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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료 붕괴 위기…'정책 패키지'로 방어 나선 보건복지부 2024-02-27 15:42:09
보완형 공공정책수가를 도입하는 등 2028년까지 필수의료 보상 강화에 10조 원 이상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 필수의료 특성이 수가에 제때 반영되도록 의료행위의 상대가치 개편 주기를 현행 5~7년에서 2년으로 단축해 보상 불균형을 신속하게 조정할 예정이다.○무너지는 지역의료에 대응정부는 지역에서 필수의료 의사를...
[포토] 전공의 집단행동 중단하라 2024-02-27 15:06:36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조합원들이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대 정원 확대와 전공의 집단행동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서울대병원 노조 "의대 증원 찬성…집단행동 즉각 중단해야" 2024-02-27 13:49:22
지키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하면서 공공병원·의대 정원 확대를 촉구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부 서울대병원 분회는 27일 서울대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공의들은 명분 없는 집단행동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는 공공병원을 2배 이상 확충하고, 지역 공공의대를 설립하라"고...
"의사 형들 증원 맛 좀 보라"는 변호사에…현직 의사 '반박' 2024-02-25 15:24:50
쏠릴 수가 없는 것"이라고 짚었다. 그는 우리나라 공공병원 병상 수가 1.2로 10%도 안 된다는 점을 지적하며 "의대 증원이 아니라 병원을 짓는 게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의사들이 쏟아져 나오면 대형병원들은 점점 커질 거다. 과연 그게 많은 분이 원하는 것이겠느냐. 정부가 원하는 건 의료의...
음모론 퍼뜨리는 이재명 "의대 증원, 정치쇼 아닌가" 2024-02-25 08:19:06
코로나 사태가 없었다면 문재인 정부 당시 이미 공공, 필수, 지역 의료 중심으로 4~500명 규모 증원이 이뤄졌을 것"이라며 "민주당이 타진해 본 결과, 충분한 소통과 조정이 이뤄진다면 의료계도 이 정도 증원은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의사들을 향해서도 파업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 대표는 "파업 그 이상을...
진료시간 늘려도…시립병원까지 환자 '북새통' 2024-02-23 18:31:14
서울의료원을 비롯한 보라매·동부·서남·은평병원 등 시립 공공병원 다섯 곳의 의사 정원은 총 846명이지만, 실제 근무자는 743명(전공의 집단사직 전 기준)으로 이미 정원이 13% 부족한 상황이었다. 전공의 집단사직은 공공병원 입장에서는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시 공공병원 전공의 총 240여 명 중 70%가량인 160여 명...
"무슨 이유든 떠날 당시 의사…돌아가라" 의사 선배의 호소 2024-02-23 14:32:56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집단행동에 나서면서 의료대란 우려가 현실이 돼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 서울대학교병원 교수가 "중증환자들의 수술이 지연되고 있는 이상 어떤 이유로 병원을 떠났건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전공의들의 현장 복귀를 호소해 이목이 쏠린다. 권용진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진료센터 교수는...
한총리 "생명 해치는 집단행동 안돼…모든 수단 동원할 것" 2024-02-23 12:46:01
한덕수 국무총리는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해 공공 의료기관 진료 시간을 확대해 최대치로 운영하겠다고 23일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해치는 집단행동은 그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며 "정부는 진료...
한 총리 "공공병원 진료시간 최대로…오늘부터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 2024-02-23 11:40:34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공공 의료기관 진료 시간을 전면 확대해 최대치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비대면 진료도 오늘부터 전면 확대된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오늘 오전 8시 부로 보건의료재난...
"돈 벌기 위해 의사 되냐"…법륜스님, 6년 전 발언 '재조명' 2024-02-23 10:57:38
다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버지는 내가 의대에 갈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질문자는 기숙사비, 학비, 보충수업비도 면제였지만, 아버지는 책 한 권도 못 사줄 정도로 가난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교사용 문제집, 선배들의 책을 빌려 공부한 질문자는 서울권 대학교에 지원할 수 있는 수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