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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순위 공화국] 음악·드라마 추천 서비스…맛집도 골라준다 2015-11-13 19:11:36
스트리밍업체 넷플릭스가 단기간에 자리 잡은 것도 큐레이션 서비스 덕분이라는 분석이 많다. 드라마, 영화 등 3만여개의 콘텐츠를 보유한 넷플릭스는 콘텐츠 매출의 60~70%를 추천 서비스를 통해 창출한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엄선해 제공하는 콘텐츠 큐레이션 앱인 피키캐스트도 급성장했다. 피키캐스트는...
'익명 SNS' 블라인드, 구글·페북 직원도 쓴다 2015-11-11 18:35:27
정보공유 수단으로 활용된다.팀블라인드는 구글 페이스북 넷플릭스 우버 등 실리콘밸리에 있는 40개 it 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익명 기반의 폐쇄형 sns 앱(응용프로그램)인 ‘테크 라운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발표했다. 테크 라운지는 특정 기업 직원에 국한되지 않고 동종업계 종사자끼리 정보와 의...
미국 넷플릭스, 봉준호 감독 차기작 '옥자' 5000만弗 투자 2015-11-11 01:05:02
] 세계 1위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봉준호 감독(사진)의 신작 ‘옥자’에 제작비 전액인 5000만달러(약 579억원)를 투자한다고 10일 이 영화의 국내 제작사인 옥자spc가 밝혔다. 미국 할리우드 중견 제작사 플랜b엔터테인먼트는 공동제작사로 합류했다.내년 초 한국에 진출할 예정인 넷플릭스는...
봉준호 `옥자`, 美 넷플릭스 투자 확정...`플랜B` 공동제작 2015-11-10 15:33:05
현재 넷플릭스가 투자한 작품인 <워 머신>을 제작하고 있어 <옥자>와 넷플릭스의 만남에 제작 노하우를 더한다. 봉준호 감독은 “신작<옥자>를 만들기 위해, 두 가지가 필요했습니다. 전작 <설국열차> 보다 더 큰 예산과, 완벽한 창작의 자유. 동시에 얻기 힘든 이 두 가지를, 넷플릭스가 제공했습니다. 감독으로서 진정...
`옥자` 봉준호 신작, 제작비 무려 580억? `입이 쩍`…브래드 피트 투자 `화제` 2015-11-10 13:04:24
엔터테인먼트와 넷플릭스가 투자를 결정하며 총 5000만달러(한화 약 578억6500만원)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플랜비는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설립한 제작사로 `월드워 Z`, `킥 애스`시리즈, `노예 12년` 등을 제작했다. `옥자`는 내년 초 촬영에 들어가며, 한국인 소녀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미국 넷플릭스, 한국 파트너 찾기 어렵네 2015-11-08 19:08:26
실시간 재생) 업체인 넷플릭스의 한국 상륙이 임박했다. 내년 초 한국 진출을 앞두고 국내 언론을 대상으로 서비스 시연회를 여는 등 시장 공략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최근 국내 유료방송업계는 격변기를 맞고 있다.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을 인수하는 등 미디어 산업 재편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넷플릭스의 국내 협력사...
넷플릭스·구글까지 가세…스트리밍 시장 선점 경쟁 2015-11-03 19:23:44
리서치 업체인 닐슨에 따르면 미국 전체 가정의 41%는 넷플릭스, 구글, 애플 등 스트리밍 서비스에 가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케이블tv 등에 가입하지 않고 스트리밍만 이용하는 ‘코드 커팅(code cutting)’ 현상도 확산되고 있다.국내에서도 최근 스트리밍 서비스가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네이버 카카오 등...
"기존 사업모델 무너뜨리는 파괴적 혁신기업이 ICT 주도" 2015-11-03 16:11:43
넷플릭스, 초단기 부동산임대 온라인 중개회사인 어피어히어처럼 기존의 사업모델을 무너뜨리는 파괴적 혁신기업이 업종별 1위로 등극하는 시대가 왔다”며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무장하려면 다르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을 생각해야한다”고 주장했다.고경모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기획국장은...
[사설] 헬로비전 M&A, 방송·통신시장 빅뱅 시작됐다 2015-11-02 19:20:26
넷플릭스 등의 등장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넷플릭스는 내년 한국 진출까지 선언한 터다. 방송시장의 지각변동은 피할 수도 없다.통신시장도 마찬가지다. cj헬로비전은 ‘알뜰폰’ 업계 1위로 가입자 87만명을, 초고속인터넷 분야에서도 가입자 88만명을 보유하고 있어 이들 시장의 구도 역시 흔들릴 수밖에...
SKT, 유료방송 '빅2'로…IPTV·케이블 '덩치 키우기' 태풍 예고 2015-11-02 18:22:21
“넷플릭스 등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에서는 이미 빅4 체제로 유료방송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며 “네트워크, 콘텐츠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cj헬로비전 인수는 선택이 아닌 필수였다”고 설명했다.이번 인수로 sk텔레콤은 유료방송 가입자를 730만명으로 늘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