경이나 서사를 이루는 이야기들을 시와 함께 한 상에 차려보고 싶었어요. 분명 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국민 서정 시인’으로 불리는 정호승 시인(70·사진)이 새 산문집...
김이듬 시집 <히스테리아> 2020 전미번역상·루시엔 스트릭 번역상 수상 2020-10-16 15:24:18
산문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 번역문학 작품에 수여되는 다른 상과는 달리 원작과 번역본의 등가성까지 평가하는 상으로 그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문학 작품이 전미번역상을 수상한 것은 올해 ?히스테리아?가 처음이다. 상금은 2500달러(286만원)이다. 이번 심사평에서는 "의도적으로 과도하고 비이성적인 시...
[이미아의 독서공감] '최초의 독자' 편집자의 세계 2020-10-08 17:15:05
산문 부문 편집을 맡고 있는 14년차 편집자이자 유튜브 채널 ‘편집자K’ 운영자 강윤정 씨가 자신의 업무 일지를 바탕으로 한 권의 책을 만드는 방식을 구체적으로 소개한 책이다. 원고 고르기부터 작가 스타일 파악, 제목 정하기, 책 표지 디자이너와의 소통 등 편집자의 일상적 실무를 자세히 안내한다. 저자는 “문학...
카자흐스탄 민족시인 '아바이' 작품집 세계 곳곳서 선보여 2020-10-08 16:38:12
산문과 시를 다룬 서적이 나왔다. 2000년대 들어서도 아바이 작품을 현지어로 번역한 책들이 계속 출간되고 있다. 독일의 경우 2000년, 2001년, 2007년에 관련 서적 3권이 각각 발간됐다. 불가리아에서는 2006년에 작품집이 나왔다. 현재 아바이의 작품은 여러 나라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카진포름은 전했다. 카지포름...
문 대통령 "반드시 평화와 통일의 길로 나아갈 것" 2020-09-18 14:53:48
행사를 중단했고, 사찰의 산문을 닫는 어려운 결단을 내려주셨다"며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까지 뒤로 미루고 코로나 극복을 위한 기도를 진행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5월에는 천년 넘게 이어온 연등회마저 전격적으로 취소했다"며 "1980년 5월 계엄령 때문에 열리지 못한 이후 40년만에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 "만남과 대화 희망 포기 않는다면 평화와 동일의 길 나아갈 것" 2020-09-18 12:59:09
산문을 닫는 어려운 결단을 내려주셨다"고 평가했다. 실제 불교계는 부처님식 오신날 법요식을 연기했으면 5월에는 1980년 이후 40년만에 연등회마저 전격적으로 취소했다. 문 대통령은 "오는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여부를 앞두고 내린 용단이었기에 고마움과 함께 안타까움도 컸다"면서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文대통령, 불교계 만나 "남북 만남·대화 희망 포기 않을 것" 2020-09-18 12:52:20
앞장섰다. 법회 등을 중단하고 사찰의 산문을 닫는 어려운 결단을 내려줬다"며 "연등회도 40년 만에 전격 취소했다. 유네스코 등재를 앞둔 상황에서 용단이기에 더 고맙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코로나와의 싸움은 끝을 알기 어려운 장기전이 되고 있다. 불교계가 국민께 변함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