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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춤추는' BYD 양왕 U9, 순식간 100㎞로…모래·물도 문제없는 U8 2025-11-17 14:00:06
많은 소비자에게 기술력을 알리며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인동동 BYD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영업사업부 브랜드 PR 총괄은 "BYD는 창립 초기부터 스스로 중국 기업을 넘어 글로벌 기업이라고 여겼고,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더 인정받는 게 중요하다"며 "내년에 중국을 다시 찾게 된다면 더 많은 변화가 ...
디지털대성 "2028년까지 연간 순이익 절반 이상 환원" 2025-11-17 13:22:55
일회성 비경상손익을 제외해 실질 영업성과를 반영한다. 환원 방식은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병행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회사는 정책의 실행력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날 소각을 목적으로 한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주가 안정과 수급 개선을, 매입 완료 후에는...
'위약금 1900억' 물어야 하는데…면세점, '반전' 전망 나온 이유 2025-11-17 11:10:53
17.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40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중국 보따리상(다이궁) 비중을 낮추는 전략으로 매출이 감소했으나 개별 관광객 증가와 온라인 매출이 성장하면서 영업이익을 방어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3분기 매출이 2.5% 감소한 222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94억원 개선된 1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지난...
대동, 3분기 누적 영업익 473억 원…전년비 24.1%↑ 2025-11-17 11:00:41
영업이익 473억 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73%, 24.1% 성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호실적은 글로벌 농기계 시장의 전반적인 위축과 불안정한 환율 및 관세 환경에도 불구하고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성장 전략에 기반해 달성한 성과라는 것이 대동의 설명이다. 실제로 북미에서는...
한국코카콜라, 이준엽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25-11-17 10:25:45
신임 대표는 P&G에서 28년 간 영업, 브랜드 전략, 이커머스 등의 경험을 쌓았다. 2018년부터 최근까지 한국P&G의 영업 총괄 및 부사장으로 주요 브랜드의 사업 운영을 이끌었다. 한국 코카콜라는 코카콜라를 비롯해, 스프라이트, 환타, 파워에이드, 토레타, 조지아, 미닛메이드 등 20여 개 음료 브랜드를 보유했다....
대동, 3분기 매출 3천541억원…작년 동기대비 7.8% 증가 2025-11-17 10:13:15
1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4억원으로 흑자로 전환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1조1천55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73억원으로 4.1% 늘었다. 이번 실적은 북미와 유럽에서 성장세가 지속된 영향이라고 대동은 설명했다. 북미 3분기 누적매출은 6천72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8%...
30대 초반 '삼양식품 3세' 전병우 COO, 2년만에 전무 승진 2025-11-17 09:57:10
강화를 이끌었다고 부연했다. 하현옥 전략부문장, 강석환 디지털성장부문장, 김용호 한국영업본부장, 신경호 유럽법인장 등 4명은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삼양라운드스퀘어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회사의 중장기 방향성과 조직 내 리더십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메가 브랜드인 불닭의...
면세업계, 관광객 증가·임차료 부담 속 3분기 실적 엇갈려 2025-11-17 09:57:09
대비 17.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40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매출 감소는 중국 보따리상(다이궁) 비중을 낮추는 전략을 지속한 영향으로, 개별 관광객 증가와 온라인 매출 성장이 영업이익을 방어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말과 올해 초 희망퇴직을 단행하는 등 비용 절감에 힘써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3분기 매출이...
안다르 실적 개선에…모회사 에코마케팅 실적도 사상 최대 2025-11-17 09:43:05
3분기 매출이 167억원, 영업이익 90억원, 영업이익률 54%를 기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460억원, 영업이익은 227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7%, 54% 늘었다. 4분기 실적 또한 안정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연매출 600억원을 내다보고 있다. 에코마케팅 관계자는 "중·소형...
삼양식품 임원인사…'오너 3세' 전병우, 전무 됐다 2025-11-17 09:29:46
통해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도 이끌었다. 하현옥 전략부문장·강석환 Digital Growth부문장·김용호 한국영업본부장·신경호 유럽법인장 등 4명은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삼양라운드스퀘어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회사의 중장기 방향성과 조직 내 리더십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