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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막판 연속 보기로 준우승…워드 데뷔전서 우승 2025-07-28 00:17:26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우승자 로티 워드(잉글랜드·21언더파 267타)에 3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선두와 3타 차 단독 4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효주는 마지막 4홀을 남겨놓고 공동 선두를 달리면서 역전 우승에 대한...
좌우 해저드·비치 벙커 빠지면 ‘보기’는 기본...운명의 수레바퀴 도는 홀 2025-07-27 15:37:21
버디로 마무리해 공동 선두에 올랐다. 그런데 전 홀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던 박준홍이 티샷 실수로 세 번째 샷 만에 그린에 공을 올렸고 4m 파퍼트를 놓치면서 순위가 뒤집혔다. 당시 2년 차 최승빈은 깜짝 우승과 함께 무명의 꼬리표를 떼어냈다. 갑작스러운 우승에 얼떨떨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던 그는 2년 전을 회상하며...
스페이스X 독점 무너지나…트럼프 골든돔에 아마존 참여 타진 2025-07-23 10:12:08
제기된다. 머스크는 한때 '퍼스트 버디'로 불릴 정도로 트럼프 대통령과 밀접한 관계였지만, 최근 신당 창당을 언급할 정도로 관계가 악화했다. 다만 머스크와 트럼프 대통령이 결별하기 전부터 백악관과 국방부 내에서는 스페이스X에 대한 과도한 의존을 중단하고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던...
셰플러, 디오픈도 제패…"우즈 잇는 '새 전설' 탄생" 2025-07-21 17:54:00
예상을 빗나가지 않았다. 버디 5개에 더블보기 1개로 3타를 줄였다. 한때 7타 차이까지 달아났다가 8번홀(파4) 벙커에 발목이 잡혀 더블보기를 범하긴 했지만 우승 가도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흔들림 없이 우승을 확정 지은 비결로 셰플러는 집중력을 꼽았다. 그는 “대회 72홀 동안 높은 수준의 집중력을 유지하는...
"트럼프 '머스크 응징' 실제로 만지작…스페이스X 한때 도마위" 2025-07-20 17:05:15
백악관 입성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퍼스트 버디'로 부상했던 머스크는 정부효율부(DOGE) 수장을 맡아 연방정부 구조조정을 지휘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감세 법안과 친환경 지원 정책 폐지 등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갈등을 빚었다. 갈등이 격화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5일 트루스소셜에 "예산을...
매킬로이의 세컨 샷에 두개의 공이 떠오른 까닭은 2025-07-20 15:23:54
홀에서다. 10번홀까지 매킬로이는 보기없이 버디만 3개 잡아내며 빠르게 순위를 끌어올렸다. 문제는 11번홀에서 그의 티샷이 오른쪽 러프로 향하면서 시작됐다. 러프였지만 다행히 관중들이 걸어다니는 길이어서 볼은 풀 위에 자리잡고 있었다. 매킬로이는 그린을 향해 힘차게 두번째 샷을 쳤다. 그런데 동시에 또다른 공...
[2025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AI, RPA,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스텀에이아이’ 2025-07-18 13:50:05
내고 있는데, 버디즈(외국인 유학생 채용 플랫폼), 하우스버디(외국인 주거 지원), DS솔루션(폐기물 처리) 등과 함께 외국인 및 교환학생 짐 처분 서비스 Stupack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한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물품 관리와 삶의 질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는 걸...
매킬로이, 6년 전 악몽 떨쳐내고 언더파 순항…"온 나라가 응원해주는 느낌" [영상] 2025-07-18 11:54:27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제153회 디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5명의 공동선두 그룹(4언더파 67타)에 3타 뒤진 공동 20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매킬로이의 고향 북아일랜드에서 열리기에 그에게 더욱 의미가 크다. 포트러시는 그의 고향 북아일랜드 홀리우드에서 약 100km...
[천자칼럼] "좋은 사람에게 좋은 일이 생긴다" 2025-07-15 17:33:07
끌고 갔다. 1차 연장에선 행운의 칩인 버디, 2차 연장에선 이글을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그는 호주 골프의 전설로 불리는 카리 웹이 운영하는 재단의 장학생 출신이다. 이번 대회에선 소아암 환자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인 노란 오리 모양 핀 ‘루크 더 덕’을 착용했다. 자신이 받은 도움을...
18번홀의 기적…그레이스 김 '이글·이글 대역전' 2025-07-14 17:58:23
버디로 이어졌다. 그레이스 김은 이어진 2차 연장에서 약 3m 거리 이글퍼트를 넣고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그레이스 김에게 행운을 가져다준 노란 오리 핀의 공식 명칭은 ‘루크 더 덕’이다. 루크(leuk)는 백혈병(leukemia)을 의미하며 노란 오리 캐릭터는 호주 소아암 환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만들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