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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명체 아니지만 예술 창작"…英의회 출석한 인간형 로봇 2022-10-12 10:18:15
"나는 생명체 아니지만 예술 창작"…英의회 출석한 인간형 로봇 그림 그리는 로봇 '에이다', 상원 청문회서 증언…한때 '먹통' 되기도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그림을 그리는 인간형 로봇 '에이다'가 로봇으로서는 처음으로 영국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했다고 영국 주요 매체들이 11일...
신임 국립한국문학관장 문정희 시인 "2025년 문 여는 문학관, 한국 문학에 활력 더할 것" 2022-10-06 17:50:57
시인이다. 동국대 문예창작학부 석좌교수, 고려대 문예창작과 교수, 한국시인협회장, 한국문학번역원 이사 등을 지냈다. 2019년 국립한국문학관 법인 출범부터 현재까지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조직 이해도와 업무 전문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임명장을 받은 직후 문 관장은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지금은...
[남정욱의 종횡무진 경제사] 예루살렘·메카行 길 선점하라…천년의 대박 아이템 '성지 순례 패키지' 2022-10-05 17:39:14
여성의 축구장 입장이 불가였다). 이런 무서운 나라를 좋다고 찾아갈 사람은 없다. 이란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핵이 아니라 이슬람 원리주의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종교적인 편견이 들어있는 것 같아 거부감이 들던 그 말에 이제는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남정욱 작가·전 숭실대 예술학부 겸임교수
[남정욱의 종횡무진 경제사] "이슬람 개종하면 세금면제"…한 손엔 칼, 다른 손엔 코란과 免稅카드 2022-09-14 17:19:37
하지만 납세자를 절대로 모욕하지 않았던 초반의 정책까지 빛을 잃는 것은 아니다. 특히 재정을 담당하는 분들은 이슬람의 사례를 머리에 새겨야 한다. 세금 징수를 권리로 착각하지 말라. 납세자를 존중하지 않은 순간 납세자도 댁들의 권위를 땅바닥에 처박아 버릴 것이다. 남정욱 작가·전 숭실대 예술학부 겸임교수
실천·지속 어려운 '친환경 운동'에 접근법이 다른 대학생들의 '묘수' 2022-09-07 15:55:10
대학생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김은지(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3)씨는 “환경 보호는 작은 일이라도 집단적으로 실천할 때 효과가 크다”며 “대학에서의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정서우(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3)씨 역시...
[장경영의 마케팅 이야기] '비욘세, 스티비 원더'와 문화마케팅 2022-09-06 17:23:53
문화마케팅은 기업이 문화예술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함으로써 기업 이미지를 개선하고 브랜드를 차별화하는 행위다. 현대카드의 슈퍼콘서트는 문화마케팅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현대카드는 화제성이 높은 공연을 매개로 자사의 인지도와 이미지를 제고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할인 혜택과 초청권을 제공하는 등의...
'짝퉁 제국'이 남긴 건 인종청소와 헬게이트…제국놀음은 아무나 하나 2022-08-31 17:35:55
목소리는 높아 한·일 관계의 전망은 여전히 어둡다. 형님뻘이라고 했으니 묻는다. 형이면 동생에게 잘해줘야 하지 않나? 자기는 라면 먹고 동생은 자장면 사주는 게 형의 도리 아닌가? 문득 태진아 노래의 한 구절이 생각난다. 제국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남정욱 작가·전 숭실대 예술학부 겸임교수
대구대, 뷰티스타일링전공·특수창의융합학과 신설 2022-08-29 16:02:26
예술대학 패션학부 내 뷰티스타일링전공(40명)과 재활과학대학 내 특수창의융합학과(20명)이다. 뷰티산업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재활치료에 대한 융합과정의 교육수요에 따른 것이다. 특수창의융합학과는 관련 법률에 의한 지적장애 및 자폐성 장애가 있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미래 융합산업에 특화된 진로...
[남정욱의 종횡무진 경제사] '수익률 200%' 청일전쟁으로 돈맛 본 일본…판 키워 전쟁狂이 되는데 2022-08-17 17:06:12
그 나라 국민들이 제국 경영의 이익에 동참하면서 완성된다. 타이완과 한국을 집어삼키면서 일본에는 수천 명 규모의 보직이 생겨났다. 식민지배는 일종의 일자리 창출 사업이었고 러일전쟁 후 배상금도, 일자리도 없자 실망한 일본 민중이 폭동을 일으킨 것도 그 맥락이다. 남정욱 작가·전 숭실대 예술학부 겸임교수
"건축은 공학보다 예술에 가깝다" 2022-08-17 17:00:48
많다.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미켈란젤로, ‘근대 건축의 아버지’ 르 코르뷔지에가 대표적이다. 먹고 살 만해진 지금 이 순간, 한국인들은 아직도 건축을 공학으로 볼까, 아니면 예술로 생각할까.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리고 있는 ‘기적의 상자, 706호의 건축적 풍경’(사진) 전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