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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후반기] 볼프스부르크 승점차 11점 극복과 도르트문트의 몰락 2015-01-30 19:13:51
유로파리그에 참가하게 됐다. 우승 이후 지난 시즌 5위를 기록한 것이 최고 높은 순위였던 볼프스부르크는 이번 시즌 다시 한 번 챔피언스리그와 어쩌면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 현재 리그 2위로 그나마 가장 1위와 격차가 좁은 상황이지만 승점이 뮌헨에 11점이나 뒤져있기 때문에 우승 가능성은 조금 희...
[분데스리가 후반기] 완벽한, 그러나 여전히 배고픈 뮌헨의 독주 2015-01-28 20:16:07
시즌 1위 팀 뮌헨은 ‘무패’로 전반기 챔피언 자리에 오르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반면에, 도르트문트는 최하위인 18위까지 떨어져 있다가 현재 17위에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 도르트문트가 부진한 사이 여러 팀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볼프스부르크와 아우크스부르크는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며 팬들을...
‘1위 넘보지 마!’ 6연승 SK, 동부 꺾고 선두 유지 2015-01-18 03:51:32
SK는 시즌 전적 28승 8패로 리그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반면 동부는 최근 원정 경기 2연패를 당하며 23승 13패를 마크했다. 순위는 여전히 3위. SK는 24득점 10리바운드 ‘더블 더블’ 활약을 펼친 헤인즈를 앞세워 ‘동부 산성’을 무너뜨렸다. 국내 선수 중에는 15득점을 올린 박승리와 14득점을 올린 김선형이 뒤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토레스, 이젠 '토레기' 아냐…레알 마드리드전 멀티골 2015-01-16 19:23:54
2014~2015시즌 코파델레이(국왕컵) 16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에 출전해 멀티골을 터뜨려 자신의 존재를 과시했다.이날 토레스는 전반 1분만에 왼쪽에서 그리스만의 크로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복귀골이자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 후반 1분에도 그리즈만의 패스를 받아 골 에어리어 선상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HSK로 취업의 문을 활짝 열어라, 중국어 우대 및 가산점 부과 기업 늘어 2015-01-16 14:11:28
방학시즌이 되면 각 지역의 영어 학원에는 취업 준비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고, 그 결과 지원자들의 영어점수가 상향 평준화 되어 점차 변별력을 잃어가고 있다. 이렇게 과열된 ‘어학스펙’ 경쟁 속에서 플러스 알파를 찾아 헤매는 취업 준비생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언어가 있다. 바로 중국어다. 한국 기업의 중국 시장...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알메리아 vs 세비야… 무패행진 불구 경기력 실망 2015-01-11 17:40:40
없다. 패스를 뿌려주는 바네가는 가까운 거리의 패스조차 정확히 전달하지 못하고 바카의 득점포는 가동된 지 벌써 한 달이 넘었다. 게다가 지난 경기에서는 셀타 비고의 왼쪽 수비수 카를레스 플라나스가 전반 30분만에 퇴장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점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상대에게 끌려다녔고 오히려 더 많은 슈팅을...
`첼시 이적설` 리오넬 메시 건재함 과시… 바르셀로나 엘체 5-0 2015-01-09 16:51:25
‘2014-15시즌 스페인 국왕컵’ 엘체와의 16강 1차전서 5-0 대승을 거뒀다. 네이마르가 첫 포문을 열었다. 전반 34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선제골을 터뜨렸다. 물꼬가 트이자 바르셀로나의 골 폭죽이 이어졌다. 전반 39분 수아레스가 환상적인 볼 터치로 추가골을 작렬했다. 이어 전반...
OK저축은행, 현대캐피탈 잡고 ‘천적 탈피’ 2015-01-05 01:48:25
시즌 단 한 번도 현대캐피탈을 꺾지 못했던 OK저축은행이었기에 이날 승리는 더욱 기뻤다. 게다가 연말 삼성화재와의 홈경기에서 패하며 선두 경쟁에서 다소 밀려났지만, 귀중한 승점을 챙기면서 삼성화재(승점 47)와의 격차를 10점으로 좁혔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OK저축은행은 14승 6패(승점 37)를 기록했다. 11승...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에스파뇰 vs 에이바르… 같은 승점 불구 에스파뇰 우세 2015-01-04 21:28:41
시즌 전에도 전반기 종료 후 강등권과 승점 차가 7점이었던 사라고사가 강등된 적이 있으니 두 팀 모두 꾸준히 떨어지지 않으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2. 잡아줄 팀은 확실하게 잡는 에스파뇰 에스파뇰이 딱 중위권에 있을 수 있던 원동력은 딱 중간에 걸맞은 경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에스파뇰은 중위권 구단답게...
‘찰스 로드’ 활약 KT, 전자랜드 제치고 단독 5위 2014-12-29 03:24:41
시즌 3패를 포함해 최근 전자랜드전 5연패의 늪에 빠져 있었다. 이날 소중한 승리를 올리며 15승 16패로 전자랜드를 반경기차로 밀어내고 단독 5위로 올라섰다. 27득점 7리바운드 3블록샷을 올린 외국인 선수 찰스 로드가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다. 3점슛 4개 포함 19득점 3도움 4스틸로 제몫을 다한 베테랑 조성민도 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