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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불평등과 불공정은 자유를 위협하는 가장 큰 적" 2023-09-01 18:53:37
시장경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는 시장경제 원칙이 현실정치와 충돌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신중섭 강원대 윤리교육과 명예교수도 현 정부의 국정 철학이 선명하게 부각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김숙 전 유엔 대사, 이상빈 한양대 경영학부 명예교수,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
與 "尹 대통령 발언, 국민과 싸우겠다는 말씀 아니다" 2023-08-29 14:54:10
원내대표는 "국정 운영과 관련해 대통령의 국정 철학이 있지 않겠냐"며 "국정 철학과 지켜야 할 가치 이런 걸 강조하신 말씀이고, 국민과 그런 (싸우겠다는) 이야기는 말씀의 취지를 달리 해석해서 주장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의 발언을 놓고 나오는 비판이 대통령 말의 취지를 '곡해'한 것이라는 게...
與 "네거티브 정쟁 멈추고 민생 집중"…연찬회 결의문 채택 2023-08-29 11:55:20
필요하다"며 "국민의힘은 올해 정기국회를 대안이 있는 국정감사와 민생 중심의 예산심사로 '국민을 위한 국회'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이날 '함께 잘사는 국민의 대한민국'을 목표로 ▲가짜뉴스, 괴담 등 선동정치에는 강력 대응 하되, 정쟁을 지양하고 민생을 우선한다 ▲우리 경제의 글로...
尹, 오염수 논란에 "1 더하기 1을 100이라 하는 세력과 싸워야" 2023-08-28 21:30:58
위한 철학으로서 이념”이라고 28일 강조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연찬회 축사를 통해 “현재 우리의 좌표가 어딘지 분명히 인식해야 제대로 갈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정부를 담당해 보니, 우리가 지난 대선 때 힘을 합쳐서 국정 운영권을 가져오지...
尹 "野 지지자들, '1+1=100'이라고…24시간 정부 욕만" [종합] 2023-08-28 20:17:22
때 국정 운영권을 가져오지 않았더라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됐겠냐는 정말 아찔한 생각이 든다"고 했다. 또 "돈은 없는데 사장이 고급 승용차를 막 굴리고 이런 식으로 해서 안 망한 기업이 없지 않나. 정부도 마찬가지"라며 "정부도 선거 때 표 좀 얻어보려고 재정을 부풀리고 국채를 발행해 나라의 재정이 엉망이 되면 대외...
"'윤심'만 쫓으니까 尹 엄석대로 보여"…與 의원들 면전 쓴소리 2023-08-28 15:47:10
윤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잘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국민의힘도 마찬가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 고문은 "(국회의원은) 대통령 철학이나 국정 방향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대통령이 말씀하시는 자유는 과하거나 부족한 측면이 있다'고 대안을 내놓아야 하는데, 그 대안을 내놓는 모습 없이 바로...
김기현 "국민의힘, 민주당보다 도덕성 우월…혁명적 변화" 2023-08-28 14:49:32
윤석열 정부가 지향하고자 하는 국정철학, 정책의 비전을 탄탄한 논리와 확실한 팩트를 기반으로 공유하면서 건강한 하모니를 이뤄왔고, 앞으로 총선까지 그와 같은 기조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했다. 실력을 갖춘 유능한 정당에 대해선 "우리는 야당이 아니라 여당이다. 여당은 민주당을 상대로 말싸움이나 기...
방통위 이동관호 출범…'공영방송·포털 개혁' 속도전 예고 2023-08-25 15:14:11
새 정부 출범 1년여가 지나서야 대통령과 철학이 맞는 수장이 온 만큼 식물 상태에서 벗어나 주요 사업과 정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다만 현재 방통위는 상임위원 정원 5명 중 세 자리가 공석이라 완전한 6기 출범까지는 다소 시일이 소요될 수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이 이진숙 전 대전 MBC...
[속보] 尹 "시대착오적 투쟁이나 사기 이념에 굴복은 진보 아냐" 2023-08-25 11:49:44
가치가 되겠다"며 '통합'에 대한 철학을 상세히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저는 국정 운영과 국제 관계에서 일관되게 자유,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제시해 왔다"며 "이러한 보편적 가치가 국민통합의 기제이자 통합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며 통합의 목적이자 방향"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방문규, '脫탈원전' 속도낼 듯 2023-08-22 18:21:28
만나 국정철학을 잘 알고 있다”며 “에너지, 통상, 산업 분야 업무를 잘 해내리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의 주문과 실무진의 애로사항을 조율하는 것은 방 후보자의 숙제로 꼽힌다. 그는 기재부 출신으론 주형환 전 장관 이후 6년 만에 산업부 장관을 맡게 된다. 산업부 공무원들을 끌어안으면서 빠르게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