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혼 소송 중인 아내 살해 후 시신 태운 남편…사건 재구성 2017-01-17 16:44:15
등 폭행하고서 납치한 것으로 보고 한 씨를 추적했다. 그러나 한 씨는 3일 밤 경기도 양평에서 검문에 응하지 않고 달아났다. 4일 오후 남양주시의 한 야산 교회 앞 공터에서 한 씨의 차량이 발견됐다. 범행 이후 세차했음에도 차 안에는 아내의 혈흔이 남아 있던 탓인지 그는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다. 한 씨는 이후 자신과...
'춘천 시신 없는 살인' 남편 자백에도 여전히 남은 의문 2017-01-17 16:05:06
소송 중인 아내 김 씨와 말다툼을 했고, 폭행 과정에서 김 씨의 머리를 바닥에 부딪히게 해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숨진 아내의 시신을 자신의 차량에 싣고 홍천 내촌면의 한 빈집으로 가 아궁이에 불을 피워 시신을 소훼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한 씨는 홍천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철물점과 주유소에 각각...
춘천 '시신 없는 살인사건'…남편이 아내 살해 후 유기(종합) 2017-01-17 15:43:24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한 씨는 전날 밤 "아내를 폭행하는 과정에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쳤고, 이후 아내의 머리채를 잡고 바닥에 수차례 내리쳤다"고 진술했다. 한 씨는 "이후 시신을 차량에 싣고 유류 등을 구매해 홍천의 한 빈집으로 간 뒤 아궁이에 불을 붙여 태웠다"며 "태운 시신 일부는 인근 계곡에 버리고 나머지는 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1-17 15:00:08
성폭행 위기 기지로 모면 170117-0190 지방-0020 08:30 [부산소식] 원아시아페스티벌 시민공청회 170117-0195 지방-0021 08:40 유튜브 스타 '양띵', 21일 오크밸리 스키장 상륙 170117-0199 지방-0022 08:43 "직진할 거면서 왜 우측에 있어" 앞차 따라가 보복운전 170117-0204 지방-0023 08:49 포천서 섬유공장...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1-17 15:00:07
성폭행 위기 기지로 모면 170117-0183 지방-0020 08:30 [부산소식] 원아시아페스티벌 시민공청회 170117-0188 지방-0021 08:40 유튜브 스타 '양띵', 21일 오크밸리 스키장 상륙 170117-0192 지방-0022 08:43 "직진할 거면서 왜 우측에 있어" 앞차 따라가 보복운전 170117-0197 지방-0023 08:49 포천서 섬유공장...
"신호 위반하고 가라니까"…택시기사 폭행한 승객 '집행유예' 2017-01-17 14:48:24
위반하고 가라니까"…택시기사 폭행한 승객 '집행유예'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주지법 형사2단독 강두례 부장판사는 17일 택시에 타 신호위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며 기사를 때린 혐의(특가법상 운전자 폭행 등)로 기소된 정모(59)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춘천 '시신없는 살인사건' 용의자 남편 "내가 죽였다" 자백 2017-01-17 14:17:00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한 씨는 전날 밤 "아내를 폭행하는 과정에서 아내가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숨졌다"고 진술했다. 한 씨는 "이후 시신을 차량에 싣고 유류 등을 구매해 홍천의 한 빈집으로 간 뒤 아궁이에 불을 붙여 태웠다"고 털어놨다. 태운 시신은 부엌 바닥에 묻었다고 자백했다. 현장에서는 한 씨의 진술대로 김 씨...
음주운전 사고로 농로에 빠지자 출동 경찰관에 '주먹·발길질' 2017-01-17 10:32:59
음주 운전을 하다 농로에 빠진 뒤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기소된 정모(57)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해 7월 2일 오후 4시 9분께 전북 김제시 용지면에서 술에 취해 트럭을 몰고 가다 농로에 빠졌고, 출동한 경찰관이 음주 측정을 요구하자 얼굴을 때리고 발로 정강이를 ...
"이 방은 추우니 다른 방으로"...성폭행 위기 모면 2017-01-17 09:54:38
성폭행하려고 했지만, 술에 취해 뜻대로 되지 않았다. 김씨가 잠시 잠든 사이 나란히 누워있던 A씨는 김씨의 휴대전화로 몰래 경찰에 신고했다. 들키지 않으려 작은 목소리로 말하다 보니 경찰은 A씨의 집 호수밖에 듣지 못했다. 잠에서 깬 김씨가 재차 성폭행하려 하자 A씨가 기지를 발휘했다. 이 방은 추우니 다른...
"여긴 추운데 다른 방서…" 성폭행 위기 기지로 모면 2017-01-17 08:27:58
폭행 위기 기지로 모면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지난 12일 오후 11시 10분께 부산의 한 빌라. 귀가한 20대 여성 A씨는 난장판이 된 집안을 보고 깜짝 놀랐다. 화장대가 어지럽게 흐트러져 있고 돼지 저금통은 찢겨져 있었다. 놀랄 틈도 없이 안방 문 뒤에 숨어있던 '불청객' 김모(46)씨가 나타났다. 김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