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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사라졌다…항공기 덕후들 흥분한 대한항공 '새 디자인' 2025-03-12 13:00:02
만이다. 아시아나항공과 통합해 대형 국적 항공사로 거듭나는 상황이 계기가 됐다. 회사 측이 정식 공개 전 보안에 심혈을 기울였지만, 위장막 등을 씌울 수 있는 차량과 달리 항공기는 이마저 어려워 새 디자인으로 추정되는 기체 모습이 유출되기도 했다. 신규 CI와 도장은 일관되게 모던함과 미니멀리즘을 추구했다....
"오를 땐 찔끔 오르더니 내릴 땐…" 대한항공 개미들 '폭발' [종목+] 2025-03-12 06:30:02
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 11일 통합 대한항공의 새로운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 매출의 핵심 축인 화물 운임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지만 오는 3분기부터 아시아나와의 본격적인 시너지가 나타날 것"이라며 "노선 전략을 통합하면서 저가항공사(LCC) 대비...
대한항공, 41년 만에 새 로고…"서비스 질 악화 없다" 2025-03-11 20:25:22
뺀 'KOREAN'이 새겨졌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항공사명에서 'AIR' 혹은 'AIRLINE' 없이 국적만을 명기한 방식은 주요 글로벌 항공사에서 사용하고 있다. 브랜드 이미지를 통일하기 위해 대한항공 전용 서체와 아이콘도 개발했다. 새 로고를 적용한 항공기는 12일 오전 인천에서 일본 도쿄...
대한항공, '짙은 푸른빛' 새 태극마크 공개…"현대적 이미지로"(종합) 2025-03-11 18:36:57
새 로고는 대한항공의 상징인 태극마크 심벌과 항공사명을 표기한 로고타입(KOREAN AIR)을 나란히 배치한 형태로 구성했다. 심벌은 기존 태극마크의 형태를 유지하되 색상은 짙은 푸른빛의 '대한항공 다크 블루' 단색을 적용했다. 절제된 표현 방식으로 현대적인 이미지를 구현해 통합 항공사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11위 항공사 도약하는 대한항공, 기내식 서비스도 싹 바꾼다 2025-03-11 18:00:05
덮밥, 신선로 등을 선정해 대표 국적 항공사로서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일반석 기내식으로 제공되던 소고기 비빔밥은 연어 비빔밥, 낙지제육덮밥 등으로 다양화한다. 두부팟타이, 매운 가지볶음, 로제 파스타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를 도입한다. 기내 기물도 프리미엄 라인으로 리뉴얼했다. 일등석은 세계적인 프...
"와, 깔끔해졌네"…대한항공 디자인 41년만에 '새단장' 2025-03-11 18:00:01
새 로고는 태극마크 심벌과 항공사명을 표기한 로고 타입 ‘KOREAN AIR’를 나란히 배치한 형태다. 심벌은 기존 태극마크 형태를 유지하되 색상의 경우 고유한 짙은 푸른빛인 ‘대한항공 다크 블루’ 단색으로 깔끔해졌다. 대한항공은 “절제된 표현 방식으로 현대적 이미지를 구현해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항공사가...
쉽지않았던 통합항공사 탄생…뒤엔 조원태 위기돌파능력 있었다 2025-03-11 18:00:00
◇ 통합항공사 기반으로 예전 위상 찾을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으로 통합항공사는 단숨에 글로벌 11위 항공사로 도약했다. 이에 따라 한진그룹이 통합항공사 출범을 계기로 옛 위상을 찾을지도 관심사다. 단순 계산으로 한진그룹 공정자산은 50조원으로 불어나는데 이에 따라 현재 14위권인 재계 순위가 상향...
조원태 "항공사 통합해도 서비스 질 악화는 절대 없다" 2025-03-11 18:00:00
항공사 통합에 따라 소비자 입장에서는 시장 독과점으로 인해 운임이 오르는 등 서비스 질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한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항공사가 국내에서는 유일한 대형 항공사(FSC)가 될 수는 있으나, 항공 시장에서 독과점 구조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에는 동의할...
새 날개 편 '통합 대한항공'…조원태 "글로벌 톱10 도약" 2025-03-11 17:58:40
풀리고 있다”며 “가장 어려운 마일리지 통합은 고객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합리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글로벌 11위 항공사로 도약”조 회장은 이날 서울 외발산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통합 항공사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가 언론 앞에 선 건 6년 만이다. 조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사설] 41년 만에 CI 변경 대한항공, 글로벌 톱 항공사로 비상하길 2025-03-11 17:28:19
다크 블루’ 단색을 적용한 심벌과 항공사명(KOREAN AIR)을 나란히 배치했다. 이날 새 CI 공개 행사에 참석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통합 대한항공을 가장 안전하고 고객이 사랑하는 항공사로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의 말대로 이번 CI 변경이 국격에 걸맞은 대표 국적 항공사로 통합해 대한항공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