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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방공망 또 뚫은 우크라 드론…"본토 공격해도 러 확전 못해" 2022-12-27 16:30:40
정상회의에서 러시아군 철수와 정의 회복, 핵 안전과 식량안보 등 10개 평화공식을 제시했다. 반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독립국가연합(CIS) 정상회의를 비공개로 열었다. CIS는 구소련 국가 연합체로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등이 속해▷ 있다. 푸틴 대통령은 이번주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도 만날...
우크라 "내년 2월 유엔서 글로벌 평화공식 정상회의 하자"(종합) 2022-12-27 10:27:05
회의 개최 등 3단계 평화계획을 제안했다. 10개 항의 평화공식은 러시아군 철수와 정의 회복, 핵 안전과 식량안보, 에너지 안보 등으로, 지난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때 제시됐다. 쿨레바 장관은 유엔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글로벌 평화공식 정상회의의 중재자 역할을 맡게 하자는 구상을 내놨다....
우크라 "내년 2월 유엔서 글로벌 평화공식 정상회의 목표" 2022-12-27 03:31:10
정상회의 개최 등 3단계 평화계획을 제안했다. 10개 평화공식은 러시아군 철수와 정의 회복, 핵 안전과 식량안보, 에너지 안보 등으로, 지난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때 제시됐다. 쿨레바 장관은 유엔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글로벌 평화공식 정상회의의 중재자 역할을 맡게 하자는 구상을 내놨다....
탈레반, 국내외 NGO 여성 활동도 금지…미·EU "강력 규탄"(종합) 2022-12-25 07:47:07
EU 외교·안보정책 담당 대변인 성명을 통해 "최우선 관심사는 아프간 국민의 안녕과 권리, 자유"라면서 탈레반 정권을 비판하고 이 명령이 구호활동에 미칠 영향을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도 트위터에서 "아프간 여성들의 인도주의적 지원 활동 금지가 수백만 명의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식량자급률 2027년까지 55%로 높인다 2022-12-22 18:12:27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중장기 식량안보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밀·콩·가루쌀 등 전략 작물의 국내 생산을 늘려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위기 시 필요한 양을 안정적으로 수입할 수 있는 해외 공급망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44.4%까지 떨어진 식량자급률을 2027년 55.5%로...
식량자급률 2027년까지 50% 이상으로…농지면적 150만㏊ 유지 2022-12-22 12:29:27
유지 농식품부, 중장기 식량안보 강화방안 발표 …"식량안보 구조적 위험화" 기초식량작물 공공비축 늘리고 해외 유통망 활용 반입물량 확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정부가 2027년까지 밀 8.0%, 콩 43.5% 등 전체 식량자급률을 55.5%까지 끌어올린다. 농지면적 감소율을 연평균 0.5%로 낮춰 2027년까지 농지면적을...
한총리 "내년도 민생·산업계 어려움 예상…최선 다하겠다" 2022-12-22 11:51:25
그러면서 "각 부처에서는 올해 사업들을 잘 마무리해 달라"며 "올해 로드맵을 마련한 과제들이 내년에는 반드시 기대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소기업 조달·판로 규제 30여개를 점검하고 해소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디지털 기반 수입식품 안전관리 혁신 방안,...
EU 외교수장, 이란 외무 만나 '러 지원·시위 탄압' 중단 촉구 2022-12-21 01:24:56
바레인, 오만의 정상 혹은 외무 장관이 참석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은 중동 지역 라이벌 관계인 이란과 사우디의 양자 회담은 이날 성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회의에서 "교착·분열·외세 간섭·안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동 지역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기여할 준비가 돼...
[2022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2-12-16 07:11:04
부딪혔다. 10월 국가안보전략(NSS)에서 중국을 '유일한 전략적 경쟁자'로 지목한 미국은 기술 부문에서 중국의 급성장을 견제하는 한편 중국의 영향력 차단을 위해 동맹을 규합하고 나섰다. 3월 한국·일본·대만에 반도체 공급망 협의체 '칩(Chip) 4 동맹' 결성을 제안하고, 5월 '인도·태평양...
美, 아프리카 정상 '버선발' 환영…물심양면 공세로 '中 견제' 2022-12-14 08:31:37
블링컨 장관과 오스틴 장관은 지부티, 소말리아, 니제르, 앙골라 지도자들을 공동으로 만나서 안보 문제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석유 부국인 앙골라는 최근 중국 투자가 집중되고 있으며 지부티에는 미군 기지뿐 아니라 중국 군사시설도 같이 있다. 블링컨 장관은 이들 국가와 만나 "우리는 안보협력과 기후, 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