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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배려 안한 회사, 결근 이유로 채용거부 무효" 첫 판결 2019-03-26 06:47:47
상황에 맞닥뜨리게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또 "남녀고용평등법의 입법 취지도 고려하면, 회사는 어린 자녀 양육 때문에 무단결근이나 초번 근무 거부에 이른 사정을 헤아려 A씨에게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노력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sncwo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환노위, '실업급여, 평균임금 60%로' 고용보험법 개정안 등 의결 2019-03-22 19:25:00
고용보험법 개정안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 ▲ 고용정책기본법 개정안 ▲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용자고용촉진에 관한 법(연령차별금지법) 개정안 ▲ 산업현장 일·학습 병행 지원에 관한 법 ▲ 파견근로자보호법 등 6건이다. 고용노동법 개정안은 실업급여 지급수준을...
환노위, '배우자 출산휴가 10일로 확대' 남녀고용평등법 의결 2019-03-22 16:39:09
10일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개정안은 배우자 출산휴가를 10일로 확대하고 출산휴가를 사용한 근로자에게 통상임금에 상당하는 금액을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배우자 출산휴가를 1회로 한정해 나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사업주는 배우자...
대법 "시간강사 전업·비전업, 강사료 차등 지급 위법" 2019-03-15 06:00:02
하라고 결정했다. 이번 대법원 판결을 두고 노동계는 남녀고용평등법상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과 근로기준법상 '균등대우의 원칙'을 헌법상 원리로 실질화한 판결이라며 환영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평등 원칙을 지나치게 강조한 대법원 판결로, 유사한 노동 직군의 임금이 상향 평준화가 아닌 하향 평준...
새 하나은행장에 지성규…함영주 3연임 포기(종합2보) 2019-02-28 20:29:31
업무방해와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8월부터 재판을 받고 있다. 1심 판결은 올해 말쯤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금융 임추위는 새 하나카드 사장으로는 장경훈(56) 하나은행 부행장을 신규 추천했다. 장 부행장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1989년 한국투자금융에 입사했다. 이후 하나금융지주...
함영주 하나은행장 3연임 포기…임추위, 지성규 부행장 추천(종합) 2019-02-28 20:04:26
훼손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 '재판 중인 행장의 연임 논란'과 '금감원 관치 논란'이 공존하는 가운데 함 행장이 결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함 행장은 지난해 6월 업무방해와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8월부터 재판을 받고 있다. 1심 판결은 올해 말쯤 이뤄질 것으로...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3연임 포기 2019-02-28 19:48:56
표명한 일이 알려지며 분위기가 달라졌다. 금감원은 임추위원들에게 "하나은행 경영진의 법률 리스크가 은행의 경영 안정성 및 신인도를 훼손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 함 행장은 지난해 6월 업무방해와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8월부터 재판을 받고 있다. 1심 판결은 올해 말쯤 이뤄질...
금감원,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3연임 가능성에 `우려` 2019-02-27 11:09:17
6월 업무방해와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8월부터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증인신문이 진행 중이며 1심 판결은 올해 말쯤 이뤄질 전망입니다. 함 행장은 2015년 신입 공채에서 지인으로부터 아들이 하나은행에 지원했다는 얘기를 듣고 인사부에 잘 봐줄 것을 지시해 서류전형 합격자 선정 업무를...
금감원 '불구속기소' 함영주 하나은행장 3연임에 우려 2019-02-27 09:58:57
분석이다. 함 행장은 지난해 6월 업무방해와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8월부터 재판을 받고 있다. 현재 증인신문이 진행 중이며 1심 판결은 올해 말쯤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함 행장은 2015년 신입 공채에서 지인으로부터 아들이 하나은행에 지원했다는 얘기를 듣고 인사부에 잘 봐줄 것을 지시해...
"IBK투자 채용비리, 여자 점수는 깎고 청탁 지원자는 등급 올려" 2019-01-28 12:00:10
지원자의 실무면접 점수를 깎고 남성 지원자의 점수는 올려줘 남녀고용평등법을 어긴 혐의도 받는다. 이런 점수 조작으로 2016년에 11명, 2017년에 9명 등 총 20명의 여성 지원자가 피해를 봤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회사의 2016년 채용에서 남녀 지원자 비율은 6대4 수준이었으나 최종 합격자는 남자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