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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해산 조례안 통과…경남도의회 강행 처리 2013-06-11 17:19:10
있다. 안행부는 조례 전문을 주무 부처인 보건복지부에 통보하고 재의 요구가 없으면 20일 이내에 경남도가 공포하는 것으로 효력이 발휘된다. 경남도는 조례가 공포되는 대로 진주의료원 해산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경남도는 의료원 건물 등을 진주의료원 정관에 따라 매각하고 남은 재산은 도에 귀속시키는 것을 원칙...
[다산칼럼] 기업 내쫓으면서 고용안정 이루겠다니… 2013-06-11 16:55:05
소득도 나눠야 한다는 것인데 노조의 반발이 불을 보듯 뻔하다. 임금 감소 없이 기업 부담만 커지게 되면 기업의 해외 탈출은 더욱 가속화돼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들 우려가 있다. 직무도 정규직 직무를 나누지 못할 경우 질 낮은 비정규직만 양산할 수도 있다. 창조서비스 분야의 창업을 통한 일자리 163만개 창출도 쉬운...
진주의료원 103년만에 문 닫는다 2013-05-29 17:20:43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야권·노조 물리적 충돌 예상 보건노조와 야권은 폐업을 철회한 뒤 진주의료원 재개원을 촉구하는 한편 홍 지사 퇴진 범국민투쟁 등 전면 투쟁을 선언하며 반발하고 있다. 노조원 등 70여명이 진주의료원을 점거하고 있어 노조와 경남도 간 물리적 충돌도 불가피하다. 보건노조는 “도의...
[시사이슈 찬반토론] 진주의료원 폐업은 옳을까요 2013-05-03 15:12:42
경남지사는 “진주의료원은 강성노조의 해방구”라며 이곳에 투입할 돈을 서부경남 의료 낙후지역에 투입하겠다는 입장이다. 윤성혜 경남 복지보건국장은 민간의료기관 급증으로 도립병원의 의료기관으로서 기능은 점차 약화되고 있으며 진주의료원 역시 그렇다는 입장이다. 특히 강성노조원들의 도덕적 해이와 무사안일이...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노동시장 유연안전성 갖춰야 한국 경제 재도약 2013-04-26 14:54:43
지방의료원 노조는 상급 단체인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지방의료원장들이 합의한 사항을 바탕으로 단체협약을 맺는다. 이 때문에 전국 지방의료원 34곳 가운데 보건의료노조 산하인 지방의료원 27곳이 비슷한 단체협약 내용을 갖고 있다. 징계도 노조 동의 없이는 불가능하다. 게다가 진주의료원은 직원과 가족,...
중기중앙회, 홍준표지사 간담회 취소 2013-04-17 17:00:49
관계자는 박석용 보건의료노조 진주의료원 지부장과 강수동 민주노총 경남본부 진주지부장이 경남도청 신관 옥상에서 ‘철탑 고공농성’을 벌이는 등 사태가 악화된 것도 일정 취소와 관련 있는 것으로 해석했다.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 [인터뷰] 한정화 중기청장 "창업자에 돈주기 보단 인프라 구축 힘쓸 것"▶...
경남 공공의료 확대에 69억 투자 2013-04-15 17:43:43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노조는 이날 “경남도의회는 진주의료원 폐업 조례안 심의를 유보하고, 도는 진주의료원 정상화 방안을 폭넓게 논의할 수 있는 대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진주의료원 폐업조치 논란에 대해 “경남도민의 뜻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진주의료원 대화 시작 2013-04-11 17:22:24
전국보건의료노조 정책실장, 박성용 진주의료원 지부장 등 4명과 2시간여 동안 비공개로 대화를 나눴다. 노사 양측은 ‘폐업 강행’과 ‘경영 정상화’라는 기존 입장을 전제로 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직무대리는 “노조에 폐업 방침은 여전하고 날짜만 남았다고 전달했으며 특별한 진전은 없었다”고 말했다. 노조...
'폐업 갈등' 진주의료원, 직원 퇴직 공고 2013-04-10 17:22:39
한편 이날 진주의료원을 방문한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농성 중인 노조와 간담회를 열고 진주의료원 정상화에 대해 언급해 논란이 예상된다. 이어 진 장관은 창원으로 이동해 경남도청에서 홍준표 지사와 배석자 없이 진주의료원 정상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김오영 도의회 의장을 만나선 “지역여론과 도의원...
홍준표 "진주의료원은 노조의 놀이터" 2013-04-08 17:51:00
홍 지사가 노조를 부도덕한 집단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경남도 간부 자녀와 친인척이 의료원 직원으로 뽑힌 적은 있다”고 반박했다. 노조는 이어 “의료원 경영 부실은 도가 임명한 의료원장들의 무능과 의료원 경영·관리를 위해 도가 파견한 공무원들의 부패가 주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또 “지난 6년간 임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