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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캄보디아 범죄수익에 '선제적 계좌정지제도' 검토 2025-10-27 11:35:21
금융당국이 캄보디아 범죄그룹의 수익금 몰수를 위한 선제적 계좌 정 지를 비롯해 사전 감독체계 제도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캄보디아 범죄그룹의 수익금 몰수를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사기·도박·마약으로...
캄보디아 범죄 배후라던데…국내은행 4곳, 이자 14.5억 지급 2025-10-27 06:48:56
27일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북은행·국민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 등 4개 은행은 프린스 그룹에 예금 이자로 총 14억5400만원을 지급했다. 전북은행이 7억87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국민은행 6억7300만원, 신한은행 6100만원, 우리은행 1100만원 순이었다. 프린스그룹은...
범죄수익 세탁?…캄보디아 거래소와 코인 송금 1천400배↑ 2025-10-27 05:45:00
사기나 탈취로 확보한 가상자산을 세탁한 혐의로 미국과 영국 정부로부터 초국가적 범죄 조직으로 규정돼 제재받은 곳이다. 후이원 개런티는 이 그룹 계열의 가상자산 서비스 플랫폼으로, 고위험 자금 이동 경로로 의심받는 곳이다. ┌─────────────────────────────────────┐...
[특파원 시선] '범죄 단지' 안과 밖이 전혀 다른 캄보디아 2025-10-25 07:07:01
명이 머물면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을 하던 수도권 최대 범죄단지였다. 다른 한국 방송사와 신문사 기자들도 캄보디아로 몰려왔다. 현지 기자보다 한국 취재진이 더 많은 느낌이었다. 정부도 김진아 외교부 2차관과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을 포함한 합동 대응팀을 캄보디아에 파견했다. 캄보디아 당국과 논의한 정부...
대출사기 기소된 뉴욕주 법무장관 법정서 무죄 주장 2025-10-25 03:10:02
대출사기 기소된 뉴욕주 법무장관 법정서 무죄 주장 트럼프의 '재산 부풀리기 의혹' 소송 주도…보복수사 논란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상대로 한 소송에 앞장섰던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법무장관 겸 검찰총장이 24일(현지시간) 판사가 유죄 여부를 묻는 기소인부 심리에...
서울청 '수사 3인방' 물갈이…금요일 밤 고위급 인사 발표 '이례적' [종합] 2025-10-24 23:35:54
공석이 됐다. 신설된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으로는 신효섭 경남청 수사부장이, 경찰청 국제협력관에는 이재영 서울청 범죄예방대응부장 등이 보임됐다. 또 수도 경비 상황을 책임지는 서울청 경비부장에는 김병기 서울 강서경찰서장, 대통령 청사 경비를 맡는 서울청 101경비단장에는 양영우 대구청 공공안전부장이...
흥국생명,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실시 2025-10-24 14:29:54
“금융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 활동을 확대하여 고객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매년 전국 복지관과 협력해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과 동대문종합노인복지관 등에서 약 4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및...
"농협은행 캄보디아 송금 3배로 급증…범죄자금 통로 우려" 2025-10-24 10:23:55
지적이 나온다. 농협은행은 지난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금융사기 방지시스템 구축과 센터 운영에 54억원을 투입했지만 실효성은 낮았다. 이 기간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는 8천807건, 피해액은 1천366억원이었으나 환급금은 217억원(환급률 15.9%)에 불과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캄보디아 현지 단체...
트럼프의 한 수 ‘친크립토 선언’... 바이낸스 창업자 사면 2025-10-24 10:20:38
감독기관이 소비자 보호와 금융 안정성을 강조하면서 규제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트럼프 정부는 자오 전 CEO와 바이낸스가 정치적으로 박해를 받았다고 보고 있다”며 “바이낸스와 자오 전 CEO에 대한 기소도 사기나 피해자가 없는 과도한 기소로 규정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전세사기 피하려면…"신용점수 591점·4채 이상 집주인 조심' 2025-10-24 08:18:35
△금융 질서 문란 정보 △신용불량 이력 △부도·개인회생 여부 △세금 체납 △연체·사기 이력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최근 3년 내 휴대전화 번호 변경 횟수 △자택 주소 등록 건수 △연체 건수 등이 포함된다. 주택 정보에는 △건축물 용도 △권리 침해 여부 △위반 건축물 여부 △시세 대비 근저당 비율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