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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채무면제·유예상품 `폭리` 2013-02-19 16:09:18
이같은 수수료 수취가 과도하다고 보고 보험개발원에 사업비와 손해율 분석을 의뢰해 이를 기초로 수수료율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또 5년 이내에 가입했는데 보상금을 받지 못한 고객에게는 보상금을 환급해줄 예정입니다. <인터뷰> 조영제 금감원 부원장보 "카드사 및 보험사들은 보상 수준에 비해 과도한 DCDS...
허울 좋은 카드사 채무면제상품…보상혜택 20% 그쳐 2013-02-19 12:00:42
DCDS는 보상금 청구기간이 90일 이내로 일반 보험상품(2년)보다 짧고 불완전판매로 계약취소 가능기간이 없다는 맹점이 있다. 금감원은 DCDS 수수료율을 보장내용이 비슷한 손해보험상품 수수료율만큼 낮추고자 보험개발원에 사업비, 손해율 등 분석을 의뢰했다. 가입사실을 몰라 보상금을 청구하지 못한...
카드사 이어 은행도 부가혜택 대거 축소(종합) 2013-02-19 11:15:16
이상 성인이면 상해보험을 들어줬다. 보험 기간 만료 때 1년단위로 갱신해 최고 3년간 보험혜택을 부여했다. '로얄 고수익 부금'은 만기 1년 이상 500만원 이상 예금을 거치하면 3천500원당1마일을 적립해줬다. '웰빙예금'은 상해보험 무료 가입과 웰빙 서비스가 중지된다. 그동안 제공했던웰빙...
[취재수첩] 대학생 눈에 비친 `차가운 금융`의 단상 2013-02-18 16:55:58
전남대학교 `금융예비군`팀은 은행과 보험, 증권사 등 금융회사에서 잘 설명해주지 않고 상품 권유만 해 정보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모습을 그렸다. 이화여자대학교 팀은 대출서류 위조를 다뤘으며, 저축은행 사태 역시 주제로 다뤄졌다. 지난해 대대적으로 구속성 금융상품, 일명 `꺾기`...
예보, 가교저축銀 경영효율화 추진 2013-02-18 16:14:21
보험공사는 가교저축은행을 원활히 매각하고자 다각도의 경영효율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가교저축은행은 예보가 부실저축은행의 일부 자산·부채를 이전받아 제3자에게매각할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저축은행이다. 예보는 가교저축은행의 경영효율화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10%대 중반의...
재형저축펀드 출시 경쟁…'흥행' 성공할까 2013-02-17 16:31:05
18년 만에 부활시킨 적립식 비과세 금융상품으로 적금 보험 펀드 등의 형태로 출시된다. 연봉 5000만원 이하 근로자와 연소득 3500만원 이하 자영업자가 7년 이상 가입하면 연간 납입액 1200만원(분기당 300만원) 한도 내에서 이자(배당)소득세(세율 14%)가 면제된다. 적립식 펀드에 장기투자할 계획이 있는 투자자들은 이...
車보험, 대형 손보사 '쏠림' 가속 2013-02-15 16:46:22
중소형 보험사 관계자는 “자동차보험의 경우 가격 비교가 워낙 쉬워 저가 공세를 펴는 대형사들과 경쟁하기 어렵다”며 “인터넷 전용 상품을 내놓고 싶어도 콜센터 상품과 똑같은 가격을 매겨야 한다는 당국의 제재가 걸림돌”이라고 말했다. 대형사와 중소형사 간 점유율 격차는 앞으로 더 커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교통·시설·임대료 갖춘 `남산 롯데 아이리스 사무실` 눈길 2013-02-15 16:38:21
기하여 선택해야 하는 상품이다. 전문가들은 성공적인 오피스 임차에 필요한 기본적인 요소를 기억하고, 브랜드, 입지, 임대료 및 인프라를 골고루 갖췄는지 꼼꼼하게 살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이들 요소를 얼마나 아우르는지 여부가 임차의 성패를 결정짓기 때문이다. 최근 서울 노른자위인 “남대문.명동”...
'절세 막차 타자' 슈퍼리치 뭉칫돈 10조원 대이동 2013-02-14 08:00:11
즉시연금ㆍ저축성보험ㆍ외국국채 등에 투자 유입 고액 자산가(슈퍼 리치)들이 새해 들어 약 10조원을 절세 금융상품에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는 15일 세법 시행령 공포를 앞두고 거액의 뭉칫돈이 투자처를 옮겨간 것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보험에 6조원, 은행ㆍ증권ㆍ상호금융 등에 4조원...
국고채 무게 중심 '단기물→장기물' 이동 2013-02-14 05:57:06
뜨거웠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분리과세 상품인 물가연동국채도 지난달 거래액이 8천489억원으로 전월(2천621억원)의 3.2배였다. 장기 국고채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아직 경기회복 추세가 뚜렷하지 않아 금리가 낮은 상태로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 장기물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