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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는 떠났지만 '불치병 윤리논쟁' 남았다 2017-07-30 11:41:33
죽음이 찰리에게 최선의 이익'이라며 연명치료 중단을 결정했지만, 이 소식을 전해 들은 교황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찰리에 대한 지원 의사를 밝히면서 논쟁은 일파만파로 확산했다. 부모가 아이를 살리고 싶다는데 병원과 법원이 왜 개입하느냐는 논란이 지구촌 전역으로 확산했다. 그러나 찰리의 부모는 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7-18 15:00:04
08:00 용도변경 건축물도 1년 안에 석면조사 의무화 170718-0128 사회-0057 08:00 '연명의료결정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170718-0138 사회-0005 08:01 서울 강남구, 1인 가구 청장년 고독사 막는다 170718-0139 사회-0006 08:02 '올댓재즈'부터 '라라랜드'까지…충무로뮤지컬영화제서 만난다...
'연명의료결정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2017-07-18 08:00:05
'연명의료결정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보건복지부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연명의료 결정법) 시행령안이 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시행령은 8월 4일 '연명의료 결정법' 시행을 앞두고...
'연명치료 중단 판결' 英아기에 새희망…美의사 진료위해 런던行 2017-07-16 10:21:29
의료진은 이미 가능한 모든 치료법을 써본 찰리에게 실험적 치료가 최선의 방법이 아니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결국 지난 4월 찰리의 연명장치 중단을 허용해달라는 의료진의 요청이 영국 고등법원에서 받아들여졌으며, 이후 이 판결은 여러 법원에서 심리와 항소를 거쳤다. 찰리를 살리자는 여론이 거세진 가운데...
"부모 사랑보다 전문가 소견?"…美언론, 찰리판결에 의문 제기 2017-07-10 16:43:46
가드에게 연명치료 중단을 결정한 영국 법원 판결에 의문을 제기했다. WSJ은 '찰리 가드 구하기(Saving Charlie Gard)'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찰리가 새 치료를 받더라도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고 영국과 유럽 법원이 인용한 전문가들의 말이 맞을지도 모르지만, 그들이 결정할 문제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대한민국을 흔든 판결들]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가능"…'사망 임박' 조건은 논란 2017-07-07 19:37:43
‘연명의료결정법’ 시행위 대법원 판결이 계기가 돼 관련 법률이 2016년 2월3일 제정됐다. 그 법률이 바로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연명의료결정법)이다. 이 법률 가운데 연명의료에 관한 조항들은 2018년 2월4일부터 시행된다.이 법률에...
"8월부터 호스피스 대상 확대되는데"…진료현장 혼선 2017-07-02 06:31:00
점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와 연명의료결정은 비슷한 면이 있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엄연한 차이가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시행시기도 달라 연명의료결정법(2018년 2월)은 호스피스 확대(2017년 8월)보다 6개월 늦게 시행된다. 문제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말기환자 호스피스 8월 확대시행인데…외면하는 대형병원들 2017-06-21 06:00:11
4일 시행 예정인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 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연명의료결정법)의 시행령과 시행규칙에 따라서다. 말기환자는 '적극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근원적인 회복의 가능성이 없고, 점차 증상이 악화해 담당 의사와 해당 분야 전문의 1명으로부터 수개월 이내에 사망할...
"한국인 특유 '의료집착' 버려야 웰다잉 정착한다" 2017-06-06 06:13:00
현실을 타개하려고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이 제정됐지만, 후속법안의 미비로 또 다른 규제입법처럼 변질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연명의료중단 결정이 지속적 식물상태 환자에까지 확대 적용되는 것을 우려해 (그 대상을)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로...
갈길 먼 '웰다잉'…한국 임종 점수 '낙제점' 2017-05-29 14:00:05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 개선방향 중 하나로 논의되고 있는 '자원봉사자의 말기 환자 돌봄 의무화 정책'에 대해서는 일반인(84.9%), 환자(86.9%), 환자가족(86.9%), 의사(72.4%) 모두 찬성한다는 비율이 높았다. 이번 조사는 2018년 2월부터 시행 예정인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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