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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주범, 감형될까 `불안`… `심신미약` 강남역 살인범은? 2017-08-30 15:25:04
주범 20년 구형과 공범 무기징역 구형에 집중하며, "lotu**** 악마가 따로 없다 왜 20년이냐 주범이 둘다 같이 평생 살아 감옥서", "2421**** 20년 후에도 30대야.. 사형시켜라 공범이 무기징역인데 20년이라니", "wjhl**** 피해자는 평생을 힘들어 할텐데 어째서 가해자는 사람을 죽여 놓고도 편히 살 수 있는거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7-07 12:00:01
악마들아"…'골프연습장 납치·살해' 현장검증 아수라장 "이 악마들아, 머리 안 들어? 왜 아직까지 밥 먹고 살아있나. 죽어야 하는데. 빨리 사형시켜라." '골프연습장 40대 주부 납치·살해' 피의자 심천우(31)와 강정임(36·여)이 호송차에서 내리자 주변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주변에서 일제히...
'악귀 씌었다' 세살배기 살해·암매장 친모 징역 10년 선고 2017-06-23 17:56:41
부장판사)는 23일 폭행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사이비 종교집단 교주 김모(54)씨에게 징역 13년을, 친모 최모(41)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또 범행에 가담한 신도 이모(49·여)씨에게 징역 3년, 이씨의 남편 안모(55)씨와 김모(71·여)씨에게 각각 징역 2년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3년 8개월밖에 되지 않은...
'셀프고백'서 '몰래혼인신고'까지 봇물…안경환 낙마 위기(종합2보) 2017-06-16 00:47:32
책에서 안 후보자는 성매매하다가 경찰에 단속된 판사의 사례를 거론하며 "문제 된 법관의 연령이라면 대개 결혼한 지 15년 내지 20년"이라며 "아내는 한국의 어머니가 대부분 그러하듯 자녀교육에 몰입한 나머지 남편의 잠자리 보살핌에는 관심이 없다"고 썼다. 또 같은 책에 "인간의 몸이 재화로 거래된 역사는 길다. 젊...
'셀프고백'서 '몰래혼인신고' 논란까지…안경환 청문회 '험로'(종합) 2017-06-15 22:40:44
책에서 안 후보자는 성매매하다가 경찰에 단속된 판사의 사례를 거론하며 "문제 된 법관의 연령이라면 대개 결혼한 지 15년 내지 20년"이라며 "아내는 한국의 어머니가 대부분 그러하듯 자녀교육에 몰입한 나머지 남편의 잠자리 보살핌에는 관심이 없다"고 썼다. 또 같은 책에 "인간의 몸이 재화로 거래된 역사는 길다. 젊...
'셀프 고백' 이어 '性관념 논란' 확대…안경환 청문회 험로 예고 2017-06-15 16:23:56
안 후보자는 성매매하다가 경찰에 단속된 판사의 사례를 거론하며 "문제 된 법관의 연령이라면 대개 결혼한 지 15년 내지 20년"이라며 "아내는 한국의 어머니가 대부분 그러하듯 자녀교육에 몰입한 나머지 남편의 잠자리 보살핌에는 관심이 없다"고 썼다. 그는 "이런 답답한 사정이 위법과 탈선의 변명이 될 리는 없다"고...
판사에서 변호사로 변신한 작가 도진기의 첫 소설집 2017-06-09 08:40:00
판사에서 변호사로 변신한 작가 도진기의 첫 소설집 단편 8편 묶은 '악마의 증명' 출간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판사로 있을 때는 주중에 일하고 주말에 글을 썼습니다. 변호사 일은 주말에도 뛰쳐나가야 할 때가 많아서 소설을 쓰기가 쉽지 않네요. 지금은 의뢰인 사건 처리가 우선이니까 어느 정도...
'귓속말' 첫방, 촘촘한 스토리+귀신같은 연기 '대박 예감' 2017-03-28 08:15:00
듯 조작됐고, 신영주는 담당판사인 이동준(이상윤 분)에게 마지막 희망을 걸었다. 이동준은 외압에 굴하지 않는 신념의 판사였다. 하지만 정직하게 살아온 소신은 그를 재임용 탈락 위기에 빠트렸고, 그런 이동준에게 태백의 대표 최일환(김갑수 분)은 악마의 손길을 뻗으며 신창호에 대한 청부재판을 제안했다. 그럼에도...
‘귓속말’ 첫 방송부터 터졌다, 촘촘하게 쏟아진 스토리의 진수 2017-03-28 08:11:00
듯 조작됐고, 신영주는 담당판사인 이동준(이상윤 분)에게 마지막 희망을 걸었다. 이동준은 외압에 굴하지 않는 신념의 판사였다. 하지만 정직하게 살아온 소신은 그를 재임용 탈락 위기에 빠트렸고, 그런 이동준에게 태백의 대표 최일환(김갑수 분)은 악마의 손길을 뻗으며 신창호에 대한 청부재판을 제안했다. 그럼에도...
지성 "드라마가 뭔지…'피고인'은 하나의 큰 충격" 2017-03-25 12:00:02
'감정 노동'은 극에 달했다. 이후에도 악마 차민호의 농간에, 목숨과도 같은 딸과의 재회가 계속 방해받는 과정 역시 시청자와 지성 모두에게 힘겨운 시간이었다. 하지만 드라마는 지성의 눈부신 열연으로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로맨틱한 '태양의 후예'도 아니고, 심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