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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재양성 한평생…박영하 을지재단 설립자 타계 2013-05-07 17:16:39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하계동 을지병원에, 분향소는 대전 을지대병원 범석홀에 마련됐다. 영결예배는 을지대 성남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장의집행위원장은 목영준 을지학원 이사장이 맡았다. 조문은 8일 오후부터 받는다. 발인 10일 오전 8시,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 02-970-8400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
[한경데스크 ] 노조를 무서워하는 공권력 2013-04-07 17:09:05
민주노총 금속노조 쌍용차지부가 분향소를 차린 지 1년 만이다. 그러나 농성자들은 화단 바로 앞 인도에 비닐천막을 다시 쳤다. 철거된 농성장과 거리로 따지면 5~10m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농성자들이 무서워서일까. 공권력은 새로 마련된 농성장에 대해선 별다른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중구청이 무엇을 철거했다는...
진보 교수들 "대한문 분향소 철거는 불법… 돌려놔야" 2013-04-05 13:57:02
폭력으로 분향소를 철거하고 사람들을 강제 연행한 것"이라고도 했다.교수들은 또 "중구청장은 쌍용차 노동자들에게 사과하고 분향소를 복원시켜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 역시 공약한 쌍용차 국정조사를 즉각 실시해 사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기사제보...
대한문 앞 농성촌 1년 만에 '기습 철거' 2013-04-04 17:15:54
4월 쌍용차 해고노동자 분향소로 시작된 농성장은 11월 해군기지 반대 등을 내세운 다양한 사안의 ‘연대투쟁장’으로 변했다.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정주영 명예회장 12주기…범현대가 한자리에 2013-03-20 19:38:14
5개월 만이다.한편 현대중공업은 21일 울산 본사 체육관에 분향소를 마련하고 오전 8시부터 추모식을 열 예정이다. 현대삼호중공업도 전남 영암 기술교육원 대강당에 분향소를 마련하고 추모식을 할 계획이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
전국 곳곳서 故정주영 회장 12주기 추모 행사 열려 2013-03-19 11:03:59
있다. 분향소는 저녁 7시까지 개방된다.전남 영암에 있는 현대삼호중공업도 이날 기술교육원 대강당에 분향소를 마련하고 추모식을 할 계획이다.20일 저녁 7시 30분에는 울산대가 주최하는 '정주영 현대 창업자 추모음악회'가 울산 현대예술관에서 열린다.현대학원 산하 현대청운고, 현대고 등 5개 학교에서도 정주영...
불법농성촌 방치하다…'제2 숭례문'될 뻔 2013-03-03 17:04:18
‘분향소 천막 한 동을 허용해주자’는 의견을 중구청에 제시하면서 다시 천막이 들어섰다. 이후에도 중구청은 ‘화재 위험’과 ‘주민 불편’ 등을 이유로 농성자들에게 수차례 자진 철거를 요구하고 지난해 12월에는 ‘강제 철거를 집행하겠다’고 압박도 했지만 모두 무산됐다.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女교수,...
한진중공업 사태,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해결될까 2013-02-11 11:24:01
앞 분향소로 이동해 안치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현재의 투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결국 불발로 끝난 노사합의는 여야 정치권이 금속노조 지도부와는 “시신 영안실 안치, 시위대가 회사밖으로 나오고, 손배소와 장례문제 등을 협의”하기로 합의했으나 영도조선소내에 불법점거하고...
장례식장 놓고 '산 자들의 싸움' 2013-02-04 17:01:10
대한통운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에 분향소 7실 규모의 장례식장 건립을 추진했다. 그러나 인근 신기마을 주민과 우아·아중동 상인들의 반발로 건축허가에서 벽에 부딪히면서 행정심판과 법정소송으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오는 19일 선고공판이 열린다. 장례식장 건립을 둘러싼 사업자와 주민 간 갈등과 대립...
"다 같이 죽자는 건지"…한진重 다시 격랑속으로 2013-01-31 16:58:58
분향소와 텐트를 설치한 데다 차량통행문 앞에 모여 시위를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회사 측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해 노사합의를 통해 크레인 농성을 해제, 회생의 발판을 마련했는데 또다시 점거사태가 발생, ‘제2의 김진숙 사태’로 확산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게다가 내달 선박수주를 앞두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