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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차세대 심방세동 치료법 '펄스장절제술' 도입 2025-07-17 17:23:16
식도, 신경, 혈관 등 주변의 비표적 조직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어 시술 안전성이 높고 시술 후 회복 기간도 길지 않다. 심방세동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빠르게 뛰는 부정맥의 일종으로, 국내에서는 65세 이상에게서 유병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심방이 제대로 수축하지 못하고 떨리는 상태기 때문에 심방세동이 있으면...
2세대 당뇨·비만약, 다이어트뿐 아니라 '이것'에도 효과 2025-07-16 14:12:41
젭바운드) 같은 2세대 GLP-1R 작용제가 신경퇴행성 질환이나 뇌혈관 질환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미국 전자의무기록 네트워크(TriNetX US network)에 등록된 40세 이상, 신경퇴행성 및 뇌혈관 질환 병력이 없는 제2형 당뇨병·비만 환자 6만860명의 7년간(2017년 12월 1일...
"2세대 당뇨·비만약, 치매 위험 37%·사망률 30% 감소 효과" 2025-07-16 08:49:50
젭바운드) 같은 2세대 GLP-1R 작용제가 신경퇴행성 질환이나 뇌혈관 질환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미국 전자의무기록 네트워크(TriNetX US network)에 등록된 40세 이상, 신경퇴행성 및 뇌혈관 질환 병력이 없는 제2형 당뇨병·비만 환자 6만860명의 7년간(2017년 12월 1일 ~...
경상북도, 경북 미래 설계할 K-과학자 9명 위촉 2025-07-16 06:59:37
역임한 김오룡 명예교수는 신경외과학계의 권위자로서, 한국 뇌연구원을 유치하는 등 지역 의료기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2010년 과기부 국가 과학자에 선정된 남홍길 원장은 식물 노화 분야 전문가이며, 대구가톨릭대학교 역노화연구원 원장으로 왕성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화학 분야 권위자 안교한 포스텍 명예교수는...
[사이테크+] 세계 최대 단백질 데이터세트 공개…노화·치매 생체표지 발굴 2025-07-16 00:01:01
"신경퇴행성 질환 조기 발견·치료법 개선 등 기대"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알츠하이머병·파킨슨병 등 신경퇴행성 질환과 노화 등의 생물학적 기초 연구와 조기 진단 및 치료법 개발에 활용될 생체표지 연구 등에 토대가 될 세계 최대 규모 신경퇴행성 질환 단백질 데이터세트가 공개됐다. 노화 및 신경퇴행성...
큐라클, 알츠하이머병 학회서 CU71 전임상 결과 발표 “인지기능 개선” 2025-07-15 09:33:20
역할을 한다. 그러나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는 질환 초기부터 BBB가 붕괴되면서 혈관 누수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뇌 내 독성물질 유입, 아밀로이드 베타 축적, 신경세포 손상 등 병태생리적 연쇄 반응이 유발된다. CU71은 이러한 BBB 기능장애와 혈관 누수를 정상화함으로써 병의 진행을 억제하는 기전의 치료제로, BBB...
일리미스 테라퓨틱스 58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2025-07-14 16:19:36
면역질환 등 타 적응증으로의 확장 및 블록버스터급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연구개발(R&D) 초기 단계부터 다국적 제약사 및 글로벌 연구기관과의 전략적 공동 개발을 추진해 조기 사업화 가능성도 적극적으로 모색 중이다. 투자를 주도한 김요한 DSC인베스트먼트 전무는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폭염에 온열질환자 3배 급증 2025-07-10 17:43:32
이어지자 의료기관 응급실에 실려 오는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무더위에 장시간 노출된 뒤 두통, 구토, 신경 이상 등을 호소한다면 바로 체온을 낮추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1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온열질환으로 전국 517개 의료기관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111명이었다. 지난 7일 이후...
폭염에 건강관리 '비상'…"두통 생기면 즉시 시원한 곳 이동해야" 2025-07-10 10:53:08
온열질환자도 늘고 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같은 때엔 무리하게 외부 활동 등을 하다가 일사·열사병 등이 생길 수 있다. 전문가들은 무더운 기온에 장시간 노출된 뒤 두통이나 구토, 신경이상 등의 증상을 호소한다면 바로 체온을 낮추고 병원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1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8일...
[건강앤한경] 치과 치료의 대세 '임플란트'…당뇨·고혈압·골다공증 있어도? 2025-07-07 11:21:02
뼈 상태, 신경 위치, 주변치아 등을 고려하여 식립 위치, 치조골 이식 여부 등 다양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치료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임플란트 치료가 대중화되었다고는 해도 여전히 고난이도 시술로, 중요한 건 '누가, 어떻게 시술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성질환을 동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