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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생 자존심' 박용택, 황금장갑이 인정한 꾸준함 2017-12-14 09:22:21
wiz 이진영(37) 등은 1980년에 태어났다. KIA 타이거즈 이범호(36)와 김주찬(36), kt 유한준(36)은 1981년생이다. 녹슬지 않는 기량으로 팀의 버팀목이 돼주는 선수들이다. 하지만 '육성'과 '리빌딩'을 외치는 구단들이 많아지면서 베테랑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는 것이 요즘 KBO리그 흐름이다. 그 속에서...
양현종, 황금장갑으로 대미 장식할까…후보 85명 발표 2017-12-04 09:06:13
8명이 후보다. 3루수는 이범호(KIA), 허경민(두산), 최정(SK), 김민성(넥센), 송광민(한화), 이원석(삼성)까지 6명, 유격수는 김선빈(KIA), 손시헌(NC), 오지환(LG), 김하성(넥센), 하주석(한화)까지 5명이 최종 후보 명단에 올라갔다. 3명의 선수에게 돌아가는 외야수 부문에서는 22명의 후보가 난립했다. 최형우, 로저...
'자신만만' 최원준 "내 장점은 타격…찬스 기다린다" 2017-11-13 15:43:19
했다.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최원준은 든든한 KIA 선배들 덕분에 이번 대회에 앞서 많은 용기를 얻었다고 했다. 그는 "최형우, 나지완 선배가 먼저 대표팀 들어간 거 알고서 정말로 축하하고 좋아하셨다. 이범호 선배는 평소에서 좋은 이야기 정말 많이 해주셨다. 가서 자신 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한화의 새 화두 '이글스 출신 코칭스태프와 육성 강화' 2017-11-01 08:49:04
필(1루수), 나지완(우익수), 최희섭(지명타자), 이범호(3루수), 김원섭(중견수), 최용규(2루수), 이성우(포수)였다. KIA가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차지한 올해 팀에서 뛴 선수는 김주찬과 나지완, 이범호 3명뿐이다. 3명의 베테랑을 제외하면 KIA 야수진의 얼굴이 모두 바뀌었다. 김기태 감독은 여러 선수를...
'이게 아닌데…' 체면 구긴 국가대표 김재호·양의지 2017-10-31 15:08:26
니퍼트는 이범호한테 초구 슬라이더를 던졌다가 만루포를 얻어맞았다. 이번 시리즈에서 슬라이더 제구에 애를 먹은 니퍼트에게 초구 슬라이더 사인을 낸 양의지도 만루포 허용에 책임이 있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지만, 김재호와 양의지가 극도로 부진한 무대가 하필이면 한국시리즈였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 사진 송고 LIST ] 2017-10-31 10:00:01
통쾌한 만루 홈런 10/30 19:45 서울 김인철 KIA 이범호, '우승이 보인다' 10/30 19:46 서울 김주성 '우승이 보인다' 10/30 19:46 서울 이정훈 무지개 품은 강릉 아이스아레나 10/30 19:46 서울 이정훈 평창동계올림픽 '이제 100일 남았다' 10/30 19:47 서울 사진부 만루홈런 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0-31 08:00:05
한국시리즈 5차전도 만원 관중…2만5천장 매진 171030-0856 체육-0045 16:47 침착한 KIA 이범호 "아직 KS 끝나지 않았습니다" 171030-0861 체육-0046 16:50 휴스턴 코레아 "매 순간 심장마비…미친 경기야!" 171030-0910 체육-0047 17:30 KIA 김윤동 "임기영과 광주서 잔치하자고 했죠" 171030-0912 체육-0048 17:32 신인...
KIA, 8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11번 KS 올라 '불패 신화' 2017-10-31 03:52:28
5차전 7-6으로 승리… 두산에 1패 뒤 4연승 이범호 만루포·양현종 극적 세이브 우승 합작 [ 최진석 기자 ] 올해 한국프로야구 최강 팀은 kia 타이거즈였다. kia는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1패 뒤 4연승을 거두면서 8년 만에 통산 11번째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해 정규리그에서도 1위를 차지한 kia는...
김기태 감독 "모험수였지만 그래도 양현종이 끝냈다" 2017-10-31 00:02:15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5차전은 이범호의 그랜드슬램이 터질 때만 해도 KIA의 낙승으로 마무리되는 듯했다. 하지만 잘 던지던 선발 헥터 노에시가 7회에 흔들리면서 위기가 찾아왔다. 1점 차로 쫓긴 9회에는 교체 투입된 3루수 김주형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KIA는 양현종을 마무리로 투는 승부수를 띄우고도...
'V11'에 울음바다 된 KIA 더그아웃…"2009년보다 더 좋다" 2017-10-30 23:59:09
"좋은 꿈을 꿨다. 역시 꿈은 이뤄진다"고 했다. 우승의 기쁨을 즐기는 KIA의 마지막 무대는 댄스 타임이었다. 남행열차가 울려 퍼지자, 양현종이 가장 먼저 나와 음악에 몸을 맡겼다. 이범호는 점잖게, 김주찬은 쑥스러워하며 겨우 팬들 앞에 섰다. 그렇게 KIA는 8년 만에 챔피언에 등극한 기쁨을 마음껏 드러낸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