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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플레 먹구름…내년 최저임금 반드시 업종·지역별 차등화해야 2022-04-03 17:36:59
받지 못했다는 통계도 있다. 최저임금법도 제정(1986년) 때부터 ‘사업의 종류별 구분’이 가능하도록 규정(제4조 2항)했으나, 1988년 한 차례 적용 이후 거의 사문화했다. 특정 업종의 저임금이 고착되면 ‘근로자 생활 안정’이란 법의 목적을 이룰 수 없다는 노동계 반대 때문이다. 하지만 최저임금법은 ‘노동력의 질적...
"최저임금 부담에 혼자 일해야 할 판" 중기·자영업자 '절규' 2022-04-03 13:22:47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저임금법은 ‘최저임금을 사업의 종류에 따라 차등 적용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지역별 최저임금 차등화는 법 개정이 필요하지만 업종별 차등화는 최저임금위원회의 심의만 거치면 시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최저임금 도입 첫해인 1988년 2개 업종 그룹을 지정한 차등화가 한...
"청년 챙긴다더니" 주120시간 일 시킨다…등잔 밑 어두운 국회 2022-03-20 15:05:43
고용주인 의원들은 최저임금법 위반, 임금체불 혐의로 입건돼야 할 것입니다. 근로기준법에 규정된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될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물론 그 최대 피해자는 앞서 언급된 '계약직' 인턴입니다. 비정규직을 없애고 청년을 위한 공약을 논한다더니, 정작 기본적인 근로기준법도 제대로 준수하지...
"중대재해법·최저임금, 새 정부서 개선해달라" 2022-03-13 18:03:05
하는 경제법률로 중대재해처벌법(37.8%)과 최저임금법(32.4%)을 가장 많이 꼽았다. 중대재해법은 처벌 규정 완화 등을 원했으며, 최저임금법은 산정 방식 보완 등을 요구했다. 전경련은 “기업들이 중대재해법의 과도한 처벌과 불명확성 및 획일적인 최저임금 적용에 따른 애로 등을 우려하는 상황이 반영된 결과”라고 ...
[사설] 기업들이 호소하는 '3대 민폐' 개선 시급하다 2022-03-13 17:14:32
설문조사한 결과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37.8%)과 최저임금법(32.4%)이 1, 2순위로 꼽혔다. 중대재해법은 시행 전부터 모호한 규정과 책임 소재에 대해 숱한 지적이 있었다. 오죽하면 법 자체가 기업에 중대재해이고, 로펌에는 ‘중대 특수(特需)’라고 했겠는가. 중소기업들은 획일적인 최저임금 산정 방식을 개선해달라고 ...
주52시간 '선택근로' 1년 단위로…중대재해법은 처벌기준 명확히 2022-03-13 17:03:10
의지가 반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최저임금제 개편 여부도 관심이다. 문재인 정부에서 최저임금을 급격히 올리면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부담이 커지고 고용 여력이 축소됐다는 비판과 관련, 윤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중 최저임금제 개편을 여러 차례 시사했다. 현행 최저임금법(4조)에 근거를 두고 있지만 1988년...
"기업 60%, 새 정부가 가장 중점 추진할 과제는 일자리 창출" 2022-03-13 11:00:04
대한 질문에는 중대재해처벌법(37.8%)과 최저임금법(32.4%)을 많이 꼽았다. 중대재해처벌법의 경우 처벌 규정 완화 등을 원했으며, 최저임금법에 대해서는 산정방식 보완 등을 요구했다. 전경련은 "기업들이 중대재해처벌법의 과도한 처벌과 불명확성, 획일적인 최저임금 적용에 따른 애로 등을 우려하는 상황이 반영된...
재계 "새 정부, 중대재해처벌법·최저임금법 손봐 달라" 2022-03-13 11:00:00
요구하는 의견이 37.8%로 가장 많았다. 최저임금법(산정방식 보완 등) 개선을 요구하는 의견도 32.4%로 뒤를 이었다. 유통산업발전법(출점·영업규제 완화)과 서비스산업발전법(발전 근거 마련)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응답도 9% 이상 나왔다. 전경련 관계자는 "기업들이 중대재해처벌법의 과도한 처벌과 불명확성,...
윤석열 당선에 '의료민영화·최저임금 폐지'?…국민의힘 "가짜뉴스" 2022-03-11 08:39:33
"최저임금은 헌법 32조 1항에 근거를 두고, 최저임금법으로 정해져 있다"며 "최저임금을 폐지하려면 헌법과 법률 모두 개정해야 하는데, 불가능한 일이다. 윤석열 공약에도, 후보의 발언에도 최저임금 폐지는 전혀 없다"고 했다. 군부대 내 휴대전화 사용 금지 주장에 대해서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가짜뉴스를 통한...
[윤석열 당선] 소공연 "소상공인 위기극복 최우선 순위로 추진해야" 2022-03-10 10:53:05
공정화법 제정, 소상공인복지법 제정, 최저임금법 개정 등의 정책과제를 전달했고 국민의힘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며 "이런 약속을 반드시 현실로 이뤄내 소상공인 완전 자립의 기틀을 구현해 달라"고 덧붙였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