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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관세 충돌' 트럼프-룰라, 이달 말레이서 대좌 가능성 2025-10-03 02:10:43
11일 브라질 연방대법원은 쿠데타 모의·무장범죄단체 조직·중상해·문화재 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에게 27년 3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열대의 트럼프'라고 불리는 보우소나루에 대한 친밀감을 숨기지 않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재판을 "마녀사냥"이라고 주장하며 브라질 제품에 대한 50%...
김민수 "내가 '혐중 정치인'?…무비자 결정이 자국민 혐오" 2025-10-01 11:21:21
이후 여권은 김 최고위원 등이 중국인 관광객을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한다며 '반중', '혐중' 음모론에 편승했다는 지적을 제기했다.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김 최고위원 등을 겨냥해 "민생경제를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 망동을 멈출 것을 제안한다"며 "일부 극우 세력을...
"지귀연 접대 의혹, 징계사유 안 된다" 2025-09-30 17:42:26
확인됐다. 술값도 변호사 2명 중 1명이 결제했다. 법원 감사위는 지 부장판사와 해당 변호사들 간 친분, 금품 수수 여부 등 제반 사정을 고려한 결과 이 모임이 직무와 관련한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지 부장판사는 시민단체에 의해 뇌물 수수,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정신 나간 부장판사들…근무시간 낮술에 노래방 소란까지 2025-09-30 17:16:16
"이번 사안은 법관의 성실의무 및 품위 유지 의무 위반에 해당한다. 법령과 절차에 따른 조사 결과를 반영해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엄중히 촉구했다"고 밝혔다. 한편 사건에 연루된 모 부장판사는 별도로 위법한 재판 절차 의혹으로 시민단체에 의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된 상태다. 유지희 한경닷컴...
트럼프 행정부, 일리노이주에도 '치안 명분' 주방위군 곧 투입 2025-09-30 15:50:29
자치단체장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민주당 소속인 JB 프리츠커 일리노이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분명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하려는 일이 일리노이주를 안전하게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역시 민주당 소속인 브렌던 존슨 시카고시장도 시카고의 강력범죄 발생 빈도는 최근 수년간 하락했다면서...
캄보디아서 한국인 운영 사기작업장 적발…"이례적 사건" 2025-09-30 13:27:13
'범죄단지'로 불리는 대규모 사기 작업장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는 최근 보고서에서 캄보디아 내 53개의 대규모 사기 작업장과 수십 곳의 의심 장소를 파악했으며, 캄보디아 정부가 이를 방치·묵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캄보디아 사기 산업이 팽창하면서 캄보디아 국내총생산(GDP)의 약...
재계 '배임죄 폐지'에 "환영…기업 활력 제고에 큰 도움" 2025-09-30 10:42:58
큰 도움" 경제6단체 "재계와 소통결과 반영…노동법 등의 형벌 수준 정도 재검토해달라"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차대운 김보경 기자 = 재계는 30일 형법상 배임죄 폐지 등 사업주에 대한 형벌 규정을 크게 완화한 '경제형벌 합리화 1차 방안'이 발표된 것과 관련, 기업 활동에 큰 활력을 줄 것이라며 환영 의사를...
캐나다, '시크교 지도자 암살' 연루 인도 갱단 테러단체 지정 2025-09-30 10:25:52
단체 지정 캐나다 공공안전부 "초국적 범죄 조직…테러 행위 용납 못 해"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캐나다 정부가 인도에서 주로 활동하는 갱단 '로런스 비슈노이'를 테러단체로 지정했다. 이 갱단은 2년 전 캐나다 밴쿠버에서 시크교도 분리주의 운동단체 지도자가 암살된 사건과 관련이 있는 단체로...
범정부 전세사기 특별단속서 1년간 2천913명 검거 2025-09-30 06:00:02
조직 6개(282명 검거·13명 구속)에 대해 형법상 범죄단체 조직죄를 적용했고, 사기 피해 회복을 위해 538억원을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했다. 대검찰청은 작년 9월 2차 범정부 특별단속 결과 발표 이후 전세사기 사범 46명에게 징역 7년 이상의 중형을 구형했고, 이 가운데 23명에게 징역 10년 이상이 선고되도록 하는...
'유커' 무비자 입국 첫날…野 "범죄·마약·전염병 주의보" 2025-09-29 17:30:55
범죄자로 낙인을 찍는 듯한 발언에 민주당에서는 비판이 쏟아졌다. 중국인 무비자 입국 추진이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됐던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이언주 민주당 최고위원은 "국민의 불안을 틈탄 야당 국회의원들이 얼토당토않은 주장이 도를 넘고 있어서 정말 개탄을 금치 않을 수가 없다"며 '관광 활성화를 통한 민생...