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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이혼 소송 중인 50대 여성 실종사건…'시신 없는 살인'되나 2017-01-12 10:22:06
또 혈흔이 다량인 것으로 미뤄 단순 폭행이 아닌 둔기나 흉기 등으로 김 씨에게 상해를 가한 것으로 판단했다. 무엇보다 실종 신고 이후 10여 일이 지나도록 김 씨를 발견했다는 목격자가 없고, 폭행 치료를 위한 병원 진료기록 등 아무런 행적이 없다는 점으로 볼 때 김씨가 한 씨에게 살해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경찰은...
`대한항공 기내난동` 임씨 과거 난동까지 더해 재판 2017-01-12 10:02:33
부장검사)는 항공보안법상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기장 등 업무방해, 상해, 재물손괴, 폭행 등 모두 5가지 혐의로 임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2일 밝혔다. 임 씨는 지난해 12월 20일 오후 2시 20분께 베트남 하노이공항을 출발해 같은 날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인 대한항공 여객기 KE480편 프레스티지석(비즈니스석)에서...
'대한항공 기내난동' 피의자 과거 난동까지 합쳐 재판(종합) 2017-01-12 09:56:48
부장검사)는 항공보안법상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기장 등 업무방해, 상해, 재물손괴, 폭행 등 모두 5가지 혐의로 임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2일 밝혔다. 임 씨는 지난해 12월 20일 오후 2시 20분께 베트남 하노이공항을 출발해 같은 날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인 대한항공 여객기 KE480편 프레스티지석(비즈니스석)에서...
'대한항공 기내난동' 피의자 과거 난동까지 합쳐 재판 2017-01-12 09:00:01
부장검사)는 항공보안법상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기장 등 업무방해, 상해, 재물손괴, 폭행 등 모두 5가지 혐의로 임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2일 밝혔다. 임 씨는 지난해 12월 20일 오후 2시 20분께 베트남 하노이공항을 출발해 같은 날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인 대한항공 여객기 KE480편 프레스티지석(비즈니스석)에서...
쳐다봤다고 패싸움…주먹 휘두르고, 발로 차고 '난투극' 2017-01-12 08:23:47
폭행)로 A(24) 씨와 B(26) 씨 등 4명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검거됐다. 이들은 이날 오전 1시 5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실내포장마차 화장실에서 쳐다봤다는 이유로 각각 일행과 짝을 이뤄 서로에게 주먹질하고 발길질했다. 승강기 안에서 쳐다본다는 이유로 시민에게 골절상을 입힌 조직폭력배도 뒤늦게 체포됐다. 경찰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1-12 08:00:09
성폭행하고 살해, 범행 은폐…16년만에 밝힌 여고생 살해범 단죄 170111-1136 지방-0279 17:13 국토부 "대청댐 상류 하천구역 지정 재조정할 것" 170111-1137 지방-0280 17:13 화천산천어축제용 산천어 '안전'…유해물질 '불검출' 170111-1139 지방-0281 17:13 충북대병원, 병문안 문화 개선 민·관 합동...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1-12 08:00:08
성폭행하고 살해, 범행 은폐…16년만에 밝힌 여고생 살해범 단죄 170111-1082 지방-0279 17:13 국토부 "대청댐 상류 하천구역 지정 재조정할 것" 170111-1083 지방-0280 17:13 화천산천어축제용 산천어 '안전'…유해물질 '불검출' 170111-1089 지방-0282 17:16 대구 사랑의 온도탑 '펄펄'…100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1-12 08:00:05
연기 오래해도 '연기도사'가 안될까 고민" 170111-1174 문화-0060 18:42 이태곤 폭행사건 대질조사 예정…가해자는 기업 대표 아들 170111-1181 문화-0061 18:49 도종환의원 "블랙리스트 충북 예술인들 정부 사업서 배제" 170111-1213 문화-0062 19:57 이시영 시인 "나도 블랙리스트 피해자" 170111-1228 문화-0063...
경찰, `이태곤 폭행사건` 진술 엇갈려 대질조사 한다 2017-01-12 07:26:23
"쌍방 폭행이다"라고 주장해 추후 대질조사 등을 거쳐 사건을 결론 낼 계획이다. 피의자 중 신씨는 서울 강남에 있는 종자 무역업체 A사 대표의 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A사 관계자는 대표의 아들이 폭행사건에 연루된 게 맞느냐는 질문에 "신○○씨는 현재 휴가 중이어서 답변할 것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씨의...
주차차량서 금품 훔치다 손톱으로 주인 할퀴고 도망간 40대 2017-01-12 07:00:29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다 발각, 차량 주인을 폭행하고 도주한 혐의(준강도)로 박모(4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12일 밝혔다. 박씨는 전날 오후 11시 10분께 광주 북구의 한 도로에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주차된 차량의 조수석에 침입해 금품을 찾다 주변에 있던 차량 주인 A(36)씨에게 발각돼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소주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