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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6단지, 49층 2173가구로 재건축 2024-07-04 14:28:58
기부채납 이슈 때문에 준비가 늦어진 목동 1~3단지도 양천구에 신속통합기획 자문형을 신청한 상태다. 1~3단지를 제외한 나머지 단지는 연내 정비구역 지정이 유력하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으로 단지별 정비구역 결정이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목동6단지는 목동택지지구 신속통합기획의...
서울 힐튼호텔 부지에 33층 업무·숙박시설 들어선다 2024-07-03 10:43:44
기부채납 받아 공공 청사인 관광플라자(가칭)을 세운다. 사업지 동쪽에 위치한 남산 한양도성을 고려해 성곽으로부터 일정 거리를 벗어난 곳에 고층부를 위치하게 했다. 서울역 북측에서 남대문교회∼남산까지 조망권이 이어지게 계획했다. 시민들을 위해 개방형 녹지도 확보했다. 이밖에 위원회는 힐튼호텔 로비를 보다...
서울 재건축 막았던 용적률 상향 빗장 20년 만에 푼다 2024-06-28 19:32:48
공공시설 기부채납이나 임대주택건립 등을 통한 상향용적률을 적용받는 방법 외에는 없었다. 이제는 서울시가 정한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도입으로도 지난 20년간 상수화된 용적률이 110%까지 적용받을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지구단위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도시관리계획으로, 녹지면적을...
송파 마천5구역에 39층 2000가구 들어선다 2024-06-28 13:57:30
국공유지 비율이 높아 기부채납에 따른 부담이 크다는 평가다. 서울시는 용도지역 상향에 따른 의무 공공기여 부담을 덜고 층수 완화를 통해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게 계획했다. 보행 측면에서는 ‘마천로~남천초등학교’와 ‘거마로~마천역’을 잇는 공공보행통로를 확보했다. 통로 주변으로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송파구 '마천5구역' 재정비…최고 39층 2,041가구로 탈바꿈 2024-06-28 10:14:22
내 높은 국공유지 비율에 따른 기부채납 증가 등의 제약 조건을 종상향에 따른 의무 공공기여 부담 최소화, 층수 완화(최고 39층)를 통해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했다. 보행 안전 측면에서는 '마천로~남천초등학교'와 '거마로~마천역' 보행 동선 연계를 위해 공공보행통로를 확보했다. 해당 통로...
서동현·한성수 공동대표 "집에 들어오는 순간 힐링…자연과의 조화에 최우선" 2024-06-27 17:22:37
“기부채납으로는 인천시와 계양구에 근린공원과 연결녹지, 야외주차장 등을 무상으로 기부해 지역사회에도 이바지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단지를 조성하기까진 두 대표의 인내와 노력이 뒷받침돼야 했다. 두 대표는 “효성도시개발사업은 분양에 이르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며 “15차례나 유찰되고 마땅한 사업자가...
[서미숙의 집수다] 석 달째 표류하는 재건축 부담금…1만가구 부과 발묶여 2024-06-26 06:31:00
떨어지지 않고, 지자체가 용적률 인센티브로 막대한 기부채납을 요구하고 있어 굳이 재초환이 아니어도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앞으로 도심 주택 공급 시기를 놓치면 집값 불안은 계속될 수밖에 없는 만큼 이번 기회에 재초환법을 원점에서부터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sms@yna.co.kr (끝) <저작권자(c)...
간선도로변 공동개발 땐 '높이 제한' 최대 2배 상향 2024-06-20 18:08:03
또 기반시설 기부채납 및 공익시설 설치 시 최고 높이 기준을 의무적으로 완화해주도록 했다. 불필요한 가로구역은 해제한다. 이면 주거지역 150㎡ 미만 대지, 주거지 연접구역 등은 가로구역별 건축물 높이 대상에서 제외해주기로 했다. 가로 활성화 및 보행 공간 확보를 조건으로 기준 높이를 완화해준다. 예를 들어...
서울역·남산 사이 양동구역 35층 재개발 2024-06-20 10:36:25
위한 토지기부채납, 구역 내 소공원 조성계획 수립 및 정비, 지하연결통로 신설, 현금 기부채납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퇴계로~힐튼호텔~백범광장까지 고저차를 극복하면서 이어질 수 있는 남산진입 보행축이 완성될 예정이다. 건축계획은 업무시설 1개동, 지상35층 이하 규모로, 지하2층~지상1층까지는 개방형녹지 및...
힐튼에 이어 서울로·메트로타워도 35층 오피스로 재개발 2024-06-20 10:04:36
토지 기부채납, 구역 내 소공원 조성계획 수립 및 정비, 지하연결통로 신설, 현금 기부채납이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시는 심의를 통해 대상지 동쪽에 위치한 한양도성으로부터 약 100m 범위(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밖으로 고층부를 배치했다. 건축물 외부에는 대규모 녹지·시민휴게 공간을 확보했다. 퇴계로변에서 통경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