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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방준 前감찰관보 "우병우 민정실, 감찰 협조 안하고 압박" 2017-12-04 15:32:31
감찰관보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 심리로 4일 열린 우 전 수석의 직권남용 등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검사 출신인 그는 이 전 감찰관과 함께 작년 7월 우 전 수석 아들의 병역 특혜 의혹과 가족회사 '정강'의 자금 유용 의혹 등에 대해 감찰을 진행했다. 검찰이 '감찰...
[부고] 김숙자 씨 별세 외 2017-12-03 18:22:28
중앙대예술감독 모친상, 이미오 국립의료원부장·김미래 문화예술통합연구회이사장 시모상, 석승현 삼성전자부장·의준 좋은미디어팀장·지훈 월드히어링대표 조모상=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20분 02-3010-2231▶김옥희씨 별세, 정성모·정자씨·원모...
"남자 귀신 떼야"...내림굿 받던 여성 옷벗겨 성추행한 무녀 2017-12-03 09:12:25
성추행으로 인정된다고 판결했다. 부산지법 형사3단독 윤희찬 부장판사는 지난달 29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로 기소된 무당 A(53·여) 씨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3일 판결문에 따르면 20대 여성인...
내림굿 받던 여성 칼로 성추행한 무녀 집행유예…"수치심 유발" 2017-12-03 07:45:01
성추행으로 인정된다고 판결했다. 부산지법 형사3단독 윤희찬 부장판사는 지난달 29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로 기소된 무당 A(53·여) 씨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3일 판결문에 따르면 20대 여성인 B...
금호타이어, 김종호 회장 대표이사로 선임 2017-12-01 14:30:59
팀장, 기업개선부장 등을 거쳤다. 2014년 이후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부회장으로서 투자은행(IB)부문을 총괄했다. 손봉영 금호타이어 부사장은 이날 임시주총에서 "어려운 경영 환경과 변화 속에서 더 나은 기업이 되고자 절치부심의 자세로 한 해를 보내고 있다"며 "독립 경영을 통한 독자 생존의 길을 찾고자 주주협의회와...
경영진 사진에 신발 투척은 '모욕'…항소심 "손해배상해야" 2017-12-01 13:32:12
책임을 인정했다. 수원지법 민사7부(이상무 부장판사)는 1일 경기도 이천의 TFT-LCD(초박막 액정표시장치) 제조업체인 하이디스의 전인수 대표이사 등 경영진 5명이 이상목 금속노조 경기지부 하이디스 지회장 등 노조원 3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모욕)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노조원들의 항소를 기각했다. 하이디스는...
법원 "긴급체포 위법" 전병헌 측근 석방…검찰 수사관행에 제동(종합) 2017-11-30 23:34:02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51부(신광렬 수석부장판사)는 30일 "조씨가 검찰에서 밤샘조사를 받고 긴급체포된 점이 위법하고, 이에 따른 구속 역시 위법하다"며 조씨가 낸 구속적부심 청구를 받아들였다. 조씨는 전 수석의 전 비서관인 윤모씨 등이 협회로 들어온 롯데홈쇼핑 협찬금 가운데 1억1천만 원을 허위계약 형태...
법원 "긴급체포 위법" 전병헌 측근 석방…검찰 수사관행에 제동 2017-11-30 22:41:58
형사합의51부(신광렬 수석부장판사)는 30일 "조씨가 검찰에서 밤샘조사를 받고 긴급체포된 점이 위법하고, 이에 따른 구속 역시 위법하다"며 조씨가 낸 구속적부심 청구를 인용했다. 조씨는 전 수석의 전 비서관인 윤모씨 등이 협회로 들어온 롯데홈쇼핑 협찬금 가운데 1억1천만 원을 허위계약 형태로 자금세탁을 해...
'댓글공작' 이종명 구속 유지…법원 "영장 발부는 적법"(종합) 2017-11-30 20:33:01
부장판사)는 30일 이 전 차장의 구속적부심 심문기일을 연 뒤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기존 구속영장 발부에 따른 구속이 적법하다"고 사유를 밝혔다. 이 전 차장은 2011년 4월∼2013년 4월 국정원 심리전단을 관할하며 원세훈 당시 원장과 공모해 민간인 댓글부대 '사이버 외곽팀' 팀장들에게 수십억원 상당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11-29 16:00:00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신봉수 부장검사)는 옛 보좌진 윤모씨와 김모씨, 자금세탁 브로커 배모씨 등 3명을 업무상 횡령 및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자금세탁) 등의 혐의로 25일 구속기소 했다. 전문보기: http://yna.kr/ndRY8KHDABp ■ 中매체 "'3불(不)' 제대로 이행않으면 유커 외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