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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72배 자투리 절대농지 해제 본격화…복지·편의시설 들어선다 2024-04-25 14:05:54
3㏊ 이하 자투리 농지 2만1000ha의 정비를 본격화한다. 전체 농업진흥지역(78만ha)의 2.7%가량으로, 서울 여의도 면적(290ha)의 72배가 규모다. 농업진흥지역으로 지정된 땅은 농작물을 경작하거나 농지를 개량하는 용도로만 쓸 수 있어 개발이 제한돼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이런 내용의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우린 저렇게 못해"…베테랑 농부, 자율작업 트랙터에 '완패'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4-04-23 12:00:03
한 농지. 트랙터가 50m 거리의 밭을 왔다갔다하며 두둑을 만들어 냈다. 자율작업 트랙터와 '베테랑 농민'이 수동으로 조작하는 트랙터 중 어떤 방식이 더 효율적인지 가려내는 '고수들의 진검승부' 행사가 열린 것이다. 평가 기준은 '직진 정확도'와 '시간'. 결과는 96.4점 대 69.2점으로...
서산 내 '전국 최대 스마트팜 단지' 시공에 그린플러스 2024-04-22 09:08:21
및 경지면적 감소, 인구 고령화 문제를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팜이란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등을 적용해 농수축산물의 생육 환경을 자동 제어하는 농장을 말한다. 공기 순환과 기온 및 습도 조절을 내부에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고, 기후와 관계없이 작물 재배가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최근 스마트팜 정책...
지난해 여의도 2배만큼 국토 면적 늘었다…지적 통계 공표 2024-03-31 13:28:58
임야(63.1%)였고, 답(10.9%), 전(7.4%)이 뒤를 이었다. 산림과 농경지는 전체 국토 면적의 82%를 차지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전, 답, 임야는 각각 3.7%, 5.9%, 1.3% 감소했고, 대지와 도로는 각각 17.8%, 14.5% 증가했다. 국토를 소유자별로 분석하면 개인이 49.7%를 보유했고, 국유지는 25.5%, 공유지는 8.5%였다. 지난...
지난해 여의도 2배만큼 국토면적 늘었다 2024-03-31 11:00:07
면적의 82%를 차지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전, 답, 임야는 각각 3.7%, 5.9%, 1.3% 감소했고, 대지와 도로는 각각 17.8%, 14.5% 증가했다. 국토를 소유자별로 분석하면 개인이 49.7%를 보유했고, 국유지는 25.5%, 공유지는 8.5%였다. 지난 10년간 개인 소유 토지는 4.7% 줄었지만, 국유지와 공유지, 법인소유 토지는 각각...
산사태 '주민 대피 골든타임' 1시간 더 확보 2024-03-28 16:06:35
중 농지, 농가주택 및 농로를 현지 조사해 올해 안에 추가 반영할 계획이다. 산골짜기에 흐르는 물인 계류(溪流) 정보를 실시간 수집하는 계획도 세웠다. 전국 산림(629만㏊)의 수계·집수정보를 관리하는 ‘산림수계수치지도’를 오는 2027년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산지 계류 유역 중 산사태 발생 시 인명피해 위험이 높은...
EU, 농업 환경규제 완화 '속전속결' 합의…트랙터 시위 계속 2024-03-27 00:57:27
이번 개정안이 확정되면 환경 보호를 위해 전체 면적의 4%를 휴경지로 남겨둬야 하는 이른바 '휴경 의무'가 폐지된다. 휴경하지 않더라도 직불금 지급 시 별다른 불이익을 주지 않되 자발적으로 휴경을 하는 농가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의무는 유럽 농가에서 가장 불만이 컸던 규제였다. 또 10㏊...
청원생명쌀, 세계 最古 '소로리 볍씨'…중국보다 4000년 앞서 2024-03-26 15:56:21
절단한 볏짚을 농지에 환원해 토양의 유기물 함량을 높이는 지력 증진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농산물우수관리(GAP) 정부 인증도 받았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2022년에는 청주시에서 청원생명쌀을 재배하는 농가 1143곳이 한국농업 기술진흥원으로부터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받았다. 재배 면적은 1141헥타르(ha)에...
산업단지에 수직농장 들어선다…스마트농업 돌파구 찾는 정부 2024-03-26 14:54:52
근거 법령도 마련된다. 지금까지 수직농장은 농지 이용 행위에 해당하지 않아, 농지전용을 거쳐야만 건축물을 설치할 수 있었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연계된 스마트농업 중장기 육성계획도 만들어진다.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한 중앙 단위의 2025~2029년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을 내년부터 연도별 시도계획과 연...
"농지에 비료 많이 뿌리면 하천 수질 영향 큰 지역 많아" 2024-03-26 12:00:18
"농지에 비료 많이 뿌리면 하천 수질 영향 큰 지역 많아" 환경과학원, 질소 수지와 하천 질소 농도 상관성 분석 연구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농사를 짓는 데 필요 이상으로 비료를 뿌리면 하천의 부영양화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지역이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전국을 850개 소유역(小流域)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