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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20km 'KTX-청룡' 내달 달린다 2024-04-01 18:33:56
서울~부산 구간은 2시간10분대, 용산~광주송정 구간은 1시간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급행 고속열차가 기존 하루 편도 2회에서 6회로 확대 운영된다. 경부선은 서울역, 대전역, 동대구역, 부산역에 정차한다. 호남선은 용산역, 익산역, 광주송정역에서만 승객을 태우는 등 기본 정차역을 최소화해 전체 운행 시간을 줄이는...
지구 1만5700바퀴, 누적 이용객 10억명…스무살 KTX '교통 혁명' 2024-03-31 18:12:56
2004년엔 최단 시간 기준 서울역에서 부산까지 2시간47분, 용산역에서 광주까지 2시간46분 걸렸다. 지금은 서울~부산 2시간23분, 용산~광주는 1시간36분 만에 주파할 수 있다. 서울~부산 구간은 한때 1시간57분 만에 도달했지만, 국민 편익을 위해 정차 역을 늘리면서 운행 시간이 소폭 늘었다. 서울~부산 구간 기준 2004년...
"'한동훈·이재명'은 쓸 수 있지만, '조국'은 못 써"…뭐길래 [여의도 와이파이] 2024-03-29 10:48:2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통령실 인근 용산역에서 열린 민주당 선거대위원회 출정식에서 마이크를 쓰며 "윤석열 정권 2년간 국민에게 하루하루가 절망과 고통 그 자체였다"며 "민주공화국의 주인이 정권을 심판할 때"라고 선언했다. "비례대표 후보자 마이크 사용 불가"공식 선거운동에서 조 대표가 마이크를 쓸 수 없...
韓 "이·조 범죄세력 심판"…李 "尹 심판, 나라 정상화 출발점" 2024-03-28 18:57:30
인사 후에는 곧바로 대통령실 인근 용산역에서 열린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 참여했다. 여기서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 2년간 국민에게 하루하루가 절망과 고통 그 자체였다”며 “이제 주권자가, 민주공화국의 주인이 정권을 심판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범죄 행위를 은폐하고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데...
총선 유세 나선 이재명 "교만하면 진다…딱 151석만 달라" 2024-03-28 12:20:37
출정식이 열린 서울 용산역 광장으로 이동했다. 이 대표는 행사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151석'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151석 승리가 최대 목표다. 1당은 현실적인 목표"라며 "여유가 없다. 한 표가 부족하다. 국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이 읍소 작전을 하고 큰...
한동훈·이재명·조국, 선거운동 첫날 서로 "심판하자" 2024-03-28 10:51:46
전면에 내세웠다. 이재명 대표는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민주당 정권심판·국민승리 선대위 출정식'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 열차가 국민 승리라는 최종 목적지를 향해 지금 출발한다"며 "윤석열 정권 심판은 대한민국 정상화와 민생 재건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2년의 시간은 국민에게...
공식 선거운동 개막…'물가 안정' 한동훈 vs '정권 심판' 이재명 2024-03-28 10:27:06
뒤 서울 용산역 광장으로 이동해 정권 심판론을 띄울 계획이다. 한 위원장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이날 자정 가락시장을 찾았다. 국내 최대 규모의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물가 안정에 대한 의지를 피력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 위원장은 "열심히 일하는 생활인을 대변하는 것에 진심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는...
'출근길 비상' 서울 시내버스 파업…공식 선거운동 개막 [모닝브리핑] 2024-03-28 06:46:0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서울 용산역 광장을 택했습니다. ◆서울 시내버스, 12년 만에 파업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오늘 새벽 4시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 인상을 두고 장시간 협상을 벌였지만 최종 결렬된 데 따른 것입니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하는 것은 2012년 이후 12년...
용와대·BTS 품은 용리단길…MZ 성지로 탈바꿈 [서울 상권 지각변동③] 2024-03-20 17:37:57
<앵커> 과거 전자상가로 유명했던 용산역 인근이 용리단길로 거듭나면서 MZ세대의 성지로 떠올랐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아지자 몇 년 전에는 없었던 권리금까지 생길 정도로 상권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양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신용산역과 삼각지역 사이 길게 형성된 골목길. 낡은 저층 건물이...
용산 개발 바람타고…서부이촌동이 들썩인다 2024-03-20 17:31:50
동쪽으로는 용산정비창 전면1·2구역과 용산역 전면 1-2구역, 신용산역 북측 1·2구역이 늘어서 있다. 전면 1구역과 2구역은 조합설립인가까지 마친 상태다. 전면 1구역은 기존 계획 가구수를 777가구에서 1350가구로 늘리고, 층수도 35층에서 45층까지 높이는 정비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동의율은 채워 용산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