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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남서부 강진…최소 208명 사망 2013-09-25 17:07:11
이 지진으로 작은 섬처럼 보이는 땅덩이가 해수면 위로 솟아올랐다. 과다르 지역 경찰 관계자는 해안에서 육안으로도 높이 9m에 너비 100m가량인 이 ‘섬’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박병종 기자 ddak@hankyung.com 관련기사 女직원, 부장님 해외 출장에 동행했다가… 식물인간女, 임신 4개월이라며…충격 사연 평...
파키스탄 강진으로 새로운 '섬' 출현 2013-09-25 09:23:20
산 형상의 땅덩이가 해수면 위로 솟아올랐다고 보도했다. 과다르 지역 경찰 고위관계자는 해안에서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며 규모는 높이 9m에 너비 100m 가량이라고 밝혔다. 파키스탄 기상청장은 "이번 지진의 영향으로 해저 지표면이 솟아올랐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미국지질조사국 소속 지구물리학자인 폴 얼은...
파키스탄 강진, 규모 7.8· 여진 5차례‥ 사상자 300명 넘을듯 2013-09-25 09:12:57
이번 지진으로 새로운 `섬`이 출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지진 이후 발루치스탄 주 항구도시 과다르 앞바다 약 600m 지점에서 마치 작은 섬처럼 보이는 산 형상의 땅덩이가 해수면 위로 솟아올랐다고 미국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 소속 지구물리학자인 폴 얼은 "지진으로 지반이 융기한 것은...
[천자칼럼] 북극 빙하 2013-09-12 18:25:29
그린란드에 있다. 이것이 다 녹으면 해수면이 지금보다 60m나 상승해 대재앙이 닥칠 것이라고 했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가설일 뿐이다. 일부 학자들은 북극 빙하 증가는 지구변화 주기의 일부라고 말한다. 실제로 그린란드와 남극 보스토크 빙하를 분석한 결과 지구의 기후가 1500여년 주기로 변동한다는 사실이...
지구온난화 아닌 미니빙하기?…북극 빙하, 1년새 60% 증가 2013-09-11 12:54:51
주장하기도 했다. 태양의 영향으로 해수면 온도가 변화하는데, 이 주기에 따라 지구전체의 기온이 변화한다는 것이다. 미국 위스콘신대 대양온도 연구자 초니스 교수는 “1980~1990년대 지구온난화는 이미 멈췄고, 이제는 ‘미니 빙하기’에 접어들었다. 이는 앞으로 15년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만일 북극...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사크로 GRA' 어떤 영화? 2013-09-08 10:35:32
암스테르담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등에 초청됐다. 2008년 해수면 아래를 촬영한 첫 장편 다큐멘터리영화 '그들만의 세상'로 베니스영화제에서 오리종티상 받는 영광을 안았다. 제70회 베니스국제영화제는 지난 달 28일 개막해 7일까지 베니스 리도섬에서 열렸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4년만에 태풍 없는 여름...9월 중 1개 영향 예상 2013-08-25 09:38:08
23일 발표한 '가을철 기상 전망'에서 "현재 우리나라 해수면 온도와 태풍이 발생하는 길목의 수온이 평년보다 높아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태풍이 발생한다면 강한 태풍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9월까지 늦더위…올가을 짧다 2013-08-23 17:25:05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서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은 상태로 지속되고 있으며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부근 해역의 대류가 활발히 발생, 다음달에도 무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11월엔 시베리아 지역으로 한기가 유입돼 찬 대륙고기압이 일찍 발달할 가능성이...
[Global Issue] 美 양적완화 출구 '가시권'…신흥국 외환위기 공포 2013-08-23 13:48:28
현재 수준의 온실가스 방출이 계속돼 해수면이 2100년까지 53.3㎝ 이상 상승할 경우 해안에 살고 있는 수억 명의 인류가 위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미국 뉴욕·마이애미·뉴올리언스, 중국 상하이, 이탈리아 베네치아, 호주 시드니 등 세계 주요 도시들이 물에 잠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ipcc의 예상대로 해수면이...
온실가스 안 줄이면 2100년엔 뉴욕·상하이 잠긴다 2013-08-20 16:55:06
현재 수준의 온실가스 방출이 계속돼 해수면이 2100년까지 53.3㎝ 이상 상승할 경우 해안에 살고 있는 수억 명의 인류가 위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미국 뉴욕·마이애미·뉴올리언스, 중국 상하이, 이탈리아 베네치아, 호주 시드니 등 세계 주요 도시들이 물에 잠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ipcc의 예상대로 해수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