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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들강 살인범, '재판서 불리한 진술' 수감 동료에 협박편지 2019-01-20 05:00:00
다른 강도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2003년부터 복역 중이었다. 김씨는 당시 피해 여고생과 만났으나 살해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고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받았다. 이후 검·경이 2015년 재수사에 들어갔으나 증거를 찾지 못하다가 A씨의 제보로 수사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A씨는 김씨가 진정·소송 과정에 대해...
10시간 여성 감금하고 성폭행·가학적 추행한 남성 징역 15년 2019-01-10 10:50:52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6부(김동현 부장판사)는 특수강도강간, 특수강도 유사강간, 감금, 강도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35)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신상정보 공개·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10년간 전자발찌 착용을 명령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검찰이 A씨에게 구형한 징역 13년보다 높...
성범죄·학교폭력·보이스피싱 내년에도 증가할 듯 2018-12-31 16:26:52
= 살인과 강도 등 강력범죄는 감소하지만, 성범죄·학교폭력·보이스피싱 등은 증가할 것이라는 경찰 연구기관의 전망이 나왔다. 31일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가 발간한 '치안전망 2019'에 따르면 살인·강도·강간·절도·폭행 등 5대 범죄는 2012년 62만6천291건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입속 카드전표 "손에 잡힌대로 넣은 것"…살인·방화 20대 검거(종합) 2018-12-24 15:33:46
잡히는 대로 쑤셔 넣은 것"이라고 진술했다. 강도, 절도 등 전과 13범인 서씨는 유사강간 혐의로 5년형을 살고 지난 4월 출소해 별다른 직업이 없이 지냈다. 살인과 방화를 저지르고 걸어서 귀가한 서씨는 한달여 전 차량 절도 범행을 하며 입었던 옷과 같은 차림으로 이번 범행을 저질렀다가 이를 눈치챈 경찰의 눈썰미에...
유엔총회, 14년연속 北인권결의 채택…"책임있는자 제재" 권고(종합2보) 2018-12-18 15:32:47
인권침해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중단과 개선을 촉구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이 현지시간으로 17일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유엔총회는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본회의를 열어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컨센서스(전원합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북한에 오랜 기간 그리고 현재도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유엔총회, 14년연속 北인권결의 채택…"책임있는자 제재" 권고(종합) 2018-12-18 09:40:28
인권침해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중단과 개선을 촉구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이 현지시간으로 17일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유엔총회는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본회의를 열어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컨센서스(전원합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북한에 오랜 기간 그리고 현재도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유엔총회, 14년연속 北인권결의 채택…"책임있는자 제재" 권고 2018-12-18 05:41:32
= 북한의 인권침해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중단과 개선을 촉구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이 현지시간으로 17일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유엔총회는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본회의를 열어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컨센서스(전원합의)로 채택했다.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은 지난 200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유엔총회, 내일 새벽 北인권결의안 14년연속 채택시도 2018-12-17 09:09:14
= 북한의 인권침해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중단과 개선을 촉구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이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채택될 예정이다. 유엔총회는 현지시간으로 17일 오전(한국시간 18일 새벽) 뉴욕 유엔본부에서 본회의를 열어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을 시도한다. 지난달 15일 유엔총회 인권담당인 제3위원회에서 채택된...
경남 경찰, 17년 미제 지적 장애여성 성폭행범 DNA로 잡았다 2018-12-14 09:29:33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주거침입 강간)로 A(61)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2001년 2월 3일 오후 6시 40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정집에 혼자 있던 지적장애 2급 B(당시 30세)씨를 성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확보된 DNA는 A씨와 일치하지 않았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시약 개발에 따른...
술병에도 음주폐해 경고그림 붙나…건강증진법 개정안 발의 2018-12-12 06:00:36
이른다. 대검찰청 통계(2017년)를 보면, 살인과 강도, 강간 등 강력 흉악범죄의 30% 이상(1만121명)이 음주 상태에서 발생하지만, 성범죄를 제외하고 주취 상태는 감경사유로 작용하는 등 처벌은 미약한 실정이다. 음주폐해가 이처럼 심각해지자 정부는 강력한 예방 정책이 필요하다는 국민 요구에 따라 '음주폐해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