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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더 많이 일하고 적게 받는다> 2013-01-16 05:52:09
노황표 부소장은 중소업체 근로자들의 복지 개선을 요구했다. 노 부소장은 "중소기업이 국가 고용의 90% 이상을 전담하는 만큼 정부가 노동자들의 최저임금을 올리고 4대 보험 같은 복지적 측면의 뒷받침을 해줘야 경쟁력도 생기고 노동자들의 소비도 늘어나 국가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조직 개편] "우리 부서가 왜…" 반토막난 교과부·농식품부 '울상' 2013-01-15 21:19:45
41조원과 사회복지분야 3조8000억원 등 경직성 예산을 빼면 교과부가 실제 관장하는 예산은 12조원 정도다. 이 중 3분의 1이 넘는 4조2000억원의 과학 예산이 빠져나간다. 부처별 업무 분장이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교과부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산하 출연연구원, 기초연구정책국(원천연구·미래기술·융합기술) 등...
[정부조직 개편] 근혜노믹스 이끌 '미래부'…성장동력 발굴·일자리 창출 담당 2013-01-15 21:18:59
게 과제”라며 “산업정책 등 단기 과제에만 치중해선 안될 것”이라고 제언했다. r&d 예산 배분 조정 기능이 미래창조과학부로 넘어갈 경우 r&d를 수행하는 타부처와의 관계 설정도 과제다. ◆4개 컨트롤타워 구도 형성경제는 경제부총리가, 과학기술과 ict는 미래부가 중심부처가 되는 것과 함께 새 정부 정책의...
[정부조직 개편] 재정부 장관, 부총리로 격상…'위기 극복 컨트롤타워' 맡는다 2013-01-15 21:18:40
부활 재정건전성·복지정책 '조타수' 역할도 기대 관료출신 이한구·최경환·류성걸 의원 거론 박근혜 정부가 경제부총리제를 5년 만에 부활시킨 것은 위기극복을 위한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대외여건 불안과 성장잠재력 하락, 서민경제 침체 등 한국 경제가 직면한 삼중고를 극복해나갈 수...
"잠재성장률 높이기…새 정부 최우선 과제" 2013-01-15 17:21:34
것을 최우선 정책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경연은 잠재성장률을 1%포인트 높이면 향후 5년간 총 32만~36만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한경연은 1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책 세미나를 열고 거시·조세·복지·노동·기업 등 분야별로 새 정부에 바라는 정책을 제안했다. 김창배 한경연...
[정부조직 개편] 작아지는 청와대 2013-01-15 17:14:56
복지·교육문화 등 9명의 수석 비서관(차관급)으로 이뤄진 현행 청와대 대통령실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우선 민정수석비서관실의 개편이 점쳐진다. 민정수석의 주요 기능이 친인척과 측근 관리, 공직기강 확립 등 사정, 인사검증인데 새 정부는 특별감찰관제ㆍ기회균등위원회 등 해당 기능을 맡을 부서 신설을 검토하고...
한국경제硏, "복지공약 효과 따져 실행 우선순위 정해야" 2013-01-15 17:13:02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하는 정책도 필요하다”며 “서비스업 규제를 완화하고 이전 정부가 추진한 신성장동력 발굴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대증요법식 노동정책 지양” 잠재성장률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과제도 제시했다. 먼저 복지정책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복지공약을 효과를...
[사설] 공약을 정책화하기가 어려운지 이제 알았다니 2013-01-15 17:10:51
우왕좌왕하고 있는 모양새다. 물론 공약이 곧바로 정책이 되는 것은 아니다. 선거 과정에서 국민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려다 보니 모순되는 공약이 생기고 현실적으로 어려운 공약도 만들게 되는 것이다. 공약을 정책화하는 것은 그래서 중요하다.▶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
[취재수첩] '지하경제 양성화'의 딜레마 2013-01-15 17:07:02
정책이다. 불법 행위를 통한 소득이나 조세 회피를 잡아내는 것뿐만 아니라, 세금 탈루를 찾아내 공평 과세를 하겠다는 새 정부의 의지는 늦은 감이 없지 않다. 그동안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고소득자들의 탈세를 제대로 잡아내지 못했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 박 당선인이 약속한 복지 재원 확보를 위해서도 지하경제...
[다산칼럼] 서민 대책의 출발선은 '경기부양'이다 2013-01-15 17:05:49
대한 가장 기본적인 예의일 것이다. 복지와 재벌개혁은 지난 대선의 가장 중요한 쟁점이었다. 특히 반값 등록금과 특정 질병에 대한 무상의료까지 너무나 황홀한 복지정책과 약속은 이제 실현 가능성을 검증해야 하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 복지를 마다할 국민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는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