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수영 "햇빛연금, '잿빛연금' 될 수도"…정부에 경고 2025-06-24 11:15:13
주민에게 일정한 연금을 지급하려면, 발전량이 줄거나 단가가 하락해도 계속 고정비가 들어가는 문제도 발생한다"고 했다. 재원 문제와 자연훼손 문제도 심각할 것이라고 박 의원은 지적했다. 그는 "이 대통령의 공약처럼 재생에너지를 보낼 '에너지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또 연금까지 지급하면 2038년까지 송변전...
"풍력은 제2 조선업"…전남 30GW 단지 조성 2025-06-23 17:42:14
기록하고 있다. 2031년까지 신안에 6GW의 발전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며, 지난 4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신안 해역 10개 단지(3.2GW)를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받았다. 특히 태양광·풍력 에너지 수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에너지 기본소득’을 2021년 신안군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해 주민 수용성을 높였다....
현대모비스, '환경 경영' 앞세워 지속가능한 성장 나선다 2025-06-23 09:49:39
전환하고, 터보 냉동기와 컴프레셔 등의 설비 최적화, LED 조명 사용 등 사업장의 에너지 사용량 저감 활동을 진행했다. 해외 사업장 역시 설비 역량을 개선하고, 태양광 발전을 설치하는 한편, 인증서 구매 등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 저감 활동을 이행했다. 현대모비스는 국내외 사업장 환경관리와...
"햇빛연금 도입 확산땐 전기요금 상승 불가피" 2025-06-22 18:14:49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 판매대금(수익)을 주민들이 나눠 갖는다는 취지의 햇빛·바람연금의 가장 큰 문제는 전체 국민이 그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점이다. 정연제 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정책학과 교수는 “전력망 경과지의 경우 전력 인프라의 조속한 확충을 위해 햇빛·바람연금을 추가적인...
송전망 협조한 지역주민에 '햇빛연금' 우선 적용 2025-06-22 17:56:03
월 1000만원가량의 발전 수익을 공용버스와 식당 운영 등 지역 복지에 활용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에서 나오는 수익을 개인이 아니라 지역 사업이나 복지 재원으로 활용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선거 직전인 지난달 초 이 마을을 방문한 자리에서 “전국 외곽 지역에 인구밀도가 낮은 곳은 햇빛·바람연금을 최대한 만들어야...
새정부 '재생에너지 대전환' 예고…"재원 문제 국민 공감대 필요" 2025-06-22 05:01:50
2024∼2038년 원전 65기 설비용량에 해당하는 막대한 규모의 재생에너지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발전량 기준 재생에너지 비중은 2023년 8.4%에서 2030년 18.8%, 2038년 29.2%로 순차적으로 높아진다. 나아가 현 정부가 전기본상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를 한층 높일 수 있다는 관측도 적지 않다. 태양광 패널, 풍력터빈 등...
[단독] "새 정부서 신재생에너지 뜬다"…투자 사기 주의보 2025-06-20 17:59:39
투자 플랫폼 모햇은 태양광에너지 발전 사업에 투자해 수익을 배분한다. 스틱인베스트먼트와 산업은행 등에서 약 400억원을 투자받은 에이치에너지는 지난달 기준 전국에서 태양광발전소 1054곳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투자금 상환이 밀리거나 이자 지급이 유예된 적이 없지만 벌써 300여 명이 모인 투자피해자 모임이...
수산인더스트리, 오미산풍력발전 지분 43% 인수 결정 2025-06-20 14:50:29
오미산 일원 10만㎡ 부지에 준공된 풍력 발전단지다. 풍력발전기 14기를 포함하고 있고 설비용량은 약 60.2MW로 연간 9만 8700MWh 전력을 생산한다. 오미산풍력발전의 최대 주주가 된 수산인더스트리는 풍력발전소 운영 노하우 습득과 함께 풍력발전 유지보수(O&M)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수산인더스트리는 2022년 8월...
재생에너지 대전환 예고…2030년 에너지고속도로 첫 개통 속도(종합) 2025-06-19 16:30:02
태양광 발전소 건설 용지 마련이 녹록지 않아진 상황에서 재생에너지의 양적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대규모 신규 계획 개발이 가능한 해상풍력에 드라이브를 건다. 앞서 정부는 2030년까지 우선 약 14GW 규모의 해상풍력 설비를 도입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산업부는 주민 수용성 개선을 위한 이익 배분 제도 활성화,...
[새정부 추경] 벤처·AI 등 신산업 투자촉진에 1조2천억원 투입 2025-06-19 15:21:36
활용 비용을 10억∼20억원 지원한다. 신재생 발전설비 설치비용에 대한 융자와 자가용 설비보조금 확대에 1천118억원을 투입한다. 발전사업용 태양광 설치비용의 최대 80%(300억원 한도)를 1.78%의 저리로 융자해주고, 주택과 건물 등에 자가소비용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비용의 40%를 지원한다. aeran@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