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나금융, 자산·대체운용 합병 추진 2025-03-24 17:58:08
자산운용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두 회사를 합치면 운용자산 50조원 규모 10위권 통합 자산운용사로 거듭난다. 이를 위한 첫 단계로 하나금융 손자회사인 하나자산운용을 지주사 아래 자회사로 승격하기로 했다. 현재 하나자산운용은 하나증권의 100% 자회사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당근·스벅·무신사 손잡은 은행…'콜라보 통장' 전성시대 2025-03-24 17:50:40
함께 연 4%에 달하는 고금리 파킹통장 모니모 KB매일이자 통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콜라보 통장 등장으로 레드오션이 된 신규 계좌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변하고 있다”며 “업체 간 제휴 경쟁이 심화하며 소비자 혜택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자산운용 덩치 키우는 함영주…"비은행 강화" 2025-03-24 17:18:14
AUM 12조원 규모 부동산, 인프라 운용을 전문으로 하는 자산운용사다. 두 회사를 합친 자산운용사가 출범하면 AUM 50조원, 업계 10위권으로 올라선다. 앞서 신한금융은 신한자산운용과 신한대체자산운용을, 미래에셋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멀티에셋자산운용을 각각 합병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부산은행, 제4 인뱅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합류 2025-03-20 17:38:04
등이 줄줄이 신청 철회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컨소시엄을 이끄는 KCD는 ‘캐시노트’와 한국평가정보 등을 보유한 회사다. 금융당국은 오는 25~26일 제4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받는다. 현재까지 의사를 밝힌 곳은 한국소호은행, 소소뱅크, AMZ뱅크, 포도뱅크 등이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가짜 '온라인 투자성공 후기' 주의를 2025-03-19 15:49:37
있다. 부동산 경매학원 수강생을 대상으로 부동산 실전 투자를 빙자한 자금 모집도 성행 중이다. 경기침체로 부동산 경매 물건이 늘어나고 매매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며 부동산 경매학원이나 컨설팅 회사 등에서 고수익 보장을 미끼로 자금을 모집하는 것이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연소득 5000만원, 7월부터 대출 한도 최대 5000만원 줄어들어 2025-03-19 14:59:55
6억2000만원으로 대출 가능액이 쪼그라든다. 스트레스 DSR을 적용하기 전에는 최대 6억6000만원(30년 만기, 분할 상환 조건)까지 대출받을 수 있었다. 연소득 5000만원인 경우엔 적용 전 총 3억3000만원에서 7월 변동형 2억8000만원, 혼합형 3억원, 주기형 3억1000만원으로 축소된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단독] '영끌족' 몰렸나…주담대 이어 억눌렸던 신용대출도 폭증 2025-03-18 17:38:09
전반으로 오픈런이 확산하는 추세다. 금융권 관계자는 “당국 지침대로 매월 대출 총량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자체적으로 하루 대출 한도를 둘 수밖에 없다”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대출 신청을 개시하자마자 마감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재원/장현주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신용대출 다시 들썩…보름새 6000억 늘어 2025-03-18 17:26:20
주택담보대출은 여전히 빗장이 걸려 있지만 신용대출은 작년 말부터 줄줄이 문턱을 낮춘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전고점을 뚫고 달아오른 서울 아파트값 열기에 편승하려는 ‘영끌족’이 가세하면 가계부채 문제가 더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박재원/장현주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코픽스, 5개월 연속 하락…주담대 금리 더 내린다 2025-03-17 17:36:48
기준 코픽스가 전월 대비 0.11%포인트 하락한 2.97%로 집계됐다고 17일 발표했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해 9월 3.4%에서 10월 3.37%, 11월 3.35%, 12월 3.22%, 올해 1월 3.08%를 기록했다. 은행들은 코픽스 하락을 반영해 18일부터 변동금리형 주담대 금리를 낮출 예정이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단독] 현대모비스·신한은행, '공급망 금융' 동맹 2025-03-16 18:09:12
중이다. 우리은행 역시 신사업제휴추진부와 혁신기술플랫폼부를 신사업제휴부로 통합해 새로운 거래처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은행이 앞다퉈 고객 맞춤 금융 서비스를 대거 늘리면서 금융·산업 간 협력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끈끈해지고 있다”고 내다봤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