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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티나, 삼성에피스와 손잡고 AI 항체신약 개발나선다 2025-11-05 07:00:01
교수 연구팀도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차세대 항체 신약 개발에 상당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프로티나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AI 모델을 활용한 항체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실증’ 국책과제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4일 공시했다. 프로티나는 단백질 간...
당뇨약 먹었더니…파킨슨병 발병·진행 억제 '깜짝 결과' 2025-11-04 22:21:28
교수 연구팀은 먹는 형태의 당뇨병 치료제인 DPP-4 억제제 '시타글립틴'이 장내 파킨슨병 유발 단백질 축적을 차단해 발병과 진행을 억제하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퇴행성 뇌 질환인 파킨슨병은 중뇌 도파민 신경세포에 알파-시누클레인 단백질이 쌓여 발생하는데, 뇌에 알파-시누클레인 단백질이 쌓이는...
英대학, 中인권 연구 중단 논란…"학문 자유와 中유학생 맞바꿔" 2025-11-04 16:08:49
연구팀은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의 강제 노동 문제 등에 관한 연구를 주로 진행해왔다. 면화나 자동차 부품 등 공급망에서의 인권 침해 의혹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HKC를 공개적으로 비판했으며, 중국 내에서 셰필드핼럼대 웹사이트 접속이 차단되기도 했다. 대학 측은 연구팀의 보고서에 적시된...
한국-스위스, 장거리 대기권 양자통신 실증한다 2025-11-04 14:07:59
실현을 향한 발판을 다진다. 연구팀은 양자 성질을 가진 빛에 에너지와 시간 정보를 담아 드론과 성층권 풍선을 이용해 장거리로 보내고, 같은 플랫폼에서 양자 성질을 가진 빛과 일반 빛의 간섭 특성을 비교하는 세계 최초의 시도라고 설명했다. 스위스 고고도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짐머발트-융프라우요흐 구간(거리 약...
'무정자증' 남편, 19년 만에 아빠된 사연…난임테크 뭐길래 2025-11-04 13:26:04
첫 임상 사례다. 이들은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팀이 개발한 AI 기반 마이크로플루이딕(미세 유체역학) 시스템 ‘스타(STAR)’를 이용했다. 남성 환자의 정액 샘플을 촬영한 약 250만장의 이미지를 분석한 뒤 정자 7개를 찾아냈다. 이 중 운동성이 있는 정자 2개를 선별한 뒤 환자 부인의 난자에 주입했다. 두 개의 수정란은...
멥스젠, 종양미세환경 구축위해 박성수 성균관大 연구팀과 협력 2025-11-04 10:41:41
연구팀은 멥스젠의 생체조직칩 플랫폼과 자동화 장비 ProMEPS를 활용해 종양 미세환경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멥스젠이 축적해온 미세생리시스템(MPS) 기술력과 다양한 연구 서비스를 바탕으로 개발·검증한 뇌혈관장벽 모델 ‘MEPS-BBB’를 기반으로, BBB-GBM 단일세포 공배양 조건을 정립하고 MEPS-BBB-TME 모델을...
[바이오스냅] 넥스모스, 건기식 압타민C·비타민C 대형종합병원 납품 2025-11-04 10:12:20
효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넥스모스는 서울대 의과 대학 강재승 교수 연구팀과 함께 압타민C를 활용한 장내 미생물 환경 개선 및 뇌질환 치료 관련 뇌장축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조만간 세계적 학술지 게재를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 한국로슈진단은 혈액병리 진단 신기술인 'VENTANA Kappa and Lambda Dual...
[바이오스냅] 대웅제약, 아시아·중남미·중동 의료진 '시술 교육' 강화 2025-11-04 09:17:01
연구팀과 종양미세환경(TME) 모델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연구팀은 멥스젠의 MEPS-BBB(뇌혈관장벽) 모델과 ProMEPS™를 기반으로 TME 모델을 구축해 소분자 면역조절제의 BBB 투과 및 항종양 효능을 정량 평가할 전임상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개발되는 MEPS-BBB-TME 모델은 향후 교모세포종을 비롯한...
[사이테크+] "남극 헥토리아 빙하 두달새 8㎞ 후퇴…기존 최고속도의 10배" 2025-11-04 08:42:20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2022년 11~12월 두 달간 총 8.2㎞나 후퇴했고 이는 기존에 보고된 가장 빠른 빙하 후퇴 속도보다 거의 10배 빠른 것이라며 이런 기록적인 후퇴는 지금까지 거의 연구되지 않은 빙하 불안정화(glacier destabilisation) 과정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극지방 지반 위에 놓인...
[건강포커스] "고령층 하루 5천보만 걸어도 인지기능 저하 늦출 수 있다" 2025-11-04 01:00:00
추적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는 신체 활동량을 늘리는 게 알츠하이머병 증상 시작 전 단계에서 타우 단백질 병리와 인지 저하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시사한다며 이를 토대로 노인층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활동 목표를 제시하고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알츠하이머병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