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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사면' 조국, 공개 행보 시작…곧 복당할 듯 2025-08-18 10:06:05
탈당했었다. 조국혁신당 역시 조 전 대표의 사면 이후, 조 전 대표를 다시 대표로 세우기 위한 '체제 복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현 지도부 임기 단축과 조기 전당대회 개최 등을 준비하고 있다. 당 선관위는 18일 최고위 보고 후 전당대회 일정을 확정할 방침이다. 조국혁신당 차기 전당대회는 이르면...
[단독] 野 청년최고 반탄파도 단일화…손수조 vs 우재준 확정 2025-08-18 09:11:38
8·22 국민의힘 전당대회 청년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손수조·박홍준 후보가 손 후보로의 단일화에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청년 최고위원 선거는 전날 단일화를 선언한 탄핵 찬성파(찬탄파) 우재준 후보와 탄핵 반대파(반탄파) 손 후보 간 일대일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18일 한경닷컴 취재를 종합하면 손...
이재명 51.1%, 민주당 39.9%…사면 여파로 내려간 與 지지율 2025-08-18 08:24:37
36.7%를 기록했다. 전당대회 기간인데다 특사 비판에 대한 여권 공세 등 보수층 결집이 이뤄졌다는 것이 리얼미터 측 설명이다. 조 전 대표가 사면복귀해 관심을 받고 있는 조국혁신당은 1.7%포인트 오른 5.7%, 개혁신당도 1.3%포인트 오른 4.4%로 올라섰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장동혁 "왜 특검 찬성했냐"…안철수 "털 수 있을때 털어야" 2025-08-17 18:46:32
8·22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주자들이 또다시 격돌했다. 17일 오후 KBS 본관에서 열린 제6차 당 대표 후보자 방송토론회에서 조경태·안철수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입장이었고, 김문수·장동혁 후보는 반대 입장에 서며 특검 압수수색, 계엄 논란, 대선 후보 교체 문제 등을 두고 치열하게...
노란봉투법·상법·방송법…민주, 쟁점법안 '줄처리' 예고 2025-08-17 17:46:22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본회의가 예정된 22일 전당대회가 있지만 일부 의원이 남아 필리버스터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필리버스터는 시간을 지연시킬 순 있어도 법안 처리 자체를 막지는 못할 것이란 평가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24시간 뒤 재적 의원 5분의 3(180석) 이상 찬성으로 종결시킬 수 있다. 민주당...
'찬탄' 안철수·조경태 단일화…국힘 전대 막판 변수로 떠올라 2025-08-17 17:46:02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오는 22일 치러지는 가운데 찬탄(탄핵찬성)파 주자 간 후보 단일화 여부가 막판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반탄(탄핵반대)파 김문수·장동혁 후보의 결선 진출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찬탄파인 안철수·조경태 후보가 힘을 합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안 후보는 단일화에 부정적인 뜻을 내비쳐...
민심은 찬탄, 당심은 반탄…'전한길 대회' 된 국힘 전대? 2025-08-17 14:53:41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정작 당권 주자들보다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모든 관심을 독식하고 있다. 연설회 소동과 방송 발언으로 이목을 끌며 ‘전한길 대회’라는 자조까지 나오는 등, 주인공이 아닌 인물이 전당대회를 좌우하는 기이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17일 예정된 방송토론회도...
유튜브·1인 시위까지…국힘 당권주자, 전대前 마지막 주말 표심 쟁탈전 2025-08-16 11:09:29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엿새 앞둔 16일 김문수·장동혁·안철수·조경태 당대표 후보들은 마지막 주말을 맞아 표심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당 대표 선거에서 당원 투표의 반영 비율이 80%로 절대적인 상황과 맞물리면서 이른바 찬탄·반탄파 후보 모두 선거 막바지로 갈수록 당원의 표심을 얻기 위해 전략적 행보를...
정청래式 '평당원 정치'에…대의원제 입지 갈수록 축소 2025-08-15 17:34:16
투표도 진행한다. 이는 정 대표가 지난 2일 전당대회에서 대표에 선출된 직후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중 1명은 평당원으로 뽑겠다”고 밝힌 것의 후속 조치다. 당시 그는 박찬대 의원을 상대로 대의원 투표에선 밀렸지만 권리당원 투표에서 66.48%의 지지를 확보해 승리했다. 대의원은 당내 의사결정 과정에서 지역 민의를...
평당원에 최고위 주고 표결권 확대…'정청래 시대'에 힘 빠지는 대의원제 2025-08-15 15:27:27
당원 여론과 ‘팬덤 정치’가 내년 전당대회를 좌우할 것이란 판단이 자리한 셈인데,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조직력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평가도 따른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전날부터 오는 20일까지 평당원 중에서 지명직 최고위원을 뽑는 ‘나는 최고다’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는다. 중앙당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