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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ESG 경영 속도…전체 상장사 `A등급` 2022-08-30 14:46:56
5일 동반성장위원회와 `2022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상생협력기금 5천만 원을 출연했으며, 동반성장위원회는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ESG 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파트너사는 △맞춤형 지표 개발 △ESG 전문 교육 △ESG 역량 진단 △현장실사(컨설팅) 등의 사업을...
'20년 방치' 장안동 물류터미널, 최고 39층 복합건물로 재탄생 2022-08-22 17:38:17
들어선다. 서울시는 유통상업지역(물류터미널)으로 지정된 부지 용도를 준주거지역 등으로 바꿔주는 대신 약 848억원을 기부채납으로 받아 공공시설 조성에 투입한다. 저층부에 서울형 키즈카페와 복합공공청사를 짓고 중랑천 수변 공간 시설도 개선하기로 했다. 시는 계획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고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언젠간 부딪힐 것"…'쿠팡 vs 네이버' 전쟁 얼마 안 남았다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2-08-20 10:00:01
있다. 유통 및 IT업계의 최대 관심은 쿠팡이 펼쳐 놓은 그물망에 네이버가 제 발로 걸어갈 지였다. 결론부터 말하면, 네이버는 걸려들지 않았다. 작년 초까지만 해도 네이버는 직접 쿠팡의 공세에 맞설 태세였다. 쇼핑 경쟁력을 잠식당했다간 자칫 포털로서의 위력을 잃을 수 있다는 판단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에...
하림 '숙원' 양재 물류단지, 6년 만에 첫 단추 2022-08-10 17:12:53
하림 관계자는 “제조·물류·유통이 한 공간에서 이뤄지고 단지 내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재활용 처리하는 첨단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며 “물류 수요가 폭발하고 있는 서울에 들어서는 첫 대형 물류센터라는 점에서 국가 차원의 비용이 현저하게 줄어들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초대형 프로젝트인 만큼 건설에...
[단독] 하림, '숙원사업' 물꼬 텄다…양재 물류단지 첫 절차 통과 2022-08-10 15:14:46
하림 관계자는 "제조·물류·유통이 동일 공간에서 이뤄지고 단지내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재활용 처리하는 첨단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며 "물류수요가 폭발하고 있는 서울 안에 들어서는 첫 대형 물류센터라는 점에서 국가적 차원의 비용이 혁신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초대형 프로젝트인 양재...
"하늘에서 치킨이"…편의점업계, 줄줄이 '드론배달'하는 이유 [긱스] 2022-08-03 06:38:12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규제개혁위원회에서는 신산업 분야의 규제 개선으로 △드론 야간 비행 시 필수 구비시설 및 시설 완화 △드론 특별비행 승인 절차 간소화 △드론배송산업의 법적 근거 마련 등이 언급됐습니다. 이런 규제들이 완화되더라도 근본적으로 '편의점 드론 배달'에 대한 수요가 그...
"해운물류 안정화 총력…후쿠시마 오염수 대비 방사능조사 확대" 2022-08-01 10:45:03
"해운물류 안정화 총력…후쿠시마 오염수 대비 방사능조사 확대" 조승환 해수부 장관, 국회 상임위 업무보고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1일 글로벌 수출입 물류난으로 인해 해운물류 산업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각종 지원을 통해 물류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구내식당도 오픈런 해야할 판"…줄 길어질수록 웃는 회사들 [박병준의 기승쩐주(株)] 2022-07-24 07:00:05
간 거래(B2B)용 식자재 유통 소프트웨어 '마켓봄'과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을 운영하는 업체입니다. 두 기업은 CJ프레시웨이의 상품·물류·제조 인프라와 마켓로보의 기술력을 접목해 최적화된 식자재 유통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바른 먹거리' 앞세운 풀무원 … 주가는 '옳지...
공정위가 불지핀 '대형마트 규제 완화' 급물살…결정권은 국회에 2022-07-24 06:10:01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은 매월 이틀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로 지정해야 하고, 영업시간도 오전 0시부터 오전 10시 사이 범위에서 제한할 수 있다. 이런 영업 규제는 골목상권을 보호해 상생과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유통 생태계의 다양성을 유지하는 한편 노동자의 건강권을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2012년...
의무휴업 10년…대형마트·협력업체·농가 모두 피해 2022-07-22 19:07:30
물류센터의 역할을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온라인 쇼핑에서 제대로 효율을 내지 못하는 셈입니다. 온라인 쇼핑이 보편화된 상황에서 마트 점포를 기반으로 한 10년 전의 규제가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양준석 / 가톨릭대 교수(한국규제학회장): 공통적인 경쟁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배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