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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티 가격 부풀려 '1억 뒷돈' 챙긴 노조 간부 징역 2년 확정 2025-10-23 14:18:40
2심은 유죄를 인정해 최씨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최씨와 공모한 업체 대표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다만 최씨에게 해당 업체를 소개해 준 전직 기아차 노사협력팀장 나모씨는 1심에서 징역 1년 3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가 2심에서 무죄로 뒤집혔다. 대법원은 이 판결을 확정했다. 장서우 기자...
지창배 펀드자금 횡령 '유죄'에…영풍 고려아연 장외 '난타전' 2025-10-23 11:11:49
혐의로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 원아시아의 사실상 유일한 출자자(LP)로 참여한 고려아연의 의사결정과정이 도마 위에 올랐다. 영풍과 MBK파트너스 측은 “이번 판결은 단순한 투자 실패를 넘어, 최윤범 회장 체제의 도덕적 해이와 내부통제 붕괴가 드러난 사건”이라고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초등생 제자에 욕설한 교사 '무죄'…"혼잣말로, 정신 건강 해칠 정도 아냐" 2025-10-22 17:57:49
학대 행위에 해당한다"면서 유죄를 선고했다. 다만, 벌금 5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검사와 A씨가 모두 불복해 열린 항소심에서도 판결은 유지됐고, A씨의 거듭된 불복으로 대법원까지 갔다. 대법원은 "A씨 발언의 계기가 된 피해 아동의 행위는 담임교사의 교권을 침해하는 수업 방해로 훈계·훈육 등 교육적 조처를 할...
'남편 코인 사기 연루' 성유리, 논란 2년 만에…깜짝 근황 공개 2025-10-22 15:39:12
일부를 유죄로 보고 각각 징역 4년 6개월과 징역 2년, 추징금 5000여만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하지만 올해 6월 안씨의 보석 청구 인용 결정이 내려졌다. 재판부는 보증금 5000만 원 납부, 주거 제한, 피고인·증인 접촉 금지, 출국 금지 등을 보석 조건으로 걸었다. 재판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성유리는 "우리 가정이...
'콜롬비아 前대통령 첫 유죄' 비위 사건 항소심서 뒤집혀 2025-10-22 03:11:01
첫 유죄' 비위 사건 항소심서 뒤집혀 우리베, 증인매수·뇌물공여 혐의 2심서 무죄 받아…"검찰, 상고 예정"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증인매수와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를 받은 알바로 우리베(73) 전 콜롬비아 대통령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콜롬비아 보고타 고등법원은...
일용직 근로자의 퇴직금은 어떻게 계산해야 하나 2025-10-21 17:51:23
얼마를 부담하는지에 대한 다툼이 있을 수 있고, 취업규칙 변경에 관한 절차적 기준 역시 분명하지 않은 부분이 있는 상황에서 형사처벌을 해야 한다는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다. 죄형법정주의를 고려해도 그렇고, 설령 유죄의 의심이 간다 하더라도 피고인의 이익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는 형사사법의 대원칙을 두고...
카카오 김범수 1심 무죄…'코인·AI' 신사업 속도 2025-10-21 14:48:20
지창배 원아시아파트너스 대표에 대해서만 유죄를 인정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김 센터장은 지난 2023년 SM엔터 인수 과정에서 경쟁자인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했다는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김 센터장이 SM엔터 주가를 하이브의 공개매수가(12만 원)보다 높게 설정하는 등 주가를...
외국 체류 투르크멘 반정부 활동가, 또 본국 송환 후 징역형 2025-10-21 14:25:44
봄 재판에서 유죄가 인정돼 장기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기소 내용과 형량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러시아 체류 시절 한 극장에서 잡무로 생계를 유지하면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식량위기와 코로나19 대유행 등에 대한 투르크멘 정부의 대처 행태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특히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전 대통령을...
"이걸 재판하나?"…국감에도 등장한 '초코파이 사건' 2025-10-21 13:18:50
다시 잘 논의해달라"고 주문했다. 문제의 사건은 지난해 1월 18일 전북 완주군 한 물류회사 보안업체 직원 A씨가 사무실 냉장고에 있던 초코파이와 커스터드 각 1개씩을 꺼내먹은 죄로 1심에서 벌금 5만원을 받은 일을 말한다. A씨는 경비업법에 따라 절도죄로 유죄를 받으면 직장을 잃을 수 있어 항소하고 무죄를 다투고...
"초코파이 하나 먹었다고 재판합니까"…국감서도 '질타' 2025-10-21 13:13:22
완주군의 한 물류회사 보안업체 직원인 A씨(41)가 지난해 1월 18일 오전 4시 6분께 사무실의 냉장고 안에 있던 초코파이와 커스터드를 한 개씩 꺼내먹은 죄로 1심에서 벌금 5만원을 받은 사건을 말한다. A씨는 경비업법에 따라 절도죄로 유죄를 받으면 직장을 잃을 수 있어 항소하고 무죄를 다투고 있다. 이슬기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