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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미국의 '질서 있는' 폭설 대응 2016-01-25 17:42:12
도왔다. 버지니아주 랭리고 4학년에 재학 중인 헬렌 홉스 양(18)은 “노인들은 이런 눈을 치우기 힘드니 도와주는 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웃들이 눈을 치우며 차를 마시고, 음식을 나누는 훈훈한 풍경이 연출됐다.최악의 폭설로 기록된 1922년엔 붕괴사고 등으로 100여명이 사망했다. 이번엔 24명이 죽었지만...
크레용팝, 美 자파코 뮤직 ‘I.K.M.A.’ 베스트 여성 그룹상 수상 2016-01-08 09:49:50
미국 버지니아주의 유명 K-POP 언론 매체로 유럽, 아시아 등에서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2014년에 시작된 I.K.M.A.는 지난해 2015년에 2회를 맞이했으며, 자파코 뮤직이 선정한 후보들 중 100% 팬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되어 국내외 K-POP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I.K.M.A.는 300만...
유니크, 美 자파코 뮤직 ‘I.K.M.A’서 베스트 안무상 수상 2016-01-07 08:56:29
버지니아주의 유명 K-POP 언론 매체로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등에서 많은 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2014년에 처음 시작된 I.K.M.A는 지난해 2015년에 2회를 맞이했으며 매년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올라 해외 팬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 유니크와 함께 베스트 안무상 후보에 오른 아티스트는...
`사람들이 죽어간다` 오바마, "생방송 중 기자 총격 사건 발생하기도" 2016-01-06 11:21:19
26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베드포드의 지역방송사 `더블유디비제이` 엘리슨 파거 기자와 애덤 워드 카메라 기자는 전직 앵커였던 베스티 리 플래내건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범인인 베스티 리 플랜재건은 범행 직후 경찰의 추격을 피해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 하지만 사건 발생 5시간 후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해...
美 고교서 이슬람교 기도문 써오라는 숙제 내줘...해당 학교 휴교령 2015-12-21 14:04:03
"버지니아주 스터톤에 위치한 리버헤드 고등학교의 세계 지리 수업 중 셰릴 라포르테라는 교사가 학생들에게 아랍어로 된 문장을 손으로 써오라는 숙제를 내줬다"고 보도했다. 해당 문장은 '세상에는 오직 알라신만이 있으며 모하메드는 알라의 전달자'라는 뜻으로 이슬람교에서 샤하다라고 불리우는 기도문이었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19일 부산 벡스코서 입학설명회 2015-12-14 11:34:35
미버지니아주 최대 공립대학인 조지메이슨대학교의 한국 캠퍼스로 미국 본교의 최고 교수들로 구성된 교수진이 미국과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재학생은 학위과정 중 3학년 한 해를 미국 본교에서 수학하게 되며 본교와 동일한 졸업장을 받는다. 조지메이슨대학교는 미국의 유에스 앤드 월드...
[포커스] 카네기·록펠러 가르치는 미국 교과서…이병철·정주영도 없는 한국 교과서 2015-11-13 20:16:40
미국 버지니아주 고등학교에서 역사교과서로 쓰이는 맥그로힐 출판사가 발행한 ‘미국인의 역사’에는 19세기 이후 대표 기업인들의 공과(功過)에 대한 내용이 전체 분량 922쪽 중 26쪽(2.8%)에 걸쳐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기술돼 있다.이 교과서 17장 ‘산업부흥기(industry supremacy)’에는 철강왕...
카네기·록펠러 가르치는 미국 교과서…이병철·정주영도 없는 한국 교과서 2015-11-11 18:00:28
일본에서 통용되는 대표적 역사교과서를 분석한 결과 미국 버지니아주의 고등학교에서 역사교과서로 쓰이는 맥그로힐 출판사가 발행한 ‘미국인의 역사’에는 19세기 이후 대표 기업인들의 공과(功過)에 대한 내용이 전체 분량 922쪽 중 26쪽(2.8%)에 걸쳐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기술돼 있다. 이 교과서 17장...
한국계 마크 김, 미국 버지니아주 하원의원 4선 2015-11-04 18:32:50
미국 버지니아주의 첫 한국계 주(州) 하원의원인 마크 김 의원(49·사진)이 4선 고지에 올랐다.민주당 소속 3선인 김 의원은 3일(현지시간) 한인 밀집지대인 버지니아주 하원 제35지구에서 치러진 지방의회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당선됐다.김 의원은 “한인과 이민자를 대표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공약하고,...
비극 커질수록 번창하는 美 총기업계 '규제의 역설' 2015-10-07 16:29:11
총기판매는 늘어난다는 사실이다.2007년 4월에는 버지니아주 블랙스버그에 있는 버지니아 공대 캠퍼스에서 한국계 이민 1.5세 조승희의 총기 난사로 32명이 숨졌으며, 2012년 12월에는 코네티컷주 뉴타운의 샌디훅 초등학교에 20세 청년 애덤 란자가 총격을 가해 6~7세 어린이 20명과 학교 직원 6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