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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 불완전판매 유발 '실적 인센티브' 손본다 2015-12-16 16:30:06
역부족일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제기됐던 여러 지적사항들을개선하려 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실제 불완전판매 피해 발생 시 소비자의 피해구제나 제재와 관련한 개선점이 없다면 실효성에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서류 절차를 강...
"쉿! 너만 알고 있어"…증권가 '검은 공생'에 몸살 2015-11-16 04:05:09
처벌이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수사가 용두사미에 그치지 말고 일벌백계를 통해시장에 강력한 신호를 줘야 한다"며 "그렇지 않고서는 음성적으로 굳어진 관행의 뿌리를 뽑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 펀드매니저는 "법을 강력히 집행하는 것이 잘못된 관행을 고치는 가장 효과적인...
자동차보험, 11월에 특약신설·보험료 인상 도미노(종합) 2015-11-01 12:55:56
목소리도 나온다. 금융소비자원 조남희 대표는 "업체들은 가격 결정구조에 대한 합리적인 검증을받는 대신 계속 손해율만을 근거로 가격을 올리고 있다"며 "일방통보식 가격 인상만반복하면 소비자의 신뢰를 잃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보험업계는 최대한 요금 인상보다는 보험금 누수관리 및 경영...
자동차보험, 11월에 특약신설·보험료 인상 도미노 2015-11-01 06:09:05
금융소비자원 조남희 대표는 "업체들은 가격 결정구조에 대한 합리적인 검증을받는 대신 계속 손해율만을 근거로 가격을 올리고 있다"며 "일방통보식 가격 인상만반복하면 소비자의 신뢰를 잃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런 가격 인상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저렴하면서도 양질의 보험상품을접하도록 하겠다는...
계좌이동제 시행 첫날…해지 5만6천·변경 2만3천건(종합2보) 2015-10-30 17:43:44
있다. 금융소비자원 조남희 대표는 "은행별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건 은행들의 담합에따른 체제유지일 가능성이 높다"며 "시장에 정확한 정보를 알려줌으로써 국민 선택에 따른 은행들 간의 자유 경쟁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 일본시리즈 MVP 이대호도 제친 '페이인포' 온라인상에서는...
국방부 차관에 황인무 내정…"정부 안보 철학 깊이 이해" 2015-10-19 17:02:57
조남희(58)씨와 2남. ▲충북 옥천(59) ▲육사 35기 ▲육군참모총장 비서실장 ▲제32사단장 ▲육군대학 총장 ▲육군교육사령관 ▲육군참모차장 ▲전쟁기념사업회 부회장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 전문위원 ▲국방과학연구소 전문위원['아이 ?s' 예판부터 흥행 조짐…대용량·로즈골드...
보험업계 "획기적인 변화" 환영 속 "양극화" 우려도 2015-10-18 12:01:37
지적했다. 한편 금융소비자원 조남희 대표는 "보험사들 간의 경쟁을 유도한다는 것은 분명히 긍정적"이라면서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의 규제 완화가 이뤄진 배경에는 경영 상태가 어려운 보험사들이 보험료를 올려 위기를 타개할 수 있게 해주겠다는 의도가있어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 대표는 "보험료가 올라...
보험료 자율화 허용 `기대반 우려반` 2015-10-18 12:00:00
것도 사실입니다. <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 "현재 보험산업의 어려운 상황을 생각한다면, 보험규제 완화가 필연적으로 보험료 인상으로 반드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금융당국은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소비자 보호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은 조속한 법...
요구불예금 이자 연 0.1%…"너무 낮아" vs "낮지 않아" 2015-09-15 06:07:05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소비자원 조남희 대표는 "은행들은 요구불예금에 거의 이자를 지급하지 않고, 그 돈을 대출 등에 활용해 수익을 내고 있다"며 "은행들이 일종의 담합을 통해탄탄한 무비용 고수익 구조를 형성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은행들은 인건비, 전산비용 등 계좌를 관리하는 비...
은행 직장어린이집 태부족…직원 94명당 자녀 1명 입소 2015-09-06 06:07:09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금융소비자원의 조남희 대표는 "은행이 돈이 없어 어린이집을 짓지 않는 건 아니다. 어린이집이 필요하다는 인식과 여성의 지속 가능한 근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린이집을 확충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은행들이 앞다투어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하는 게 능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